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김대중한테 통수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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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19:36본문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일임
그때가 아마 1998년쯤인가 그럴걸 정확히는 몰겠다
우리 유치원에서 청와대로 견학을 가게 됬는데
일정에 김대중 대통령 보는게 있었음ㅇㅇ
그때만해도 김대중이 진짜 나쁜놈인줄 몰라서
애들 모두 대통령 할아버지 헤헤 어서 보고시퍼요 ㅠㅠ
이러면서 다들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ㅋㅋㅋ
청와대 가서 막 구경하고 그러다가 결국 김대중 만나는 시간이 됬음ㅋㅋ
그때 어린 마음에
'우리나라의 대통령 할아버지는 어떤 느낌일까? 너무 존경스럽다 ㅠㅠ'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음요
근데 시간이 30분정도 지나도 안나오더라?
나는 마음속으로
'우리 대통령 할아버지가 약속을 어길리가 없어 ㅠㅠ'
이러면서 자기 위안을 삼았고
유치원 선생님은 당황해하면서
"얘들아 대통령 할아버지가 좀 일이 있어서 늦으신데요 어쩌구..."
이러면서 애들 달래주고...
이러면서 대충 1시간 정도 기다렸을꺼야
근데 결국 안오더라 시발새끼...
그러고선 약속 취소됬다고 사람보내서 일방적으로 통보함
어린 애들 1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ㅡㅡ
이게 내 나이 7살인가 8살때의 첫통수 경험임...
그리고 하필 그 통수의 장본인이 김대중...
아마도 그때부터 김대중을 싫어하게 된 것 같다
시발새끼
그때가 아마 1998년쯤인가 그럴걸 정확히는 몰겠다
우리 유치원에서 청와대로 견학을 가게 됬는데
일정에 김대중 대통령 보는게 있었음ㅇㅇ
그때만해도 김대중이 진짜 나쁜놈인줄 몰라서
애들 모두 대통령 할아버지 헤헤 어서 보고시퍼요 ㅠㅠ
이러면서 다들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ㅋㅋㅋ
청와대 가서 막 구경하고 그러다가 결국 김대중 만나는 시간이 됬음ㅋㅋ
그때 어린 마음에
'우리나라의 대통령 할아버지는 어떤 느낌일까? 너무 존경스럽다 ㅠㅠ'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음요
근데 시간이 30분정도 지나도 안나오더라?
나는 마음속으로
'우리 대통령 할아버지가 약속을 어길리가 없어 ㅠㅠ'
이러면서 자기 위안을 삼았고
유치원 선생님은 당황해하면서
"얘들아 대통령 할아버지가 좀 일이 있어서 늦으신데요 어쩌구..."
이러면서 애들 달래주고...
이러면서 대충 1시간 정도 기다렸을꺼야
근데 결국 안오더라 시발새끼...
그러고선 약속 취소됬다고 사람보내서 일방적으로 통보함
어린 애들 1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ㅡㅡ
이게 내 나이 7살인가 8살때의 첫통수 경험임...
그리고 하필 그 통수의 장본인이 김대중...
아마도 그때부터 김대중을 싫어하게 된 것 같다
시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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