논산훈련소 갔다가 총기사고 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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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07 19:34본문
2007년 10월 8일에 논산입소대대 들어 갔던 게이다.
2009년 9월 5일에 전역했다. 일수로 31일 줄었음.
내가 30연대 1교육대대 3중대 137번 훈련병이었다.
당시 같은 소대에 있던 동기의 아는 형이 4중대 일병 조교로 있어서 불교 가서 담배도 피고 그랬지.
그때 불교 옆에 대대 공사 하고 있어서 거기서 몰래 핌.
꿀 훈련병?
3주차 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탄창군 사격이랑 영점 사격을 다 끝낸 우리는 그 주 금요일에 실사격이 있는 날이었어. 목요일 저녘에 비가 오고 있었는데.
한창 총기수입 하고 있었는대. 분대장 현역 조교 들이 오더니 실사격에서 화생방 훈련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우리는 다들 비가 오고 있어서 다음날 사격을 못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방독면 정비했지 다 같이 말야.
개꿀 잼나게 소대장 부사관 중사한테 혼나면서 화생방 끝나고 개꿀 주말을 지내고 있을때. 아까 4중대 하는 형 있다던 동기에게 인터넷으로 부모님들이 편지 보내주는거 그걸 받았는데. 티비에 30연대에서 총기사고가 있었다는거임.
ㅅㅂ 개 깜놀. 아무도 몰랐거든.
1교육대대가 1~4중대 였고, 2교육대대가 5~8중대 였는데. 7중대 일병 조교가 총기사고가 나사 죽었다는거야.
주말 불교행사 가서 4중대 일병한테 듣기론 훈련병 한놈 총에 총알이 걸려서 확인한다고 하다가 오발나서 턱밑을 지나서 머리통... ㅅㅂ 운지 했다더라.
그런데 이상한건 아무리 일병이라고 해도 총이 걸렸는데 그걸 확인한다고 총구를 봤을까? K2 자동소총도 탄피걸이 격발대쪽을 확인해야 하는데... 총구를 본 이유는 무엇이며
4중대 일병조교 말로는 7중대가 조교끼리 군기가 제일 빡신 곳이라고 하더라고.
죽은 조교 친동생도 논산 조교라고 하던데 부모님 면회오면 동생은 면회 나가는데 죽은 조교는 연대 식당 짬밥처리하고 한다고 그것도 못가게 했다고 함.
그 일병도 알던 병사라는거야. 논산은 연대 병사끼리 식당도 같이쓰고 px도 같이 쓰니깐...
2교육대대가 우리 사격 전날 사격이었거든.
논산가본 게이 들은 알꺼야. 일발필중 백발백중 이거 맞던가? 실사격장에 이렇게 적혀 있거든.
7중대면 2교육대대에서 3번째 중대야. 3중대 였던 우리는 1교육대대 3번째지. ㅅㅂ 같은 사격장이었다.
금요일 실사격도 비가 와서가 아니라 그 피 자국이 안지워져서 화생방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훈련소가 끝나고 이등별 특기 학교로 가서 당시 7중대 였던 일게이 스러운 동기한테 들은게...
사람이 턱끝에 맞아서 머리통이 눈 위로 없었단다.
걔도 트라우마인지. 그냥 빨갛다고 하더라. 그냥 빨갛다는 것만 기억난다고 하더라고. 충격이었노 ㅜㅜ
.... 군대 간다는 게이 많은데. 총기 수입 잘하고 총알 걸리면 다리만 살짝 들어라. 들어가서 쏘는 사로면 조용히 손만 들고... 장난감 같은데. 그거 빈총이라고 사람 겨누면 처 맞는다.
요약.
1 군대 갔을때 총기 사고로 조교 죽음
2 오발사고 인지... 훈련병 실수 인지... 자살인지 모름.
3 군용 소총에 맞으면 몸에 총알 박히는거 구라다. 아작난다.
4. 폰이라 한자가 안되네. 다음은 군대가는 일게이 너랑께!
2009년 9월 5일에 전역했다. 일수로 31일 줄었음.
내가 30연대 1교육대대 3중대 137번 훈련병이었다.
당시 같은 소대에 있던 동기의 아는 형이 4중대 일병 조교로 있어서 불교 가서 담배도 피고 그랬지.
그때 불교 옆에 대대 공사 하고 있어서 거기서 몰래 핌.
꿀 훈련병?
3주차 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탄창군 사격이랑 영점 사격을 다 끝낸 우리는 그 주 금요일에 실사격이 있는 날이었어. 목요일 저녘에 비가 오고 있었는데.
한창 총기수입 하고 있었는대. 분대장 현역 조교 들이 오더니 실사격에서 화생방 훈련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우리는 다들 비가 오고 있어서 다음날 사격을 못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방독면 정비했지 다 같이 말야.
개꿀 잼나게 소대장 부사관 중사한테 혼나면서 화생방 끝나고 개꿀 주말을 지내고 있을때. 아까 4중대 하는 형 있다던 동기에게 인터넷으로 부모님들이 편지 보내주는거 그걸 받았는데. 티비에 30연대에서 총기사고가 있었다는거임.
ㅅㅂ 개 깜놀. 아무도 몰랐거든.
1교육대대가 1~4중대 였고, 2교육대대가 5~8중대 였는데. 7중대 일병 조교가 총기사고가 나사 죽었다는거야.
주말 불교행사 가서 4중대 일병한테 듣기론 훈련병 한놈 총에 총알이 걸려서 확인한다고 하다가 오발나서 턱밑을 지나서 머리통... ㅅㅂ 운지 했다더라.
그런데 이상한건 아무리 일병이라고 해도 총이 걸렸는데 그걸 확인한다고 총구를 봤을까? K2 자동소총도 탄피걸이 격발대쪽을 확인해야 하는데... 총구를 본 이유는 무엇이며
4중대 일병조교 말로는 7중대가 조교끼리 군기가 제일 빡신 곳이라고 하더라고.
죽은 조교 친동생도 논산 조교라고 하던데 부모님 면회오면 동생은 면회 나가는데 죽은 조교는 연대 식당 짬밥처리하고 한다고 그것도 못가게 했다고 함.
그 일병도 알던 병사라는거야. 논산은 연대 병사끼리 식당도 같이쓰고 px도 같이 쓰니깐...
2교육대대가 우리 사격 전날 사격이었거든.
논산가본 게이 들은 알꺼야. 일발필중 백발백중 이거 맞던가? 실사격장에 이렇게 적혀 있거든.
7중대면 2교육대대에서 3번째 중대야. 3중대 였던 우리는 1교육대대 3번째지. ㅅㅂ 같은 사격장이었다.
금요일 실사격도 비가 와서가 아니라 그 피 자국이 안지워져서 화생방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훈련소가 끝나고 이등별 특기 학교로 가서 당시 7중대 였던 일게이 스러운 동기한테 들은게...
사람이 턱끝에 맞아서 머리통이 눈 위로 없었단다.
걔도 트라우마인지. 그냥 빨갛다고 하더라. 그냥 빨갛다는 것만 기억난다고 하더라고. 충격이었노 ㅜㅜ
.... 군대 간다는 게이 많은데. 총기 수입 잘하고 총알 걸리면 다리만 살짝 들어라. 들어가서 쏘는 사로면 조용히 손만 들고... 장난감 같은데. 그거 빈총이라고 사람 겨누면 처 맞는다.
요약.
1 군대 갔을때 총기 사고로 조교 죽음
2 오발사고 인지... 훈련병 실수 인지... 자살인지 모름.
3 군용 소총에 맞으면 몸에 총알 박히는거 구라다. 아작난다.
4. 폰이라 한자가 안되네. 다음은 군대가는 일게이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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