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천 일진먹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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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9 19:50본문
난 지금 인천 모 고등학교 3학년임.
부끄럽지만 미리 말하는데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일진이었음...
싸움하고 다니는 학생폭력조직에서 쓰레기짓을 하고 다니는 그 일진이었음. 말그대로 쓰레기지.
나도 초딩때까지만 해도 그런 쓰레기는 아니고 그냥 반에서 싸움 좀 하는 학생이었음.
뭐 거창하게 전교짱 이런것도 아니었고 싸움만 좀 잘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음.
그런데 내가 운동을 많이 좋아하거든.
중학교 1학년때부터 복싱을 했어.
서로 몸을 부딛히며 금방이라도 폐가터질것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스파링이 끝난후에 서로 포옹 한번 하면 그런 감동이 없었음.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행복하게 운동했던거 같음.
중3 1학기까진 학교공부도 열심히해서 나름 상위권이었고
복싱도 열심히해서 아마추어 슈퍼라이트급 대회에서도 우승을 해서
지역신문에 실린적도 있었음.
근데 중3 2학기때부터 슬슬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더라.
근처 다른학교 양아치 3명이 와서 갑자기 시비를 걸었어.
처음 시비걸릴때만 해도 난 싸울 생각은 없었는데
그새끼들이 날 먼저 때리더라.
나도 몇대 맞으니 빡돌아서 3명을 때려눕혀버림.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일이었음. 쌈박질하려고 복싱 배운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그때부터 난 점점 앰창인생에 빠져들었음.
양아치 세명 때려눕히고나니까
걔들 빽인진 몰겠는데 진짜 일진들이 방과후에 10명 정도 찾아옴.
그리고 그 일진들 사이에서 짱으로 보이는 새끼가
나랑 자기옆에 있는 따까리랑 1:1 매너싸움 해보라 시키더라.
난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음.
여러명이서 패러온줄 알았는데 1:1싸움 시켜주니 살았다 싶었지.
그리고 싸우는데 걔는 나한테 달려들지도 않고
그냥 거리를 두고 노려보기만 하더라.
거리재는거보니 이놈도 격투기를 배운놈이구나하고 촉이 왔는데
거리를보니 킥복싱이나 무에타이같은거 배운것 같았음.
어쨌든 난 발차기를 맞든말든 파고들어서 주먹으로 연타를 때림.
솔직히 눈빛보고 엄청 긴장했는데 정작 파고드니 내가 일방적으로 팸.
그러고나니 짱으로 보이는놈이 나한테 말하더라.
..일진들어올 생각 없냐고..
들어올 생각 없다고하면 죽여버린다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솔직히 그런 협박보단 호기심때문에 들어간다고 말했음.
그때 그냥 거절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뒤로 난 자주 싸우러다녔고
어느새 내가 부평구 매너싸움 1짱이 돼있더라.
근데 그때 내가 미쳤었는지 고작 구 1짱으론 만족이 안됬었음.
서구에 인천 일진회장이 있는데 그놈도 이겨서
아예 인천 1짱이 되고 싶었었음.
그래서 난 당연히 학교째고
그 동네가는 버스를 탔음.
그 동네까지 버스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긴장되서 심장이 존나 미칠듯이 뛰더라.
지면안되는데..지면안되는데..
이런 강박관념이 머리속에 가득 참.
긴장떄문에 목에서 피라도 날것처럼 목이 탔음.
그래서 가방에있는 G회사의 포카리스웨터라는 음료수를 꺼내 마셨어.
이온음료라서 타들어갈듯한 갈증을 한방에 잠재울수 있으며
몸에 필요한 미네랄도 다량함유되어있어
마시자마자 몸속에서 용솟음치는 거대한힘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지.
또한 유럽에서도 다른 제품을 제치고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고
포카리스웨터는 독일최고 권위의
스포츠음료평가 전문 주간지인 아우토빌트에 발표된 '2009음료 품질 보고서'에
1위를 기록하여 스포츠음료의 본고장인 독일에서도 품질 최상위권 메이커임을입증함.
이 우수한 스포츠음료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800원에 구매할수 있으니
많은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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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까지만 해도 그런 쓰레기는 아니고 그냥 반에서 싸움 좀 하는 학생이었음.
뭐 거창하게 전교짱 이런것도 아니었고 싸움만 좀 잘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음.
그런데 내가 운동을 많이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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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몸을 부딛히며 금방이라도 폐가터질것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스파링이 끝난후에 서로 포옹 한번 하면 그런 감동이 없었음.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행복하게 운동했던거 같음.
중3 1학기까진 학교공부도 열심히해서 나름 상위권이었고
복싱도 열심히해서 아마추어 슈퍼라이트급 대회에서도 우승을 해서
지역신문에 실린적도 있었음.
근데 중3 2학기때부터 슬슬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더라.
근처 다른학교 양아치 3명이 와서 갑자기 시비를 걸었어.
처음 시비걸릴때만 해도 난 싸울 생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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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대 맞으니 빡돌아서 3명을 때려눕혀버림.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일이었음. 쌈박질하려고 복싱 배운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그때부터 난 점점 앰창인생에 빠져들었음.
양아치 세명 때려눕히고나니까
걔들 빽인진 몰겠는데 진짜 일진들이 방과후에 10명 정도 찾아옴.
그리고 그 일진들 사이에서 짱으로 보이는 새끼가
나랑 자기옆에 있는 따까리랑 1:1 매너싸움 해보라 시키더라.
난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음.
여러명이서 패러온줄 알았는데 1:1싸움 시켜주니 살았다 싶었지.
그리고 싸우는데 걔는 나한테 달려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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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들어올 생각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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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협박보단 호기심때문에 들어간다고 말했음.
그때 그냥 거절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뒤로 난 자주 싸우러다녔고
어느새 내가 부평구 매너싸움 1짱이 돼있더라.
근데 그때 내가 미쳤었는지 고작 구 1짱으론 만족이 안됬었음.
서구에 인천 일진회장이 있는데 그놈도 이겨서
아예 인천 1짱이 되고 싶었었음.
그래서 난 당연히 학교째고
그 동네가는 버스를 탔음.
그 동네까지 버스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긴장되서 심장이 존나 미칠듯이 뛰더라.
지면안되는데..지면안되는데..
이런 강박관념이 머리속에 가득 참.
긴장떄문에 목에서 피라도 날것처럼 목이 탔음.
그래서 가방에있는 G회사의 포카리스웨터라는 음료수를 꺼내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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