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 탔는데 놀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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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0-01-07 19:35본문
맨 뒷자석에 앉아서 오는데
몇 정거장 지나서
여자애가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가 특이해서
내 앞좌석이 기차처럼 마주보고 앉는 그런 거여서
걔가 나랑 마주보는 위치에 있었거든
게다가 나는 그 앞좌석보다 조금 높은 칸이었고
그래서 걔가 앉았는데
짧은 치마를 입은 데다가
가방도 있는데 치마를 가리지도 않더라
그래서 눈 둘 곳이 없어가지고 창밖만 바라보다 왔다.
요즘 애들 왜 이래
몇 정거장 지나서
여자애가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가 특이해서
내 앞좌석이 기차처럼 마주보고 앉는 그런 거여서
걔가 나랑 마주보는 위치에 있었거든
게다가 나는 그 앞좌석보다 조금 높은 칸이었고
그래서 걔가 앉았는데
짧은 치마를 입은 데다가
가방도 있는데 치마를 가리지도 않더라
그래서 눈 둘 곳이 없어가지고 창밖만 바라보다 왔다.
요즘 애들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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