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상병때 강퇴당한 놈 본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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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19:57본문
자기 영창 썰 간보는 새끼 보고 걍 생각나서 써봄
빨랑 자야되서 그냥 예전 군대에서 있었던 썰 빠르게 풀어보고 사라질게
내가 상병 갓 달았을때쯤 옆 내무실에 몇개월차이 안나는 놈이 다른대대에서 쫒겨나옴
어떤놈이 쫒겨오거나 쫒겨나면 말이 빨리 도는지라 왜 왔는지는 금방 알게 됬지
이 새끼가 체격이 190가까이 되고 타고난 체격이었음
그런거 있잔냐 운동 별로 안하는데도 체격 탄탄한 근육괴물들
우리대대는 2대대였는데 이새끼가 본부대대랑 1대대 3대대 다 거치고 여기 온거임
매번 고참을 패고 영창갔다가 온거 ㅋㅋ
우리한테로 오기전에는 위병조장+위병소 사수 부사수 이렇게 위병근무 서는데
부사수로 근무 투입되서 사수가 존나 갈구니까 사수를 줘 팰려고 띠가니깐 사수가 빠르게 눈치까고
그냥 위병소 안에 들어가서 안에서 문고리 잡고 버티고 위병조장이 지휘통제실 바로 보고해서
이새끼 또 이러네 하고 우리 대대 온거
애새끼가 몸이 그러니까 같은 내무실새끼들도 큰 터치는 안했음
게다가 애가 군대도 좀 늦게 왔긴한데 애도 낳고 와서 돌잔치땐가 그때 휴가도 받아서 나가더라 ㅋㅋ
그새끼는 상병까지는 무사히 달고 한 상병 3~4호봉쯤이었나 됬을때일거야
우리중대는 화기중대라 무슨 사열 온다 하면 사열 준비니 사격준비니 존나 훈련이 짜증났었는데
한겨울에 눈이랑 땅에 곡갱이도 안박히는데 81미리 사열 준비 한다고 연병장 가운데서 맨땅에 괭이질을 존나 하고 있었어
근데 생활관이라고 해야되나? 그 옆 자판기쪽에서 어떤 커다란놈이 판초우의를 존나 털고 있는거야
그러다 바닥에 그걸 던지고 막 밟기 시작하더라
연병장에서라 저게 먼가 하고 중대원들이 땅까던거 멈추고 쳐다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바닥에 있던 판초우의가 벌떡 일어나서 건물안으로 존나 달려가는거야
그리고 그새끼는 그 뒤 쫒아서 뛰어 들어가고
그날 부대가 발칵 뒤집힘
알고보니 그새끼가 지네 분대장(존나 비리비리 허약 말라깽이)한테 그쪽에서 갈굼 먹는데 그놈의 성깔 욱 해버리는 바람에 사고를 친거야
체격이 좋으니까 못도망가게 들어서 자판기에 밀어붙이고 얼굴을 계속 때리다가 분이 안풀리니 땅에 패대기를 치고 밟기 시작한거
분대장새끼는 생명의 위기감을 느끼고 쳐맞다가 정신차리고 지통실로 냅다 달린거지
근데 앞에 말했다싶이 때린놈이 타고난 근육체질인 새끼였음
얼굴을 존나 패다 보니까 안와골절이라고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가 내려 앉은거임
사건이 크니까 재판까지 가더라
그날로 끌려가서 재판대기 할 동안 영창가 있는곳에 계속 있었고 영창갔다온애들이 소식 듣고 전해주더라
맞은 분대장놈은 제대 2달쯤인가 남았었나?
수술하러 병가 받고 남은 2달동안 말년이랑 다 싹 붙여서 밖에서 지내다가 전역 전날 전역신고 하러 오게됨
말년에 눈뼈 ㅁㅈㅎ되서 불쌍했음
때린놈은 수술비랑 해서 1400쯤 인가 물어주고
이새끼가 고참 패는게 한두번도 아니니깐 심사 들어가더만 군대 부적격으로 나보다 더 빨리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음 질문받는다~
3줄 요약
1. 개새끼 하나가 다른대대에서 쫒겨나서 우리대대로 옴
2. 그놈이 고참을 눈뼈 ㅁㅈㅎ 될때까지 팸
3. 군대 부적격으로 강퇴당함
빨랑 자야되서 그냥 예전 군대에서 있었던 썰 빠르게 풀어보고 사라질게
내가 상병 갓 달았을때쯤 옆 내무실에 몇개월차이 안나는 놈이 다른대대에서 쫒겨나옴
어떤놈이 쫒겨오거나 쫒겨나면 말이 빨리 도는지라 왜 왔는지는 금방 알게 됬지
이 새끼가 체격이 190가까이 되고 타고난 체격이었음
그런거 있잔냐 운동 별로 안하는데도 체격 탄탄한 근육괴물들
우리대대는 2대대였는데 이새끼가 본부대대랑 1대대 3대대 다 거치고 여기 온거임
매번 고참을 패고 영창갔다가 온거 ㅋㅋ
우리한테로 오기전에는 위병조장+위병소 사수 부사수 이렇게 위병근무 서는데
부사수로 근무 투입되서 사수가 존나 갈구니까 사수를 줘 팰려고 띠가니깐 사수가 빠르게 눈치까고
그냥 위병소 안에 들어가서 안에서 문고리 잡고 버티고 위병조장이 지휘통제실 바로 보고해서
이새끼 또 이러네 하고 우리 대대 온거
애새끼가 몸이 그러니까 같은 내무실새끼들도 큰 터치는 안했음
게다가 애가 군대도 좀 늦게 왔긴한데 애도 낳고 와서 돌잔치땐가 그때 휴가도 받아서 나가더라 ㅋㅋ
그새끼는 상병까지는 무사히 달고 한 상병 3~4호봉쯤이었나 됬을때일거야
우리중대는 화기중대라 무슨 사열 온다 하면 사열 준비니 사격준비니 존나 훈련이 짜증났었는데
한겨울에 눈이랑 땅에 곡갱이도 안박히는데 81미리 사열 준비 한다고 연병장 가운데서 맨땅에 괭이질을 존나 하고 있었어
근데 생활관이라고 해야되나? 그 옆 자판기쪽에서 어떤 커다란놈이 판초우의를 존나 털고 있는거야
그러다 바닥에 그걸 던지고 막 밟기 시작하더라
연병장에서라 저게 먼가 하고 중대원들이 땅까던거 멈추고 쳐다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바닥에 있던 판초우의가 벌떡 일어나서 건물안으로 존나 달려가는거야
그리고 그새끼는 그 뒤 쫒아서 뛰어 들어가고
그날 부대가 발칵 뒤집힘
알고보니 그새끼가 지네 분대장(존나 비리비리 허약 말라깽이)한테 그쪽에서 갈굼 먹는데 그놈의 성깔 욱 해버리는 바람에 사고를 친거야
체격이 좋으니까 못도망가게 들어서 자판기에 밀어붙이고 얼굴을 계속 때리다가 분이 안풀리니 땅에 패대기를 치고 밟기 시작한거
분대장새끼는 생명의 위기감을 느끼고 쳐맞다가 정신차리고 지통실로 냅다 달린거지
근데 앞에 말했다싶이 때린놈이 타고난 근육체질인 새끼였음
얼굴을 존나 패다 보니까 안와골절이라고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가 내려 앉은거임
사건이 크니까 재판까지 가더라
그날로 끌려가서 재판대기 할 동안 영창가 있는곳에 계속 있었고 영창갔다온애들이 소식 듣고 전해주더라
맞은 분대장놈은 제대 2달쯤인가 남았었나?
수술하러 병가 받고 남은 2달동안 말년이랑 다 싹 붙여서 밖에서 지내다가 전역 전날 전역신고 하러 오게됨
말년에 눈뼈 ㅁㅈㅎ되서 불쌍했음
때린놈은 수술비랑 해서 1400쯤 인가 물어주고
이새끼가 고참 패는게 한두번도 아니니깐 심사 들어가더만 군대 부적격으로 나보다 더 빨리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음 질문받는다~
3줄 요약
1. 개새끼 하나가 다른대대에서 쫒겨나서 우리대대로 옴
2. 그놈이 고참을 눈뼈 ㅁㅈㅎ 될때까지 팸
3. 군대 부적격으로 강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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