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빠에서 알바년 농락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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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7 19:45본문
소주 맥주 이런거 마시는 데가 아니라
양주 분위기의 빠에 들어갔다.
이미 전 술집에서 양주에 거나하게 취했기 때문에
나는 속을 좀 달랠겸 해서 가볍게 버드아이스 한병을 주문했지만
버드아이스가 없기에 밀러로 대신했다.
친구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를 주문했다.
그렇게 바에 앉아서 사업얘기와 차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여자 알바생들이 우리 앞에서 좆나게 얼쩡대는거다.
니들은 안믿겠지만, 솔직히 이제는 나도 익숙해진 것 같다.
여자들이 그러는 거에 말야.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대충 알겠단 말씀이야.
그래서 슬쩍슬쩍 말도 걸고, 농담도 하고, 웃고 하니까,
나를 위해서 맥주가 하나 더 나오고
내 친구를 위해서는 썬버드가 하나 더 나왔다.
그리고 몰래 육포도 갖다 주더라.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말까하다가,
첫 빵에 따먹으면 걔 말고, 우선 내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마지막엔 눈길도 안주고 나왔다.
양주 분위기의 빠에 들어갔다.
이미 전 술집에서 양주에 거나하게 취했기 때문에
나는 속을 좀 달랠겸 해서 가볍게 버드아이스 한병을 주문했지만
버드아이스가 없기에 밀러로 대신했다.
친구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를 주문했다.
그렇게 바에 앉아서 사업얘기와 차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여자 알바생들이 우리 앞에서 좆나게 얼쩡대는거다.
니들은 안믿겠지만, 솔직히 이제는 나도 익숙해진 것 같다.
여자들이 그러는 거에 말야.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대충 알겠단 말씀이야.
그래서 슬쩍슬쩍 말도 걸고, 농담도 하고, 웃고 하니까,
나를 위해서 맥주가 하나 더 나오고
내 친구를 위해서는 썬버드가 하나 더 나왔다.
그리고 몰래 육포도 갖다 주더라.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말까하다가,
첫 빵에 따먹으면 걔 말고, 우선 내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마지막엔 눈길도 안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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