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고백받을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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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0-01-07 19:39본문
아침봉사학급이어서 계단을 쓸고있었음
청소가 거의다 끝나서 '이제 갈까....'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처음보는 여자애가 내쪽으로 다가오는거야
중키에 ㅅㅌㅊ 얼굴이었어
"저기...."
나는 ? 하는 표정으로 그 여자애를 쳐다봣지
걔가 갑자기 마켓오 브라우니 초콜릿이랑 편지를 내밀엇어
나는 호옹이? 나에게도 봄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존나 기뻐했지
그 여자애가 무슨말을 할까 존나 기대됬어
드디어 그녀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너 3학년 6반 김재현 알아? 걔한테 이거 좀 전해줄 수 있니?"
그 순간 뒷통수를 얻어맞은것처럼 머리속이 하얘지더라
그래서 "니가 직접갔다줘" 라고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교실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찔금 났다
청소가 거의다 끝나서 '이제 갈까....'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처음보는 여자애가 내쪽으로 다가오는거야
중키에 ㅅㅌㅊ 얼굴이었어
"저기...."
나는 ? 하는 표정으로 그 여자애를 쳐다봣지
걔가 갑자기 마켓오 브라우니 초콜릿이랑 편지를 내밀엇어
나는 호옹이? 나에게도 봄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존나 기뻐했지
그 여자애가 무슨말을 할까 존나 기대됬어
드디어 그녀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너 3학년 6반 김재현 알아? 걔한테 이거 좀 전해줄 수 있니?"
그 순간 뒷통수를 얻어맞은것처럼 머리속이 하얘지더라
그래서 "니가 직접갔다줘" 라고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교실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찔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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