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얘기보고 생각났다-3.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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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19:40본문
설날이라 난 시골에 내려갔고 마침 그 친구랑 가까운 지역이어서 오 한번볼래 ? 하면서
간철수마냥 간을 봤음 근데 난 아직 이성으로 느껴본적도없고 연애도 못해봐서 마냥 두려웠제
설연휴가 끝나고 난 서울로 다시 올라왔고 그친구랑은 별진전없이 대화도 잘안하고 오히려 다른년한테 꽂혀있었다
난 다른년을 생각하는 어느날밤 문자가 그 친구한테 왔다
늘 시시콜콜한 피식할만한 대화나 하다가
약간 분위기가 바뀌는 뉘앙스의 문자를 받았고
결국 그여자가 나한테 고백을했다
난 얘가 남친이랑 헤어진게 좀 외로워서 그런다고 생각했음
동시에 날 가지고 장난치나 싶어서 넙죽 고백 받지않고 돌려서 거절했다
왜냐면 걘 내 얼굴도모르고 통화도 한번정도 했었나 그마저도
난 그당시 모태츤데레라서 츤츤거리면서 전화를해서 별로 날 좋아할만한 건덕지를 못느꼈음
그렇게 거절하고 나서 난 피시방이나 다니면서 내 진로준비도 차근차근 했다
간철수마냥 간을 봤음 근데 난 아직 이성으로 느껴본적도없고 연애도 못해봐서 마냥 두려웠제
설연휴가 끝나고 난 서울로 다시 올라왔고 그친구랑은 별진전없이 대화도 잘안하고 오히려 다른년한테 꽂혀있었다
난 다른년을 생각하는 어느날밤 문자가 그 친구한테 왔다
늘 시시콜콜한 피식할만한 대화나 하다가
약간 분위기가 바뀌는 뉘앙스의 문자를 받았고
결국 그여자가 나한테 고백을했다
난 얘가 남친이랑 헤어진게 좀 외로워서 그런다고 생각했음
동시에 날 가지고 장난치나 싶어서 넙죽 고백 받지않고 돌려서 거절했다
왜냐면 걘 내 얼굴도모르고 통화도 한번정도 했었나 그마저도
난 그당시 모태츤데레라서 츤츤거리면서 전화를해서 별로 날 좋아할만한 건덕지를 못느꼈음
그렇게 거절하고 나서 난 피시방이나 다니면서 내 진로준비도 차근차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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