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키 리졸브 참가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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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7 19:42본문
인증사진 같은게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에 심야에 가벼운 지식으로 들어주길 바란다. (민주화는 사양하지 않고 받음)
우리 군에서 가장 킹왕짱 크게 훈련하는게 2가지 있는데 하나가 키리졸브고, 다른 하나가 ufg(을지연습)이다.
키 리졸브는 전반기 때 을지연습은 하반기 때 한다. 이 연습기간에는 국방부, 교육사 비롯해 전부대가 전투복을 입고 생활한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함.
많은 게이들이 단순히 키리졸브를 미군이랑 같이 부대이동이나 하고 비행기나 날리는 것 쯤으로 생각하는데.. 그것 보다 훨씬 스케일이 크고 중요한 훈련이다.
내가 알기론 가장 중요한 훈련의 목적은 전구급 작계를 검증하고 군단과 지휘관들의 지휘절차를 익히는 거야(난 소등병 출신이라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파악한 사실이라 틀릴 가능성 97.532%)
예를 들어서 보병대대 출신 게이들은 FTX훈련 하면 그냥 배치붙고 철수하고, 존나 뛰어다니는 게 다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물론 이것도 중요)
실제로는 대대장들이 지휘능력을 검증하는 훈련이지.. (작전병이나 본부대 출신 게이들은 대대장이 평가단장들한테 존나 털리는 모습을 한번쯤 봤을 거야)
다시 요약하자면
KR은 군단급 지휘관들 (1,2,3작전사령관, 해병대 사령관, 해군 작전사령관, 특전사령관, 공군 작전사령관)들의 지휘절차를 점검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는 거지
그런데 대대급 같은 경우에는 애들을 좆뱅이 쳐서 상황묘사를 할 수 있지만, 군단급 지휘연습에서 전군을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일부분만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cg(워게임)처리를 하는 거임
워게임은 그냥 컴퓨터 화면에 부대 단대호를 스타크래프트처럼 컨트롤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거야.
그런데 이걸 실제 상황처럼 묘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게임어에는 위관급 장교들이 전체 통솔에는 영관급 장교들이 달라 붙는다.
그래서 사단마다 잉여장교들이 차출되게 된다. (정말 중요한 애들은 나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주로 없어도 부대에 영향이 미미한 장교들로 훈련단을 사단마다
파견한다. 간혹 부사관도 있음)
뭐 너무 깊게 설명하면 기무사에 잡혀갈 것 같아서 계략적인 설명한 한다.
rotc나 학사장교 지원할 게이들은 나중에 꼭 한번씩 잉여장교로 간택되어 꼭 한번씩 경험해 보길 바란다.
워게임할때 미군들이랑 같이 하는데 존나 재미있다. 우리 쎌에는 오키나와에서 온 미해병대 앵그리코 애들이 있었는데..
해병대 이빨은 전세계가 공통인 것 같더라. 미해병대 대위 새끼가 자기 여자친구가 헐리웃 배우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온다고 존나 이빨까더라
내가 선물로 영양갱 한번 줬는데 존나 달아서 못 먹겠다고 버리더라. ㅋ
아무튼 그냥 그렇다고.
워게임 센터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저것은 데이터베이스랑 게임기록 통제하는데 같고 게임하는 곳은 따로 있다
우리 군에서 가장 킹왕짱 크게 훈련하는게 2가지 있는데 하나가 키리졸브고, 다른 하나가 ufg(을지연습)이다.
키 리졸브는 전반기 때 을지연습은 하반기 때 한다. 이 연습기간에는 국방부, 교육사 비롯해 전부대가 전투복을 입고 생활한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함.
많은 게이들이 단순히 키리졸브를 미군이랑 같이 부대이동이나 하고 비행기나 날리는 것 쯤으로 생각하는데.. 그것 보다 훨씬 스케일이 크고 중요한 훈련이다.
내가 알기론 가장 중요한 훈련의 목적은 전구급 작계를 검증하고 군단과 지휘관들의 지휘절차를 익히는 거야(난 소등병 출신이라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파악한 사실이라 틀릴 가능성 97.532%)
예를 들어서 보병대대 출신 게이들은 FTX훈련 하면 그냥 배치붙고 철수하고, 존나 뛰어다니는 게 다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물론 이것도 중요)
실제로는 대대장들이 지휘능력을 검증하는 훈련이지.. (작전병이나 본부대 출신 게이들은 대대장이 평가단장들한테 존나 털리는 모습을 한번쯤 봤을 거야)
다시 요약하자면
KR은 군단급 지휘관들 (1,2,3작전사령관, 해병대 사령관, 해군 작전사령관, 특전사령관, 공군 작전사령관)들의 지휘절차를 점검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는 거지
그런데 대대급 같은 경우에는 애들을 좆뱅이 쳐서 상황묘사를 할 수 있지만, 군단급 지휘연습에서 전군을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일부분만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나머지는 cg(워게임)처리를 하는 거임
워게임은 그냥 컴퓨터 화면에 부대 단대호를 스타크래프트처럼 컨트롤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거야.
그런데 이걸 실제 상황처럼 묘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게임어에는 위관급 장교들이 전체 통솔에는 영관급 장교들이 달라 붙는다.
그래서 사단마다 잉여장교들이 차출되게 된다. (정말 중요한 애들은 나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주로 없어도 부대에 영향이 미미한 장교들로 훈련단을 사단마다
파견한다. 간혹 부사관도 있음)
뭐 너무 깊게 설명하면 기무사에 잡혀갈 것 같아서 계략적인 설명한 한다.
rotc나 학사장교 지원할 게이들은 나중에 꼭 한번씩 잉여장교로 간택되어 꼭 한번씩 경험해 보길 바란다.
워게임할때 미군들이랑 같이 하는데 존나 재미있다. 우리 쎌에는 오키나와에서 온 미해병대 앵그리코 애들이 있었는데..
해병대 이빨은 전세계가 공통인 것 같더라. 미해병대 대위 새끼가 자기 여자친구가 헐리웃 배우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온다고 존나 이빨까더라
내가 선물로 영양갱 한번 줬는데 존나 달아서 못 먹겠다고 버리더라. ㅋ
아무튼 그냥 그렇다고.
워게임 센터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저것은 데이터베이스랑 게임기록 통제하는데 같고 게임하는 곳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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