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술먹다가 섹파된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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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09 19:34본문
5부http://www.ttking.me.com/276812
그래 플스 패드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말고(아까 아날로그 패드라 썼더라고)
콩알이라 그러자... 갑자기 그게 눈에 들어왔어..
근데 더 웃긴건 그 난리를 피우면서도 둘이 대화는 별로 없었어
아무튼 나는 한번 시원하게 지르고나서 개운하고 기분이 좋긴했었는데
얘랑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타던 사이도 아니고, 그런 사이인데 갑자기 이러니까 좀 그렇잖아?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 콩알을 만지고 있었는데 유진이는 눈감고 있었는데 자극이 살짝씩 오는지
조금씩 꿈틀거리더라고...
근데 갑자기 진동이 드르륵 울리는거
침대 말고 바로 옆에 스탠드 조명 있는데다가 폰을 놔뒀는데 드르륵 울리길래 깜짝 놀랐지
근데 내 폰이 아니고 유진이 폰이더라고 근데 유진이는 가만히 있길래, 내가 살짝 봤는데
아까 술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왔던 아프리카썸남이더라고
그래서 슬며시 수신거부해버리고 폰을 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폰을 뒤집어 놓고 있었는데, 얘가 제정신이 든건지 아닌지 궁금한거야
심지어는 내 옆에서 있는데도 너무 조용하니까.. 얘가 정신없이 하긴했는데 정신이 들어서
보니까 내가 옆에 있잖아 그래서 고민하는가 했지
근데 유진이가 적막을 깨면서 그러는거야
'오빠.. 저 더 하고 싶어요'
유진이 + 반말 = 제정신
유진이 + 존대말 = 누군지 모름
스위치는 다시 켜지고 폰도 꺼뒀으니 마음은 편해지고, 다시 2차전에 돌입했지
내가 유진이 위로 다시 올라가려다가 갑자기 아까 유진이가 입으로 해준게 생각나서
'유진아 니가 밑에 내려가서 입으로 해줘' 라고 했어
그러니까 보이지 않게 미소를 짓더니 슬슬 내려가더라고
그리고 다시 내 걸 입에 넣었어
근데 애가 너무 열심히 하는거야... 아까 그 기분은 싸고 나서 바로였는지
그때만큼 자극은 안오는데, 만나던 여친보다는 엄청 열심히 해줬어(여친은 자기가 입으로 받는건 좋아했는데 반대는 별로)
근데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더 열심히 하라고 막 닥달했어
양손으로 유진이 머리를 감싸쥐고 직접 흔들기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갑자기 유진이가 살짝 멈추더니 우욱- 하는거야
그래서 얘가 토하나 싶어서 흠칫 놀랬는데 갑자기 아까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깊숙히 들어가는거야
끝까지 들어가더라고...
엄청 놀랬는데... 기분은 또 엄청 좋더라곻ㅎㅎㅎㅎ
근데 유진이가 계속 그렇게 깊숙히 해주니까 또 사람이란게 해주면 고맙다고 만족할줄을 알아야지
그저 그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지 나는 유진이 얼굴을 손으로 잡고 한번 깊숙하게 들어갈때 느낌처럼
애 머리를 눌렀어(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해..)
근데 거기서 유진이는 그걸 다 받아주더라고... 한 3-4번을 그렇게 움직이더니 애가 가쁜 숨을 몰아쉬더니
입에서 빼고 고개를 치켜들더라고.. 그러면서 침대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찾더니 거기다 토악질을 했어
침만 잔뜩 나왔지
그리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더니 다시 입에 물기 시작하는거야...
얘는 도대체 누구한테 이렇게 배웠나 싶었는데.. 또 막 때려달라고는 안하고, SM 끼도 없는거 같았는데
일단 좀 쎄게 나가보기로 했어
다시 열심히 물고 빠는 애한테 '너 제대로 안 할거야?" 했지
그러니까 유진이는 죄송하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도 계속 물고 빨고
그래서 한번 더 '제대로 안하면 기분 좋게 안 해줄거야' 했지.. 사실 걔가 기분이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면서말야
그랬더니 더 열심히 하더라고.. 아까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근데 한번 토악질을 하고 나니까 그건 좀 힘들었나봐
나는 슬쩍 아프지 않을 정도로 손가락만 이용해서 살짝 유진이의 오른쪽 뺨을 때렸어.. (때렸다기보다 터치 했지)
그러니까 얘가 '죄송해요 오빠.. ' 이러면서 더 열심히 하는거야..
아. 이거다 싶더라고...
그래서 아까보다 더 힘을 줘서 뺨을 때렸어(여기까지는 터치였지)
유진이는 이제 양손으로 하기 시작했고, 추릅 소리를 내면서 애무해주더라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뺨을 때려봤어 이번에는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약간 힘을 줬지
근데 유진이는 신음을 내더라고-_-
더이상 받으면 쌀 것 같은 기분에 유진이를 엎드리게 했어
아까 뒤로 했던 것처럼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게 했지
그러면서 다시 엉덩이를 한번 손바닥으로 쳤어
근데... 근데...-_-
젖어있더라고....
흠......
그래서 그냥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또 때렸어
그러니까 신음을 내더니 자기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는거야...
그래서 한번 더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렸어
그러니까 얘 상체가 무너지더니 엉덩이는 치켜들고 자기 손으로 클리를 만지면서
신음을 내는거야
그래서 한번 더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이는 점점 신음이 커졌고 손가락이 빠르게 움직이길래
나는 유진이 손가락을 치우고, 이미 축축히 젖은 곳에 손가락을 넣었어
손가락이 쑥 들어가자마자 유진이는 아까보다 더 깊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아예 무너지더라고.. 그래서 손가락을 빼고 엉덩이를 때리면서
'제대로 안 하면 여기서 끝낼거야' 그랬지
유진이는 바로 일어났어-_-
아까처럼 엉덩이를 치켜든 상태로 '죄송해요 오빠.. ' 이러더라고..
아까부터 참.... 얘가 누구랑 잤길래 이러지 싶었는데 호기심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손가락 한개를 깊숙히 넣었는데 살짝 남더라고
그래서.. 두개를 살짝 갖다댔는데... 순간 유진이가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자기가 넣더라고-_-
손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나도 놀라고 유진이도 신음이 커졌는데...
뭘 어떻게 한건지 갑자기 손가락을 넣은 그 안이 엄청 넓어진거야..
그렇게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가 한마디 했지
'유진아 일로 와서 다시 빨아'
그랬더니 뒤로하는 자세에서 휘리릭 애가 돌더니 내걸 열심히 빨더라고
그리고 나서 다시 준비가 됐을때 하나 남은 cd 포장을 벗겨서 유진이를 줬지
그러니까 유진이는 그걸 입에 물더니 입으로 씌워주더라고....-_-
그리고 내가 '뒤로 해줄게'라고 했더니 다시 원위치...
다시 들어가도 되나 싶었는데 아직도 축축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삽입
근데 두번째고 그런지 오래는 못했어 아까처럼 나름의 템포를 조절해가면서 뒤로 하다가
힘들어서 유진이가 위에서 하다가 다시 뒤로 하던 중에..
이제는 후x이 보이는거지...
그래서 아무런 말도 없이 살짝 빼서 엉덩이골 사이를 왔다갔다 했지
다분히 의도가 보일 정도로.... 근데 갑자기
'지금은 안 되요... 오빠...' 이러는거야
그래서 설마 여기도 되는건 아니겠지 싶어서
나도 모르게 '나 여기다 하고 싶은데 그랬지' 그러면서 다시 삽입하면서 손가락으로 계속 만지작 거렸어
그러니까 유진이가 손을 뒤로 빼더니 나를 밀치더라고..
그래서 뭐하나 싶었는데 축축히 젖은 데서 손가락으로 후x부분으로 펴바르더라고...
그러더니 엉덩이골을 양손으로 붙잡고 벌리는데...
'오빠 이제 하셔도 되요...' 그러더라고
아.. 이걸 여기서 해보는구나 싶었는데.. 그냥 안했어
사실 미안한 마음이 좀 있었거든... 게다가 얘가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좀 그래서 그냥... 거기서 내 손으로 물을 빼려고 흔들었어
그러니까 유진이는 몸을 돌리더니 입으로 해주더라고...
cd을 벗기고 입으로 해주던 유진이 입에 입싸를 하고 유진이는 한방울도 안 남기고
입에 머금고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내 품에 와서 잠들었어.. 물론 나도 품에 안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지
그리고 한... 2-3시간쯤 잤을까
옆에서 자고 있던 유진이가 움찔움찔하는게 느껴지는거야
그러다가
'오빠! 오빠! 일어나봐!' 하면서 나를 흔들길래 내 정신이 들었는데
눈을 감고 차마 뜨지를 못했어
아까 말했잖아
유진이+반말 = 제정신
유진이+존대말= ???
아 좆 됏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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