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만화방에서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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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9 19:47본문
저희 집 근처에 진짜 오래된 만화책방이 있어여~ 요즘 만화책방 장사가 별루 안되서 그런지 거의 문 닫았잖아여?긍데 여기는 시설도 별로인데다가 손님도 별루 없는데꾸역꾸역 버티면서 오래 장사 하는거 같더라구여 ㅋ
솔직히 여기 만화책방은 몇번 가보고는 그 후로 안왔었는데요즘 들어서 재미가 들려버렸어여 ㅎㅎㅎ왜냐하면 여기 책들이 오래 되서 그런지 진짜 옛날에 나온 야한 만화책이 너무 많은거에여 ㅎ
일본 만화책이 원래 좀 야하잖아여?긍데 몰랐는데 옛날 일본 만화는 그림도 야하지만 스토리도 야한게 정말 많더라구여뭔가 지금 인터넷에서는 찾지 못할 그런 만화책들이라고나 할까여? ㅎㅎㅎ 우연히 심심해서 만화책방 가서 순정만화 보다가 이상한 제목때문에 호기심에 봤는데 그만 빠져버리고 말았어여 ㅠㅠ
그래서 결국 요즘 심심하면 만화책방에 가서는구석 자리에 앉아서 몰래 몰래 야한만화를 보면서 이상 야릇한 상상을 하면서 시간 때우는게 취미가 되버렸어여 ㅎㅎㅎ
거기다 이 만화책방의 더 좋은점은여기 사장님이 한 나이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인데 완전 무방비 상태여서 매번 손님이 저밖에 없거나 하면 장사 할생각도 안하고저한테 자기 잠깐 볼일 보고 있을테니 잠깐 가게좀 봐달라고 하면서휙 나가서는 30분 정도 자기 일보고 돌아오고 하는게 비일비재 하다는거에여 헐 ㅋㅋㅋ처음에는 완전 당황해서 아니 손님 오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금방 돌아올테니 걱정 말라고 하고는 미안하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릴 비우는거에여 -_-처음에는 손님오면 어쩌나 완전 신경 쓰여서 안절부절이였는데낮 시간대 손님이 어지간히 없어서 진짜 2시간동안 대신 가게 봐주는데손님이 한분도 안오신적도 많았어여 ㅋ
그러다 보니 왠지 모르게 아저씨가 안계시면 너무 편해져서는가끔 아저씨가 일 보러 가게 맡기고 나가버리면전 혼자 야한 만화책을 보다가 약간 흥분되면 사람도 없으니 구석자리 앉아서 혼자 제 ㅂㅈ를 슬슬 만지면서 만화를 보게 되더라구여 낮 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거기다가 구석 자리는 입구 반대편으로 의자가 놓여 있어서제가 자위를 해도 입구에서 온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할 구조로 되어 있었거든여거기다가 왠지 모르게 자위 하는데 사람이 올지도 모른다는 스릴도 있고제 밀폐된 제방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야한 만화를 보며 자위를 한다는게 너무 흥분되고 짜릿 한거에여 ㅎㅎ 그렇게 거의 두달 가까이 단골처럼 만화책방에 드나들었어여
근데 어느날 만화책방에서 3시간정도 놀다가 집에 갈려고 하는데 보니깐 지갑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온거에요 헐
그래서 혹시 자리에 두고 왔나?? 하면서 자리에 가서 찾아봤는데도 아무리 찾아두 없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사장님한테 쭈볏거리면서 저기 죄송한데.. 저 오늘 좀 외상으로 해주시면 안되여?? 라고 물어보니깐 사장님이 흔쾌하게 그럼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어주고 다음에 가져와요~ 라고 하는거에요의외로 흔쾌하게 외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여~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가서 가끔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어여
솔직히 여기 만화책방은 몇번 가보고는 그 후로 안왔었는데요즘 들어서 재미가 들려버렸어여 ㅎㅎㅎ왜냐하면 여기 책들이 오래 되서 그런지 진짜 옛날에 나온 야한 만화책이 너무 많은거에여 ㅎ
일본 만화책이 원래 좀 야하잖아여?긍데 몰랐는데 옛날 일본 만화는 그림도 야하지만 스토리도 야한게 정말 많더라구여뭔가 지금 인터넷에서는 찾지 못할 그런 만화책들이라고나 할까여? ㅎㅎㅎ 우연히 심심해서 만화책방 가서 순정만화 보다가 이상한 제목때문에 호기심에 봤는데 그만 빠져버리고 말았어여 ㅠㅠ
그래서 결국 요즘 심심하면 만화책방에 가서는구석 자리에 앉아서 몰래 몰래 야한만화를 보면서 이상 야릇한 상상을 하면서 시간 때우는게 취미가 되버렸어여 ㅎㅎㅎ
거기다 이 만화책방의 더 좋은점은여기 사장님이 한 나이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인데 완전 무방비 상태여서 매번 손님이 저밖에 없거나 하면 장사 할생각도 안하고저한테 자기 잠깐 볼일 보고 있을테니 잠깐 가게좀 봐달라고 하면서휙 나가서는 30분 정도 자기 일보고 돌아오고 하는게 비일비재 하다는거에여 헐 ㅋㅋㅋ처음에는 완전 당황해서 아니 손님 오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금방 돌아올테니 걱정 말라고 하고는 미안하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릴 비우는거에여 -_-처음에는 손님오면 어쩌나 완전 신경 쓰여서 안절부절이였는데낮 시간대 손님이 어지간히 없어서 진짜 2시간동안 대신 가게 봐주는데손님이 한분도 안오신적도 많았어여 ㅋ
그러다 보니 왠지 모르게 아저씨가 안계시면 너무 편해져서는가끔 아저씨가 일 보러 가게 맡기고 나가버리면전 혼자 야한 만화책을 보다가 약간 흥분되면 사람도 없으니 구석자리 앉아서 혼자 제 ㅂㅈ를 슬슬 만지면서 만화를 보게 되더라구여 낮 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거기다가 구석 자리는 입구 반대편으로 의자가 놓여 있어서제가 자위를 해도 입구에서 온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할 구조로 되어 있었거든여거기다가 왠지 모르게 자위 하는데 사람이 올지도 모른다는 스릴도 있고제 밀폐된 제방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야한 만화를 보며 자위를 한다는게 너무 흥분되고 짜릿 한거에여 ㅎㅎ 그렇게 거의 두달 가까이 단골처럼 만화책방에 드나들었어여
근데 어느날 만화책방에서 3시간정도 놀다가 집에 갈려고 하는데 보니깐 지갑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온거에요 헐
그래서 혹시 자리에 두고 왔나?? 하면서 자리에 가서 찾아봤는데도 아무리 찾아두 없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사장님한테 쭈볏거리면서 저기 죄송한데.. 저 오늘 좀 외상으로 해주시면 안되여?? 라고 물어보니깐 사장님이 흔쾌하게 그럼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어주고 다음에 가져와요~ 라고 하는거에요의외로 흔쾌하게 외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여~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가서 가끔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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