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에서 봉황된 친구.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7 19:43본문
내가 걔를 처음 만난건 초3땐데 걔가 어린애라곤 나밖에 없는 우리동네에 이사를 왔다 부모님은 이혼하셨다하고 할머니.할아버지와 여동생 이렇게 살고 있었다 방학때 전학와서 난 우리동네에다가 같은 나이라 반갑게 맞이하고 같이 뛰어다니며 놀았는데 방학끝나고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니 걔가 완전 개찐따들이랑만 놀았다 난 초딩때 장난기가 많고 싸움좀해서 힘센애들이랑 놀았는데 걔들이 전학온애를 맨날 괴롭히고 떼리고 장난이라고 욕했다 난 뒤에서 적당히하라고 말로만하고 웃을 뿐이었다 그렇게 학교에선 찐따취급하다가 집에오면 심심하니까 불러서 놀고 싸움놀이한다며 괴롭히고 언제는 말싸움하다가 짜증나서 하지말라는데 걔 집을 흙묻은 신발로 밟고 더럽혔다 그래도 동네친구 한명뿐이라 나와같이 괴롭혔던애들보다도 내가 덜 괴롭히고 친구대우하면서 집에오면 뛰어다니며 포켓몬 놀이도 하고 엄마가 내준 숙제도 안하고 혼나며 컴퓨터도 같이 한 사이였다
이렇게 초딩시절을 보내다가 우린 같은 중학교에 입학했고 난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다른 마을로 이사갔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그친구의 찐따틱함은 달라지지 않았고 더 많은 일진과 괴롭힘전문가 애들에 의해 하루하루 고문당했다 화장실에서 호스로 물존나 뿌리고 비좁은 청소도구함에 넣고 흔들며 발로차고물컵에 물을떠와 청소도구함에 뿌렸다 또 목비틀어 기절시키기 놀이도 하고 기절시키려고 목비틀고 숨막히게 하니까 나중에 온몸 경련일어나고 눈뒤집히고 거품물더라 애들이 계속 싸대기때려서 간신히 일어났다...어쨋든 맨날 저렇게 처맞고 삥뜨기며 살던애가 중2가되서 학교생활을 확 뒤집어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걔가 맨날 맞고다녀도 성격이 내성적이지 않아서 놀다 성격이 통했나 금방 베프가 되고 금방 베프친구들하고도 친구가 됬다 그 베프가 그 무리 대장이였거든 그베프는 일진들하고도 친하고 여자애들 하고도 말잘해서 찐따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옷입는거랑 헤어스타일도 고치라고 조언해주니까 교복바지도 줄이보 헤어도 간지나게 자르고 다녔다
처음엔 괴롭혔던 애들이 저새끼 멋부린다고 했지만 그 찐따애는 욕을먹던 맞던 꾸준히 멋을 부리고 학교를다녔다 그 베프 친구로 인해 일진들한테 맞는일도 줄고 안꾸몄을땐 몰랐는데 멋부리고 다니니까 존나 잘생겨지고 학교 대표 킹카가 됬다 그 여세로 고등합교가서 댄스동아리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알바하며 춤추며 돌아다니니 성격도 존나 좋아지고 아는 누나들 여자들도 많아지시까 찐따시절은 다 잊고 일진들이 여자소개시켜달라고 지들이 알아서 와서 술마시자고 하고 친하게 지내려 하더라 걔 인지도가 그만큼 높아졌으니까 물론 술마시며 일진들이 예전일 다 사과도 했다 지금은 그베프 무리에서 우두머리되고 우리 시에서 이름 말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해지고 여자도 존나 후리고 다닌다 내가봐도 존나 잘생겼다 이젠 부럽다
지금 찐따인 새끼들아 니들도 변할 수 있다. 내가 걔를 봐온봐 아무리 줘터져도 성격만 좋으면되 물론 얼굴이 잘생겨야지ㅋ 일게이들은 희망없노ㅜ 미안
그리고 쫌 떨어져 보인다고 친구 가려 사귀지 말아라 사람은 진짜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 같다 100퍼센트 팩트다
이렇게 초딩시절을 보내다가 우린 같은 중학교에 입학했고 난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다른 마을로 이사갔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그친구의 찐따틱함은 달라지지 않았고 더 많은 일진과 괴롭힘전문가 애들에 의해 하루하루 고문당했다 화장실에서 호스로 물존나 뿌리고 비좁은 청소도구함에 넣고 흔들며 발로차고물컵에 물을떠와 청소도구함에 뿌렸다 또 목비틀어 기절시키기 놀이도 하고 기절시키려고 목비틀고 숨막히게 하니까 나중에 온몸 경련일어나고 눈뒤집히고 거품물더라 애들이 계속 싸대기때려서 간신히 일어났다...어쨋든 맨날 저렇게 처맞고 삥뜨기며 살던애가 중2가되서 학교생활을 확 뒤집어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걔가 맨날 맞고다녀도 성격이 내성적이지 않아서 놀다 성격이 통했나 금방 베프가 되고 금방 베프친구들하고도 친구가 됬다 그 베프가 그 무리 대장이였거든 그베프는 일진들하고도 친하고 여자애들 하고도 말잘해서 찐따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옷입는거랑 헤어스타일도 고치라고 조언해주니까 교복바지도 줄이보 헤어도 간지나게 자르고 다녔다
처음엔 괴롭혔던 애들이 저새끼 멋부린다고 했지만 그 찐따애는 욕을먹던 맞던 꾸준히 멋을 부리고 학교를다녔다 그 베프 친구로 인해 일진들한테 맞는일도 줄고 안꾸몄을땐 몰랐는데 멋부리고 다니니까 존나 잘생겨지고 학교 대표 킹카가 됬다 그 여세로 고등합교가서 댄스동아리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알바하며 춤추며 돌아다니니 성격도 존나 좋아지고 아는 누나들 여자들도 많아지시까 찐따시절은 다 잊고 일진들이 여자소개시켜달라고 지들이 알아서 와서 술마시자고 하고 친하게 지내려 하더라 걔 인지도가 그만큼 높아졌으니까 물론 술마시며 일진들이 예전일 다 사과도 했다 지금은 그베프 무리에서 우두머리되고 우리 시에서 이름 말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해지고 여자도 존나 후리고 다닌다 내가봐도 존나 잘생겼다 이젠 부럽다
지금 찐따인 새끼들아 니들도 변할 수 있다. 내가 걔를 봐온봐 아무리 줘터져도 성격만 좋으면되 물론 얼굴이 잘생겨야지ㅋ 일게이들은 희망없노ㅜ 미안
그리고 쫌 떨어져 보인다고 친구 가려 사귀지 말아라 사람은 진짜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 같다 100퍼센트 팩트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