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전여친이랑 사귀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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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1-09 19:33본문
그냥 제가 나쁜놈인지 궁금하네요.
제 상식선에서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서 형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글올려봅니다
간단한 상황만 말씀드릴게요. 반말로 하겠습니다
대학에서 친해져서 지금까지 7,8년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있는데,이친구가 지금까지 여자를 세번사귐.
이친구의 문제점은 여자랑헤어지면 1년이고 2년이고 그냥 쭉새로운사람 나타나기전까진 그여자를 못잊음.
일종의 집착인데 집앞에찾아가서 보고싶어서 왔다거나심지어 먼길도 마다하지않고간다는거.
가끔 연락을 한다거나 행동을 취하는데 다만 어떤 위협적인요소는 전혀없고
오히려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행동을하는데 헤어진 여자들은 이미 틈을 줄마음도 아예 전화번호 바꾼여자도있었음
그리고 바로 전여자친구도 1년 못되서 헤어졌는데 지금 2년이지나도록 여자를 안만남.
답답한건 멀쩡하게 생겼고키도제법있고 직장도 잘다니는친구인데 습관인지,
진짜 그런건지 전여자랑 헤어지면 새로운여자가 나타나기전까지 쭉 못잊고 혼자앓음
근데 웃긴건 여자를 찾지도않는다는거.
어째든 이러한 친구가있음 특이케이스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자기가 그런다는데 말릴수가없음
사실은 얘 전 여자친구는 내 여자사람친구의 친구였고 자꾸 그여자애가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종종 전해듣게됨
물론 그여자애는 내친구가 생각나서 힘들어하는게 전혀아니라 자꾸 그렇게 연락오는게 불편한데 확 잘라내기도했는데
가끔 전화온다는거.. 안부인사 오는게 다이긴한데, 그냥 그런것도 하지말라고했지만 연락온다하는 상황.
그뒤로 나는 어떤 그여자애와 내친구의 중간사이가 되버린시점에서 내 친구의 전여자친구랑 더욱 가까이지내게 됬고
많이 친하지만 터울이 없을정도의 여자,남자 사이는 아니라서 솔직히 조금 좋아지는 감정을 느꼈는데
나혼자만의 감정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내친구를 생각해서 한 2년간 그냥 맘을 접는중이였음.
그러다가 최근에 그 여자애랑 나랑 연관된 친구들끼리 여행갔다가 술먹고 속에있는 이야기를하다가
그여자애가 나한테 호감을보인다는걸 알게됨
넘겨짚는게 아닌 직접들은거임 애들있는자리에서 근데나도 속마음을 확 내비치긴그래서 그냥 나중에 따로이야기하자 라고하다가
얼마전 따로만나서 술좀마시다가 우리가 어린애들도아니고
그리고 그여자애는 나한테 니친구가 일방적인거 알지않냐고 신경쓰지않았으면 좋겠다고해서
그러다가 같이잤음. 자고난뒤에 내가 적어도 친구한테는 이야기해야될거같아서 잤다는 이야기는 안하고
솔직히 지금 우리 좋은감정인거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그때부터 얘가 진정이안됨.
말이나 행동으로써 화표출을 다하고
우리 대학모임애들한테도 어떻게 이럴수가있냐는 둥 이야기를 하고다니는데 ,
그 대학 모임애들도 나한테 따로 말하는게그건 그 못잊는 친구 (남자애) 걔가좀 이상한거다.
요즘 니얘기를 이렇게 저렇게 하고다닌다. 어떻게된거냐 라는상황이고
나는 나름대로 해명아닌 해명을 하고다녀야되는게 짜증남.
그리고 내친구의 전여자친구는 내맘이 편해질때 말해달라는 상황임
요약.- 여자를 사귀면 딴 여자 생길때까지 못잊는 제법친한 친구녀석이있음- 이 친구의 전여친은 내가 한다리걸쳐 아는여자애였고 둘이 헤어진지 2년조금더 넘었는데 내친구는 아직못잊고 여자애는 확실한 거부의사를표명(다시 잘될일없을거다 라는 의사)- 그 이후로 헤어진기간동안 나는사실 그여자애에게 좋은 맘이 생겼었지만 접고 나도 나름의 다른연애를 했었음- 그러다가 함께 놀러갔을때 술먹으며 이야기할때 그자리에있는 사람들앞에서 나만 그런감정 느낀게 아니란걸 이야기하며 확인하게됨- 따로만나서 이야기하다 자게됬고, 좋은사이로 발전가능성이높음. 내친구에게 우리가 조금 잘되가려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음 숨기는건 힘드니까- 뒤에서 내이야기를 어떻게 이야기하고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하고다님. 들은사람들은 오히려 내편을 들어주지만 나도 잘하는짓인가 싶음.- 근데 딱히 문제될것도 모르겠음.
제 상식선에서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서 형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글올려봅니다
간단한 상황만 말씀드릴게요. 반말로 하겠습니다
대학에서 친해져서 지금까지 7,8년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있는데,이친구가 지금까지 여자를 세번사귐.
이친구의 문제점은 여자랑헤어지면 1년이고 2년이고 그냥 쭉새로운사람 나타나기전까진 그여자를 못잊음.
일종의 집착인데 집앞에찾아가서 보고싶어서 왔다거나심지어 먼길도 마다하지않고간다는거.
가끔 연락을 한다거나 행동을 취하는데 다만 어떤 위협적인요소는 전혀없고
오히려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행동을하는데 헤어진 여자들은 이미 틈을 줄마음도 아예 전화번호 바꾼여자도있었음
그리고 바로 전여자친구도 1년 못되서 헤어졌는데 지금 2년이지나도록 여자를 안만남.
답답한건 멀쩡하게 생겼고키도제법있고 직장도 잘다니는친구인데 습관인지,
진짜 그런건지 전여자랑 헤어지면 새로운여자가 나타나기전까지 쭉 못잊고 혼자앓음
근데 웃긴건 여자를 찾지도않는다는거.
어째든 이러한 친구가있음 특이케이스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자기가 그런다는데 말릴수가없음
사실은 얘 전 여자친구는 내 여자사람친구의 친구였고 자꾸 그여자애가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종종 전해듣게됨
물론 그여자애는 내친구가 생각나서 힘들어하는게 전혀아니라 자꾸 그렇게 연락오는게 불편한데 확 잘라내기도했는데
가끔 전화온다는거.. 안부인사 오는게 다이긴한데, 그냥 그런것도 하지말라고했지만 연락온다하는 상황.
그뒤로 나는 어떤 그여자애와 내친구의 중간사이가 되버린시점에서 내 친구의 전여자친구랑 더욱 가까이지내게 됬고
많이 친하지만 터울이 없을정도의 여자,남자 사이는 아니라서 솔직히 조금 좋아지는 감정을 느꼈는데
나혼자만의 감정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내친구를 생각해서 한 2년간 그냥 맘을 접는중이였음.
그러다가 최근에 그 여자애랑 나랑 연관된 친구들끼리 여행갔다가 술먹고 속에있는 이야기를하다가
그여자애가 나한테 호감을보인다는걸 알게됨
넘겨짚는게 아닌 직접들은거임 애들있는자리에서 근데나도 속마음을 확 내비치긴그래서 그냥 나중에 따로이야기하자 라고하다가
얼마전 따로만나서 술좀마시다가 우리가 어린애들도아니고
그리고 그여자애는 나한테 니친구가 일방적인거 알지않냐고 신경쓰지않았으면 좋겠다고해서
그러다가 같이잤음. 자고난뒤에 내가 적어도 친구한테는 이야기해야될거같아서 잤다는 이야기는 안하고
솔직히 지금 우리 좋은감정인거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그때부터 얘가 진정이안됨.
말이나 행동으로써 화표출을 다하고
우리 대학모임애들한테도 어떻게 이럴수가있냐는 둥 이야기를 하고다니는데 ,
그 대학 모임애들도 나한테 따로 말하는게그건 그 못잊는 친구 (남자애) 걔가좀 이상한거다.
요즘 니얘기를 이렇게 저렇게 하고다닌다. 어떻게된거냐 라는상황이고
나는 나름대로 해명아닌 해명을 하고다녀야되는게 짜증남.
그리고 내친구의 전여자친구는 내맘이 편해질때 말해달라는 상황임
요약.- 여자를 사귀면 딴 여자 생길때까지 못잊는 제법친한 친구녀석이있음- 이 친구의 전여친은 내가 한다리걸쳐 아는여자애였고 둘이 헤어진지 2년조금더 넘었는데 내친구는 아직못잊고 여자애는 확실한 거부의사를표명(다시 잘될일없을거다 라는 의사)- 그 이후로 헤어진기간동안 나는사실 그여자애에게 좋은 맘이 생겼었지만 접고 나도 나름의 다른연애를 했었음- 그러다가 함께 놀러갔을때 술먹으며 이야기할때 그자리에있는 사람들앞에서 나만 그런감정 느낀게 아니란걸 이야기하며 확인하게됨- 따로만나서 이야기하다 자게됬고, 좋은사이로 발전가능성이높음. 내친구에게 우리가 조금 잘되가려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음 숨기는건 힘드니까- 뒤에서 내이야기를 어떻게 이야기하고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하고다님. 들은사람들은 오히려 내편을 들어주지만 나도 잘하는짓인가 싶음.- 근데 딱히 문제될것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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