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보안알바하다가 일본인 진상고객 만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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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9:56본문
후 시발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빡쳐서 여기에라도 글싼다.
때는 퇴근하기 15분 전이었다
왠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노인네가
안에서 식빵을 그냥갖고나오더라?
일단 절차상 못나가게 막고
계산완료된거냐고 친절하게 물었지.
근데 이새끼 표정이 존나 울그락불그락해지더니
계산했다고하는겨
우리도 그러면 보내주고싶은데
영수증확인을 해야되는 절차가있다 ㅆㅃ
그래서 죄송하지만 영수증확인부탁드립니다라고 했지.
그랬더니 이새끼 또 존나 궁시렁거리면서
주머니랑 지갑을 뒤지더라
근데 죽어도 영수증이안나옴ㅋㅋ
1,2분정도 지나도 안나오길래 안되겠다싶어서
걍 보냈지.
그리고 정위치잡으려고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ㅅㅂ 발길질하네?나한테?
안 맞기는했는데 일본어로 나한테 뭐라뭐라하는겨
그래서 스미마셍 스미마셍하니까
시벌로미 내팔잡고 좃또 코치데코이하면서
끌고감.. 당황해서 따라는갔지.
그러더니 존나 무게잡으면서 일본어로
나한테 이렇게 실례를범해도 되냐? 이러더라
난 이 일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연거푸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고 굽신굽신했지.
그새끼 떠난후로 일이안되더라..
인사도안되고 걍 억울해 미칠것같았음
그래서 친한형한테 무전을때렸지 잠깐와달라고..
1분뒤에 형 뛰어오는데 긴장풀리면서 눈물이나더라..
형이 막 달래주는데 ㅅㅂ...그러니까 눈물더남..
형이 그런일있으면 먼저 자기를 부르지그랬냐..
왜 너혼자 비굴해하냐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눈물밖에안나...
걍 똥밟았다생각하고 자기위안하는데
그놈만나면 욕이라도 해주고싶다.
이 일하면서 스트레스라는 스트레스는 다받는다
그나마 같은팀 형누나들 덕분에 버텨나감..
왠만하면 이 일하지마.. 족같음
3줄요약
니혼진 영수증없음
나끌고가서 갈굼
시발 내가뭔죄
때는 퇴근하기 15분 전이었다
왠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노인네가
안에서 식빵을 그냥갖고나오더라?
일단 절차상 못나가게 막고
계산완료된거냐고 친절하게 물었지.
근데 이새끼 표정이 존나 울그락불그락해지더니
계산했다고하는겨
우리도 그러면 보내주고싶은데
영수증확인을 해야되는 절차가있다 ㅆㅃ
그래서 죄송하지만 영수증확인부탁드립니다라고 했지.
그랬더니 이새끼 또 존나 궁시렁거리면서
주머니랑 지갑을 뒤지더라
근데 죽어도 영수증이안나옴ㅋㅋ
1,2분정도 지나도 안나오길래 안되겠다싶어서
걍 보냈지.
그리고 정위치잡으려고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ㅅㅂ 발길질하네?나한테?
안 맞기는했는데 일본어로 나한테 뭐라뭐라하는겨
그래서 스미마셍 스미마셍하니까
시벌로미 내팔잡고 좃또 코치데코이하면서
끌고감.. 당황해서 따라는갔지.
그러더니 존나 무게잡으면서 일본어로
나한테 이렇게 실례를범해도 되냐? 이러더라
난 이 일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연거푸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고 굽신굽신했지.
그새끼 떠난후로 일이안되더라..
인사도안되고 걍 억울해 미칠것같았음
그래서 친한형한테 무전을때렸지 잠깐와달라고..
1분뒤에 형 뛰어오는데 긴장풀리면서 눈물이나더라..
형이 막 달래주는데 ㅅㅂ...그러니까 눈물더남..
형이 그런일있으면 먼저 자기를 부르지그랬냐..
왜 너혼자 비굴해하냐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눈물밖에안나...
걍 똥밟았다생각하고 자기위안하는데
그놈만나면 욕이라도 해주고싶다.
이 일하면서 스트레스라는 스트레스는 다받는다
그나마 같은팀 형누나들 덕분에 버텨나감..
왠만하면 이 일하지마.. 족같음
3줄요약
니혼진 영수증없음
나끌고가서 갈굼
시발 내가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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