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아가씨와 썸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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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0-01-09 19:47본문
어제였습니다..친구와 소주를 마신고 조개구이집이 있길래 2차를갔죠..
조개구이를 주문하고 서빙보는 알바생이 너무 이쁘게 생겨장난으로 말을 걸었죠
"오빠들 몇살같아?ㅋ" 당황하는거 같으면서말해주던군요
무려 제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게 보더라구요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동안이긴 하지만 이정도까지들어 보긴 오랫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주가 나올때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부끄러워 하더군요
부끄러워 하는모습이 너무 이뻐보였던 나는 다시 말을건냇다
"굉장히 이쁜데 모델 하셔도 되겠네요" 비록 오글거리고 뻔한 멘트였지만 싫어하는 여자는 없으리라..
그녀가 살짝 미소를 띄며 웃었다 그리곤 시크하게 돌아서서 자기가 할일을 찾아 사라졌고
친구와 난 또 그렇게 술을 마셨다
역시 남자 둘이 술을 먹으니 그것도 조개를 안주삼아 먹고있으니 여자이야기뿐이었다
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가 이제 한달가량 되어가는거같은데 많이 잊혀졌고
그립지도 않을 시기가 되어 다른사랑을 찾고있는 하이에나ㅋ
여자이야기로 꽃피우고 그렇게 한잔두잔마시다보니 어는정도 취기가 올라와 입가심을 할겸 환타한잔이 생각나 주문을햇다
다른 알바생들도 많았지만 이번에도 그녀가 가져다주었다
가게가 바쁜것도 아니였지만 그녀가 음료수를 놓다가 실수로 테이블및으로 환타병을 쳐서 떨어트려 그대로 산산조각이 났다
타이밍이 온것이다 난 신발이 엉망이 되었고 그녀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자기 앞치마로 나의 신발을 닦으려했고 난 거부했다
괜찮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실수할수있는거 아니냐며 달랫다 물론 모든여자한테 그러는건 절대아니다
그녀는 굉장히 신경쓰였나보다 환타새걸 다시가져다주고 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했다
그때 친구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지금이 기회라고 싸인을 보냇다 나도 이때다 싶어 용기내어 말했다
"그렇게 미안하면 일끝나고 한잔해요" 그렇다 굉장히 고전적이고 뻔한 멘트지만의외로 잘먹힌다
당황한 그녀는 알았다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곤 자기할일을 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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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굉장히 신경쓰였나보다 환타새걸 다시가져다주고 죄송하다고 연신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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