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내가 홍어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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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0-01-07 19:42본문
우리가족은 전북에서 살아. 아 내가 15%다!! 특히 울엄마는 전북 출생인데도 나보다 더한 애국보수야. 당신을 포함한 가족이 모두 전라도 출신인데도 전라도것들은 정신을 차려야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시고 그래. 하지만 서울이 좌좀화된것은 원조가카의 영향이 있다고 말하시더군. 즉 중공업 중심으로 영남이 발전하니까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아지고, 농사빼곤 돈벌길이 없었던 전라도 사람들이 대거 서울와서 돈을 벌기 시작해서 서울에 좌좀이 많아진거래. 며칠전엔 외가 가족이 모였는데 외삼촌들이 그네찡을 존나 까도 엄마 홀로 꿋꿋이 쉴드를 시전했어 솔직히 왜 서울이 진보적인지 몰랐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 확실히 정신이 차려지더군. 얘들아. 전북은 전남과 달라 홍어도 태어나서 안먹어본 사람들이 태반이고, 대부분 원조가카를 찬양하고 근혜찡을 좋아한다. 다만 태생적 본능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몰표가 생긴거야. 나도 시발 투표하는데 갑자기 슨상님의 음성이 들리면서 손이 저절로 2번으로 가더라 왼팔로 오른팔 잡은 후 겨우 1번에 찍을 수가 있었다. 자 그러니 우리 다같이 전남과 광주를 까자꾸나.전북은 멍청도의 기운이 강해서 말투도 대부분 멍청도말을 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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