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풋풋했던 첫사랑썰1.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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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9:53본문
때는 바야흐로 2006년 월드컵 열기가 채 식지도 않았던 내가 좆중 1학년때얘기다.. 난 그당시에 개쌍도에있는 조그마한 도시에있는 학교에다녔다 살던곳은 그 도시옆에있는 촌이었음 초딩때는 촌구석 체 10명도 안되는년들 밖에 없었다 물론 이쁜애는 있을수가 없었음 게다가 유치원서부터 봐온년들이라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었다.. 근데 내자랑은 아닌데 난 우리학교애들인상 다르게 피부도 정말하얗고 존나 귀여운 편이었음 울학교 여자애들 다 나 좋아했었다ㅋ 지금도 인기많음 하여간 좋아다거나 그런 감정을 전혀 모르고 초등학교를 졸업했음 근데 하필 간게 남중ㅋ 여튼 중학교생활은 존나 평탄했다 원래 촌애들이 억세잔아ㅋ 울 초등학교 선배들이 학교 꽉잡고있었음 거기다가 내가 좀 생겨서 애들도 다 나 좋아했다.. 그러니깐 일진은 아닌데 잘라가는애 였음 공부도 좀했는데 유독 수학만 존나 안되는거야.. 그래서 일학기 중간무렵에 수학학원을 다님 근데 거기서 걔를 본거임.. 그땐 진짜 컬쳐쇼크였다 ㅅㅂ 맨날 학교에서 노쨩같이 생긴애들만보다가 남중갔고 여자랑은 인연이 없었거든.. 일단 걔는 키가 170정도였다.. 내가 그당시에 162정도였거든 진짜 내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키큰애가 좋았음ㅋ 거기다 피부도 살짝 구릿빗이고(초딩때 촌년들 까무잡잡한거랑 다른거였음) 얼굴도 여우상이고.. 근데 그중에 날 빠져들게 만든게 입술이었음 진짜진짜 걔 입술은 예쁜입술 뽑기대회가 있다면 우승할정도로 예뻤다ㅋ 근데 이년이 성격이 좀 지랄맞았어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년은 연상아님 취급을 안한다더라ㅋ 쨌든 나도 꿀릴건 없었는데 키차이가 많이나니깐 막상 자신이없는거야.. 근데 우리학원이 크게하는데가 아니고 소수로 하는데라서 인원이 열한명이었나? 그쯤밖에 안됬거든 그리고 여자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수업분위기를 여자애들이 다 주도했다 이게또 존나 좋았던게 원래 남녀비율 비슷하면 각자 따로놀거든 근데 우린 여자애들한테 끌려다녀서 서로 친하다고 해야하나? 쨌던 막연히 말은 주고받던 사이었다..
3줄 요약
촌구석 학교나옴
중학교와서 온 학원에서 예쁜여자애만남
좋아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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