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10학번 많은 씹치선배 과방에서 내쫒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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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9 19:52본문
대학교때 학부제였는데 2학년때 전공 정해서 과방에서 죽치면서 살 때였다.
당시 내가 04학번인데 어느날 94학번 씹치선배가 졸업했는데 뜬금없이 과방에 오더니
죽치기 시작하더라.
그 전엔 나름 수평적이고 남녀평등 잘 된 축에 속하는 학과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새끼가 오자마자 분위기를 아주 족같이 수직적이고, 씹치스럽게 만들더라.
어땠냐면 전날 룸사롱에서 술집여자랑 논거, 나이트에서 원나잇 하려고 룸잡고 논걸
과방에서 낄낄거리며 썰을 풀어대고
남자후배들 들어오면 괜히 심부름시키고 대가리 박으라는 둥 군기잡고
그 와중에 이쁘장한 여자후배들에게 껄떡대고.
진짜 가지가지 하는 전형적인 아가리만 살은 씹치새끼였다.
생긴 건 진짜 바짝말린 멸치고 키도 나보다 작았는데다 진짜 면상..ㅋㅋㅋ
머가리 빻은것 같이 생겨먹었단 말은 그 화석씹치를 위한 말이였음.
그러던 중 과 40주년 행사가 되어서 총동창회가 열렸는데 내가 앉은 테이블에
나와 내 동기여자들 몇 - 그 씹치- 88, 92학번 등의 선배님들 오셔서 술자리를 하는데
자꾸 이 94씹치가 10살도 더 어린 애들더러 술따르라하고 애교부려보라하고
술집 종업원처럼 후배들을 대하더라.
참다참다 못해서 선배님 여기 룸싸롱 아닌데요? 했더니
너는 평소 과방에서 선배에 대한 태도가 글러먹었다고, 여자가 그렇게 드세서 어디 써먹겠냐는
죠까튼 말씀해주시면서 내 어깨에 손올리면서 감싸더니 강제로 뽀뽀하려고 들었다.
존나 열받아서 그자리에서 들고있던 맥주잔의 술을 얼굴에 뿌리고 지갑에서 돈 한 3만원 꺼내서
이 씨발새끼가? 이거 오늘 모임 회비다 씹새키야. 한다음에 이새끼가 존나 놀라서 고개들 때
싸대기 존나 좌우로 갈기고 머리통 위에서 아래로 주먹으로 내리친다음
(나 태어나 남 뺨 첨 때려봄;;그때 내가 때리고도 놀랐음..)
그자리에서 사자후로
너 이 씨발새끼가 니 친구들 다 직장다닐 때 너 뭐하는 백수새끼고
얼마나 인생이 병신이면 샛파란 10살씩 어린 애들앞에서 똥군기질이냐고
내 눈깔에 한번만 더 보이면 선배고 나발이고 너 진짜 경찰서에 성희롱 신고랑 다 해서 가만안둔다고
너도 꼬우면 내가 줘팼다고 진단서떼서 고소해라 씹새캬!!!!!!!!!!!!!!!
바락바락 소리 지르고 나가려니까 그자리에 있던 선배들이 놀라서 얼어있다가 일제히 다 일어나서
나 잡고 말리면서 후배님 제가 죄송하다고 후배 교육 잘못시킨 우리 잘못이라며 막 고개숙여 사과하고
그새끼 머리잡고 너 이새끼야 빨리 사과해라 니가 잘못했다 이렇게 마무리 됨.
그리고 한 1~2주 그새끼가 안보이다가 또 나타나서 과방에서 라디오를 틀더라고.
라디오에서 스콜피언즈 노래 홀리데이 노래가 나오길래, 어 이거 누구노래지 이랬더니
스콜피언스- 이러길래 오 그런것도 알아요?(비꼰거) 했더니
야 넌 선배를 뭘로보고~ 이러면서 좀 으쓱거리더라고?
햐 존나 지금 글로 쓰면서도 다시 생각할 수록 그 반응, 황당하네 ㅋㅋ 미친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돈도 못쳐버는 백수가 부모등골로 룸사롱가서 노느라
사람보고도 이게 여자후밴지- 술집 여잔지 구분도 못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하난 기똥차게 구분하네요.
여기 왜 왔어요? 직장인들 돈 벌 시간인데? 이랬더니 얼굴 완전 씹창나더니 그 뒤로 절대 안오더라 ㅋㅋㅋ
그 뒤로부터 최소한 우리과 내 앞에서 여자가 어쩌고 한다던가 병신똥군기 잡는 건 졸업할 때까지 단 한번도 못봤음.
그 날의 경험이 내 인생에서도 되게 중요한 포인트가 된게, 웃으며 참거나 좋게 말하는 것도 사람봐가며
통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거다.
특히 적당한 모욕의 기술은 씹치퇴치에 진짜 필수라는 것도.
당시 내가 04학번인데 어느날 94학번 씹치선배가 졸업했는데 뜬금없이 과방에 오더니
죽치기 시작하더라.
그 전엔 나름 수평적이고 남녀평등 잘 된 축에 속하는 학과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새끼가 오자마자 분위기를 아주 족같이 수직적이고, 씹치스럽게 만들더라.
어땠냐면 전날 룸사롱에서 술집여자랑 논거, 나이트에서 원나잇 하려고 룸잡고 논걸
과방에서 낄낄거리며 썰을 풀어대고
남자후배들 들어오면 괜히 심부름시키고 대가리 박으라는 둥 군기잡고
그 와중에 이쁘장한 여자후배들에게 껄떡대고.
진짜 가지가지 하는 전형적인 아가리만 살은 씹치새끼였다.
생긴 건 진짜 바짝말린 멸치고 키도 나보다 작았는데다 진짜 면상..ㅋㅋㅋ
머가리 빻은것 같이 생겨먹었단 말은 그 화석씹치를 위한 말이였음.
그러던 중 과 40주년 행사가 되어서 총동창회가 열렸는데 내가 앉은 테이블에
나와 내 동기여자들 몇 - 그 씹치- 88, 92학번 등의 선배님들 오셔서 술자리를 하는데
자꾸 이 94씹치가 10살도 더 어린 애들더러 술따르라하고 애교부려보라하고
술집 종업원처럼 후배들을 대하더라.
참다참다 못해서 선배님 여기 룸싸롱 아닌데요? 했더니
너는 평소 과방에서 선배에 대한 태도가 글러먹었다고, 여자가 그렇게 드세서 어디 써먹겠냐는
죠까튼 말씀해주시면서 내 어깨에 손올리면서 감싸더니 강제로 뽀뽀하려고 들었다.
존나 열받아서 그자리에서 들고있던 맥주잔의 술을 얼굴에 뿌리고 지갑에서 돈 한 3만원 꺼내서
이 씨발새끼가? 이거 오늘 모임 회비다 씹새키야. 한다음에 이새끼가 존나 놀라서 고개들 때
싸대기 존나 좌우로 갈기고 머리통 위에서 아래로 주먹으로 내리친다음
(나 태어나 남 뺨 첨 때려봄;;그때 내가 때리고도 놀랐음..)
그자리에서 사자후로
너 이 씨발새끼가 니 친구들 다 직장다닐 때 너 뭐하는 백수새끼고
얼마나 인생이 병신이면 샛파란 10살씩 어린 애들앞에서 똥군기질이냐고
내 눈깔에 한번만 더 보이면 선배고 나발이고 너 진짜 경찰서에 성희롱 신고랑 다 해서 가만안둔다고
너도 꼬우면 내가 줘팼다고 진단서떼서 고소해라 씹새캬!!!!!!!!!!!!!!!
바락바락 소리 지르고 나가려니까 그자리에 있던 선배들이 놀라서 얼어있다가 일제히 다 일어나서
나 잡고 말리면서 후배님 제가 죄송하다고 후배 교육 잘못시킨 우리 잘못이라며 막 고개숙여 사과하고
그새끼 머리잡고 너 이새끼야 빨리 사과해라 니가 잘못했다 이렇게 마무리 됨.
그리고 한 1~2주 그새끼가 안보이다가 또 나타나서 과방에서 라디오를 틀더라고.
라디오에서 스콜피언즈 노래 홀리데이 노래가 나오길래, 어 이거 누구노래지 이랬더니
스콜피언스- 이러길래 오 그런것도 알아요?(비꼰거) 했더니
야 넌 선배를 뭘로보고~ 이러면서 좀 으쓱거리더라고?
햐 존나 지금 글로 쓰면서도 다시 생각할 수록 그 반응, 황당하네 ㅋㅋ 미친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돈도 못쳐버는 백수가 부모등골로 룸사롱가서 노느라
사람보고도 이게 여자후밴지- 술집 여잔지 구분도 못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하난 기똥차게 구분하네요.
여기 왜 왔어요? 직장인들 돈 벌 시간인데? 이랬더니 얼굴 완전 씹창나더니 그 뒤로 절대 안오더라 ㅋㅋㅋ
그 뒤로부터 최소한 우리과 내 앞에서 여자가 어쩌고 한다던가 병신똥군기 잡는 건 졸업할 때까지 단 한번도 못봤음.
그 날의 경험이 내 인생에서도 되게 중요한 포인트가 된게, 웃으며 참거나 좋게 말하는 것도 사람봐가며
통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거다.
특히 적당한 모욕의 기술은 씹치퇴치에 진짜 필수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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