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매장 알바 역관광시켰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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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9 19:47본문
중2 겨울 시절이었음.초6때부터 브래지어하기 시작했는데 중2초무렵부터 폭풍성장해서중2 10월 무렵에는 중1 겨울에삿던 70a사이즈 입기가 너무 불편해짐.그래서 중2말 무렵, 사이즈도 다시 잴겸 좀 큰 속옷매장을 찾아감.사이즈도 재고 입어보고 맞는걸 사려고 인터넷으로 안사고 처음으로 직접 방문해보는거였음.여자속옷만 파는곳인줄알았는데 1층은 남자속옷이랑 레깅스랑 내복들있어서 2층으로 바로감.2층올라가니까 좀 어른들이 입는 속옷들이 많이 있었음.내가 입을만한게 있나 둘러보고 있는데 어떤 언니가 와서 말을검.뭐찾는거 있냐고 묻길레 둘러보고있다고 하니까 3층가보라고함.그래서 3층 갔는데 3층은 다 애기들꺼임 보니까. 갓난아기들꺼부터 주니어브라랑 등등 있었음.이게 끝인가? 하고 뭐지싶어서 다시2층 내려감.아까 거기서 또 둘러보는데 아까 그언니또와서 찾는게 없냐고 물어봄.친절하긴 한데 너무 귀찮아서 둘러보고 있다고 말함.그랬더니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고 물음. 재봐야된다고 하니까 지금 입는게 주니어 몇단계냐고 물음. 듣고보니까 벙찜.이제곧 중3되는 나이에 자존심 상함.그때 꽉끼는 속옷에 나시랑 맨투맨티 입고와서 오해할수 있겠구나 싶어서지금은 70a 입고 있는데 b컵 보고있다고 말함(침착하게).그런데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아닌거 같데. 비웃는투로 말해서 좀 기분 상함.자기가 입는 사이즈가 75a인데 잘못알고 있는거 같다고 하는거.인터넷으로 보고 산건데 잘못알게 뭐있냐고 따지니까 75a사이즈 속옷을 보여줌. 어쩌라는거지 싶었음.그래서 사이즈 새로 재야하니까 사이즈좀 재달라고 부탁함.언니랑 같이 락커룸 들어가서 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주말이라 2층 락커룸 쓰는 손님도 많은데 3층 가자고함.아까 내가 둘러본 걸로는 3층에는 락커룸이 없었는데 알바가 잘알겠지 싶어서 따라감.보니까 2층은 한명씩기다려서 문닫고 쓰는 건데 3층은 다르게 간이용으로 커튼치고 쓰는거였음.애기들이랑 엄마가 둘러보다가 입혀볼까 싶은걸 그냥 바로 입혀볼 수 있게 커튼만 치고 하는.어이없어서 여기서 재요?라고 물어봄. 당당하게 그렇다고함.내가 키큰 어른들은 다볼수있을텐데 여기서 쪽팔리게 어떻게 벗고 사이즈재냐고 막 화내니까안벗어도되고 처음 속옷마추러오는 친구들도 다 여기서 잰다고 함.자꾸 애취급 하니까 너무 화나서 와자꾸 나를 애기취급하냐고 언니같으먼 여기서 옷벗을 수 있겠냐고 하니까자기는 어른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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