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아가씨와 썸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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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9 19:48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81481
그녀가 그렇게 가버리고 우린 그녀가 끝날시간이 언제인지 몰라 술을 한병더 시켜 언제 끝나는지 물어보기로 결정햇다
그렇게 소주를 한병더 추가시키는데 왠걸 그녀가 오지않고 다른서빙보는여자가 왔다
장난이였나? 너무 쉽게보였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친구와 이야기 하며 결정내린건
그냥 예의상 그랫나보다 하고 조개구이집을 나섯다
계산하려고 카운터에 섰는데 사장도 아까일 죄송하다고 다음에 방문하면 서비스 많이준다더라..
그렇게 문밖에 나와 담배를 물었다 허탈한마음에 다음 술집은 좀 비싼곳으로 가자하여 발걸음을 옮기려는순간
문소리가 낫다 뒤돌아보았는데 그녀가 나와서 말했다
"술 먹자면서 벌써가세요? 저 끝나가는데.."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생각안하고있었는데 나와서 저렇게 하는거보니 나이스였다
친구가 말했다
"아 우리가지고 장난치시는줄알았는데 아니네요ㅋ"
그러자 그녀가 살짝 미소를 띠며 금방나온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더라
그렇게 우린 기쁜마음으로 담배를 피웠고 얼마지나 그녀가 유니폼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보는순간 "와~"감탄사를 터뜨려줬다
물론 작업멘트지만 사복입으니 딴사람갔다고 칭찬해줬다
살짝 웃는게 너무이쁘더라..
술기운이 올라오고 조용한곳을 가고싶어 참치집 룸을 잡았다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기에 참치집들어서자마자 자리를 피해줬다
그렇게 둘이 술을 한잔하게 되었다
스끼가 나오고 처음처럼 한병을 시켰다
난 술을 가득 따르고 그녀에게 말했다
"술잔을 높이드니 천하가 내발밑에 있고 미인 또한 나를따르니 어찌 내가 이술을 마다한 말이오..
이보시오 아가씨 술값은 당신이 내시구려 껄껄"
물론 멘트지만 썰렁한분위를 살리기위해 막던졌지만 반응이좋았다.. 거의 자지러지더라ㅋ
그렇게 분위기를 이끌고 많은 대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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