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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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0-01-07 19:51본문
1961년 ~ 1980년→1980년 ~ 1999년→1999년 ~ 현재중앙정보부(중정)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국가정보원(국정원)中央情報部國家安全企劃部國家情報院Korean Central Intelligence AgencyAgency for National Security Planning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개인적으론 안기부가 가장 이름은 마음에 드는거같다 "부"가아니라 "원"이라는 점에서 지금 이름은 문제가잇다고생각함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1961~1998)"정보는 국력이다"(1999~2008)"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2008~현재)
역대 원훈이다 첫번째 줄은 많이들어봣지?
위에서 말햇듯이 부가아니라 원으로 격하된건 슨상님때야
참고로 이때 조직 개편이 있었고 1998년 직제개편을 하면서 580여명, 1999년에 125명이 보직 해임되었다
국정원은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주적 북한은 물론 세계 각국 정보기관과의 정보전/첩보전 수행, 대한민국의 국익이 관련된 국내/해외의 각종 정보 수집/분
석/재가공이 주임무지 여기에 더해 삼합회, 야쿠자,레드 마피아 등의 해외 범죄조직, 총기/마약의 국내침투 방지는 물론, 외국과의 협상이나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어 ㅇㅇㅇ
1990년대 후반부터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산업스파이 색출에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잊을 만 하면 종종 언론에 나오는, 어떤 나라에 산업기밀 팔려다 잡혔다
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국정원 조사로 꼬리가 잡힌 것이라 보면된다 ㅇㅇ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짓은 다 한다. 그것이 깨끗한 일이든, 심지어 그것이 아무리 더러운 일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한다.
7급 공무원이나 CSI같은 드라마나 쳐보고는 "우리나라 국정원은 멋없음!"이라고 좌좀은 말하는데 니내가 멋잇어하는 사건이 뉴스타면 그게 비밀 첩보전이냐?
국익에 도움이된다면 요런일도 한다 ( 2002년 터키 여행객이 쓴 '터키는 형제국' 이라는 글을 유포(?)한 곳도 다름 아닌 국정원.
당시 한국과 터키간의 무기 수출 건이 걸려있던 터라 양국간의 우호를 다져야겠다고 활용한 것이
2002년 월드컵이었고 과연 월드컵 3-4위전에서 만난 것.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터키 경기에는 응원단으로 근처 군부대가 동원되기도 했다…….
거기다가 대형 터키 국기 제작 기한을 매우 빨리 앞당긴 것도 국정원의 작품.
덕분에 한국-터키 관계는 매우 좋아져서 현재 터키는 한국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가 되었다.)
저 별의 갯수는 임무수행도중 죽은사람들이다 보안을 위해 이름은 절대 공개하지않는다 이번에 국정원 요원하나가
댓글달앗다고 잡혀갔지? 개는 이제 정보원 인생쫑난거야
진짜 비밀스런 요원들은 저 별에도 추가를 못해준다고 한다 그 사람이 죽엇다는걸 확인하는 수단이 될수도있으니
국가를 위해 이름없이 소리없이 죽어간 46명에 대해선 애도를 표한다
국정원 사람들은 어떻게 선발되는가?
국가정보원도 정부기관이므로, 근무하는 직원들은 공무원으로서 국가정보원 공무원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아주 가끔 5급, 9급, 10급(2012년 5월 24일까지 9급으로 승진시킬 예정)
또는 계약직 공무원(법무/의료/IT 등)을 공채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국정원 신입사원은 7급 공무원이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7급공무원 ㅇㅇ 다만 일반 7급과는 급이다른 시험난이도 무조건 대졸이상에 명문대면 조금더 쳐준다
서류전형에 심층면접까지 거의 사법고시 뺨치는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고도 "신원조회"를 한다 친척중에 조금이라도
친북행위했으면 못한다 여기서 걸리면 운이정말 안좋은거니 포기하고 직장취직하자
이런 공채안거치고도 경찰이나 검찰에서 유능하면 데려오기도한다 근데 거기시험도 합격하고 넘어오는 과정생각하면
걍 공채해라 두번해라 다합격하면 국가정보대학원에서
별에별 훈련다받는다 이러면 팔자피냐고? 국정원은 존나 업무량이 많기로 유명하다 쉴생각은 꿈깨
(촛불집회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연행되었던 건국대 정치대학 회장의 경우 자신이 인터넷에 게재한 모든 글이 A4용지 3천장 분량으로 프린트되어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정말 보안이 철저할수밖는 기관이니 이런 사례도 있다
실제로 안기부 시절 어떤 간부의 아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재산 분할을 원활하게 받기 위해서 남편의 월급 명세를 알려달라는 행정소송(정보공개 청구소
송)을 벌였지만, 결국 대법원에서는 중대한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월급 명세를 알려 주지 않는 것은 합당하다고 판결을 내렸다.
또한 국가정보원은 지금까지 감사원, 국회에 조차 예산 내역을 단 한 번도 보고를 하거나 공개를 한 적이 없는 기관이니 알아낼 생각도 말고, 기대도 말자.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 (왜 하필 이 두놈일까?)상당수 국회의원들이 "세부 내역까지는 기대도 안 할테니, 예산 총액만이라도 좀 알려달라"라며 몇 년 간
윽박지르고 징징대고 별 짓을 다 했지만, 국정원은 끝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설명을 마치겟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1.국정원 부에서 원으로 강등시킨게 김머중
2.이름도 못밝힌체 죽은 요원들이 46명 비공개까지포함하면 그 이상
3.존나 보안이 삼엄하고 정보도 극비인데 민좆당덕에 요원인생하나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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