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는 결혼전까지 못믿게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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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9:37본문
작년 여름 한국으로 귀국해서 아는 누나를 만났었는데
얼굴이나 몸매도 ㅍㅌㅊ고 연세대 생명과학쪽 전공한 괜찮은 누나였다
10년 이상은 알고 지낸거 같은데 이 누나가 4년동안 사귄 남친이있었다
남자새끼가 꽤 괜찮더라 씹멸치도아니고 말하는거 보니깐 머리 빈거같지도않고
그래서 뭐 서로 대충 대화나누다가 그냥 갔지 난 차도 없었는데 그형이 차 태워주더라
무슨 가족도 아닌데 잘보일필요가있나?
어쨌든 그렇게 서로 거의 결혼까지 가는줄알았다 서로 나이도 좀 되고 누나가 25정도였으니까
그리고 8월달쯤 내가 그 누나집에 놀러갔다(누나 부모님은 내 예전 학원선생이심) 누나 부모님께서 불러서 저녘먹고 거실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그남자 얘기가 나왔다
그냥 결혼하라고 하시더라
3년 사귀었겠다 미국국적있겠다 차도있지 착하지 뭐가 아쉽盧??
그 자리에 나,그 누나,누나 부모님 있었거든?
근데 그 누나가 하는말이
"지금 남친도 정말 좋지만 더 좋은기회 오면 잡아야지."
라고 하더라 ㅅㅂ 난 그뒤로 여자 결혼전까지는 아니 결혼식장들어가기 전까지는 못믿겠다
내가 이상한거냐? 만약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그렇게까지 안할거같은데
얼굴이나 몸매도 ㅍㅌㅊ고 연세대 생명과학쪽 전공한 괜찮은 누나였다
10년 이상은 알고 지낸거 같은데 이 누나가 4년동안 사귄 남친이있었다
남자새끼가 꽤 괜찮더라 씹멸치도아니고 말하는거 보니깐 머리 빈거같지도않고
그래서 뭐 서로 대충 대화나누다가 그냥 갔지 난 차도 없었는데 그형이 차 태워주더라
무슨 가족도 아닌데 잘보일필요가있나?
어쨌든 그렇게 서로 거의 결혼까지 가는줄알았다 서로 나이도 좀 되고 누나가 25정도였으니까
그리고 8월달쯤 내가 그 누나집에 놀러갔다(누나 부모님은 내 예전 학원선생이심) 누나 부모님께서 불러서 저녘먹고 거실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그남자 얘기가 나왔다
그냥 결혼하라고 하시더라
3년 사귀었겠다 미국국적있겠다 차도있지 착하지 뭐가 아쉽盧??
그 자리에 나,그 누나,누나 부모님 있었거든?
근데 그 누나가 하는말이
"지금 남친도 정말 좋지만 더 좋은기회 오면 잡아야지."
라고 하더라 ㅅㅂ 난 그뒤로 여자 결혼전까지는 아니 결혼식장들어가기 전까지는 못믿겠다
내가 이상한거냐? 만약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그렇게까지 안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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