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전복먹을떄 존나 무안하다 씨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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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9:40본문
여친하고 사귄지 얼마안됐을때 일이다
늦여름에 경치좋은 바다에가서 1박2일동안 놀러가기로했었다
갔는데 낮에 기분차린다고 둘이 회를 먹었는데 가격이 애미출타했더라
둘이 돈 합쳐서 간건데 예산이 빵꾸가나니까 저녁엔 좀 덜먹어야겠다 싶어서
사먹지말고 만들어 먹기로 결정
우리가 묵은 펜션 바로 옆에 편의점 있긴했는데
그렇다고 여기까지와서 컵라면같은거 사먹기도 그렇고
추억만들겸 만들어먹기로 했었다
펜션에서 한 200m 거리에 조그만 수산시장이 나란히 5집정도있었다
원래는 게를 먹으려고했는데
세집은 게를 아예 안판다고하고
두집은 게를 파는데 그때가 성수기고 늦은저녁이라그런지 다 떨어졌다고하더라
씨발...안에있는 어린노무새끼들이 단체로 게 쳐먹고있던데...
조금만 일찍왔으면 하는 후회와 이제 뭘 먹지 하는 걱정에 쭈뼛거리고있었다
근데 우리가 대학생커플인데 좀 삭아서그런지
몸빼바지에 장화신은 뚱뚱한 아줌마가 우릴 결혼한사이로보더라
내여친보더니 전복 가르키면서
아이고 새댁~ 이걸 먹어 오늘 와서 싱싱하고 좋아 싸게 줄게~
이러면서 여친한테 속닥거린다고하는말이 "이게 남자 스테미너에 좋아~ㅋㅋㅋ"
이러면서 깔깔거리고 웃는데 아줌마가 목소리가 존나 걸걸한게 존나 크게 들리더라
아무튼 여친이 내눈치보면서 아..^^ 이러고잇었는데
아니야 먹어먹어 진짜 맛있다니까? 맛없으면 내일 가지고와서 환불해 환불
이러면서 씨발 산다고도 안했는데 봉지에 존나 담더라?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지고오면서 여친하고 재밌게 대화화면서 걸어왔다
근데 문제는 전복을 꺼내는 순간부터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이 미친 전복은 내장을 손질해서 먹어야된다는거야..
여친하고 나는 그 보지같은걸 들고 서툰솜씨로 한동안 내장손질을 했다
그리고 숯불에 구워먹는데 씨발....
전복이 불에 익어서그런지 쪼그라드는게 아니라 물 질질 흐르면서 계속 벌렁 벌렁 거리더라..
그리고 좆도 안익어요 씨발.....시선을 어디다 둬야되盧?
활활 타오르는 불 보면서 둘이 한동안 침묵했다...
여친은 무안한지 갑자기 일어나서 그릇가져온다고 일어나고...씨발...
아직도 전복의 전자만 들어도 치가떨린다 ㅅㅂ...
늦여름에 경치좋은 바다에가서 1박2일동안 놀러가기로했었다
갔는데 낮에 기분차린다고 둘이 회를 먹었는데 가격이 애미출타했더라
둘이 돈 합쳐서 간건데 예산이 빵꾸가나니까 저녁엔 좀 덜먹어야겠다 싶어서
사먹지말고 만들어 먹기로 결정
우리가 묵은 펜션 바로 옆에 편의점 있긴했는데
그렇다고 여기까지와서 컵라면같은거 사먹기도 그렇고
추억만들겸 만들어먹기로 했었다
펜션에서 한 200m 거리에 조그만 수산시장이 나란히 5집정도있었다
원래는 게를 먹으려고했는데
세집은 게를 아예 안판다고하고
두집은 게를 파는데 그때가 성수기고 늦은저녁이라그런지 다 떨어졌다고하더라
씨발...안에있는 어린노무새끼들이 단체로 게 쳐먹고있던데...
조금만 일찍왔으면 하는 후회와 이제 뭘 먹지 하는 걱정에 쭈뼛거리고있었다
근데 우리가 대학생커플인데 좀 삭아서그런지
몸빼바지에 장화신은 뚱뚱한 아줌마가 우릴 결혼한사이로보더라
내여친보더니 전복 가르키면서
아이고 새댁~ 이걸 먹어 오늘 와서 싱싱하고 좋아 싸게 줄게~
이러면서 여친한테 속닥거린다고하는말이 "이게 남자 스테미너에 좋아~ㅋㅋㅋ"
이러면서 깔깔거리고 웃는데 아줌마가 목소리가 존나 걸걸한게 존나 크게 들리더라
아무튼 여친이 내눈치보면서 아..^^ 이러고잇었는데
아니야 먹어먹어 진짜 맛있다니까? 맛없으면 내일 가지고와서 환불해 환불
이러면서 씨발 산다고도 안했는데 봉지에 존나 담더라?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지고오면서 여친하고 재밌게 대화화면서 걸어왔다
근데 문제는 전복을 꺼내는 순간부터였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이 미친 전복은 내장을 손질해서 먹어야된다는거야..
여친하고 나는 그 보지같은걸 들고 서툰솜씨로 한동안 내장손질을 했다
그리고 숯불에 구워먹는데 씨발....
전복이 불에 익어서그런지 쪼그라드는게 아니라 물 질질 흐르면서 계속 벌렁 벌렁 거리더라..
그리고 좆도 안익어요 씨발.....시선을 어디다 둬야되盧?
활활 타오르는 불 보면서 둘이 한동안 침묵했다...
여친은 무안한지 갑자기 일어나서 그릇가져온다고 일어나고...씨발...
아직도 전복의 전자만 들어도 치가떨린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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