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 먹고 아킬레스 잘린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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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0-01-09 19:51본문
2부http://www.ttking.me.com/283877
그렇게 소개받은 양아취와 행복한 병원생활을 하고지내는데
일주일뒤에 중딩때 내친구들이 병문안온데서 빨리오라고 했지 ㅋㅋ
그렇게말해놓고 여자애랑 휠체어끌고 또나가서 놀고있는데 전화가오는거야 병실인데 오라구 그래서 갔는데
시발 중딩때 내친구3명이랑 전여친이뙇;;;
래알 벙쩌서 어버버저저... 하다가 정신차리고 일단 나가자고했다
여자애가 눈치못챘나봐 그냥친구겠거니 했겠지
그래서 친구들핑계로 그여자애 집에보내고 내병실로 갔더니
애들이 없어;
나왔더니 복도끝에 음료수자판기랑 벤치있는곳에 앉아있길래
휠체어낑낑대면서 갔더니 전여친 울고있더라;;;
전여친이랑 삼사년사귀고 헤어진지 두세달 뒤었거든?
근데 서로연락도없이그냥잊혀졌나보다 했는데 뜬금없이 와서 질질짜니까 웃기기도하거 화도나고 어이도없고
기분존나 오묘하더라;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걔네들이치킨사왔는데 친구들 던져주고 먹고있어라 한담에 전여친대리고 일단 나왔지
조용한데가서 얘기해보니까 그동안 날잊은게아니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내가 헤어질때 너무화나서 욕하면서 연락하면 주겨버린다느니 어쨋느니 하면서
헤어져서 연락먼저하면 예가정말 날 싫어하겠구나 하면서 맨날
내 싸이나들어와서 혼자 보고가고 밤에울고 그랬다더라ㅋㅋ
그래서 나 사고난건 어케알고찾아왔냐 했더니
중딩때 친구가 얘랑알던사이라 나병문안가려던날에 네이트온을하는데 내여친이 접속해있으니까
야너 ㅇㅇ이 병문안안가구뭐하냐 ㅋㅋ
이런식으로 보내니까 여친은 ??무슨소리야 ?
이런식으로 쪽지주고받다가 온거라더라 내가 헤어진거
정말 친한애들이나 자주만나는애들한테만 말하고
싸이나 이런데선 아무티도 안내고 평소대로 잘지내니까
중딩친구가 오해한거지 아직도 사귀는줄알고 ㅋㅋ
여튼그래서 전여친깜놀해서 내친구만나서 같이온거래 같이온
이유도 존나웃긴게 혼자오면 내가 때릴거같았데 ㅡㅡ
내가살면서 때린적이없는사람이구만ㅋㅋㅋ
그러더니아까 그휠체어밀어주던 교복입은애는 누구녜;
그래서 아-~소개받은앤데 이러니까 또울음보터짐욬ㅋㅋㅋ
난너랑헤어졋고 병문안온것도 별로 안반갑다
앞으로 찾아오지마라 이랫더니 말은안하고 질질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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