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좌빨은 쳐죽어야 한다. ssul > 성인썰ssul

일단 나는 작년에 아버지때문에 요르단으로 이사를 왔거든??(물론 영어 종범)
처음왔을때는 수업도 못알아 듣고 백마 뒤에 앉아서 브라끈 보는 재미로 학교를 다녔어
근데 내 옆에 앉은 미국인이 한명 있었는데 걔가 자꾸 막 말을 거는거야
그런데 나는 물론 병신 좆고딩이니까 말을 해도 못알아 듣고 동문서답하고 어버버버 됬지
그러다가 학교에서 운동 연습있으면 있는데로 참가다하고(공부대신) 애들이랑 노니까 이제는 일상생활할때는 지장이 없을만큼 영어가 늘었어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아까말한 미국인 목표대학이 west point 이고 나도 해사가 꿈이라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됨
그래서 막 맨날 천조국이 어쩌고 북한이 어쩌고 이러면서 맨날 탁상공론을 하는데 오늘 갑자기 존나 빡친얼굴로 나한테 사진한장을 보여주는거야
그게 무슨사진이냐면 한국인들이 미국군인 앞에서 성조기 불태우는건데 그거보고 하는말이
진짜 8개월동안 말하면서 가장 격한어조로 fucking빼고 다말했다
직역을 하면
"시발 한국인새끼들 미국에서 저지랄 했으면 바로 감빵가는데. 씹새끼들 좆망하던 나라 구해준나라 국기 태우고 있네
와 시발 내가 저 군인이였으면 개머리판으로 대가리 찍었다
아유 시발 베트남이랑 다를게 뭐냐? 니한텐 미안하지만 나는 존나 코리아 싫어졌다" 등등 20분동안 막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했음
그래서 내가 "아 미안 내가 대신 사과할께, 저런새끼들은 극소수고 한국에서도 쓰래기 취급받는다" 화 ㄴㄴ해
그니까 하는말이 "배트남 알지? 재들이 왜 망했는지 알어? 우리가 존나게 지원해줬거든? 근데 시발 국민들이 빨갛게 물들어서 그래.
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 전쟁나면 니들 질꺼같다. 국민들이 저따군데 어떻게 싸워" 이러면는데 종쳐서 각자 클래스로 해어졌음
점심시간에도 원래 나랑 많이 얘기했는데 일본이랑 막 2차 세게대전 얘기하고 존나 나 경계하는거 같더라


뭐 그렇다고.
하여튼 내가 하고싶은말은 시발 좌빨 존나게 이중적인 새끼들 때문에 시발 안그래도 친구 없는데 가장친한 친구랑 사이 멀어졌음. 존나 도움이 안되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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