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2년 살았을때 뒤통수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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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9:57본문
1. 축구할때 통수구경
전라도에서는 종종 모엿다하면 축구를 한다. 공을 일명 "꽁" 이라 부르고 꽁차러 가자 하면
거의다 간다. 직업훈련원 다닐때 심심하면 꽁차러 가서 잼잇엇음 ㅋ_ㅋ
근데 축구하다가 울편 전라형이 공차다가 상대편 대가리 ㅁㅈㅎ시킴. 근데 그냥 시합 진행함.
아무일 없엇다는 듯이... 사과도 안하고 그냥 게임함 ㄷㄷ
2. 전라도 누나한테 역관광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잇엇음. 그당시 2000년도엿는데 누나나이27살 ㅍㅌㅊ? 노쳐녀엿음.
불고기 사주고 오락실 돈 내주고 나름 잘해주길래 따랏음. 한날 쉼터? 같은곳에 놀러갓는데
거기잇는 두유한팩 하나 잇길래 배고파서 마셧는데 갑자기 "이런거 남에 허락없이 왜 마시냐고
한시간동안 꾸중들음" ㅠ.ㅠ 왠지 두유때문이 아닌 나한테 존나 화풀이 하는 그런뉘앙스를 두유로
가장해서 썰푼듯... 두유값 줄려다가 말앗다. 그땐 거지라서 ㅠ.ㅠ
3. 헌혈차 역관광
이건 예전에 일베갓엇는데 일단 직업훈련원에 선배가 백혈병걸림. ㅠ.ㅠ
헌혈차옴. 헌혈한 사람 몇십명 밖에 안되고 다 꽁차러 감 ㅋㅋㅋ
헌혈한 사람: 나와 부산선배들. 전라도 놈들 다 쌩깜 ㅋㅋㅋ
친한친구놈들도 그시간 꽁차러 가고 헌혈안함 미친 ㅋㅋ
4. 군산 앞바다 쓰레기
아는형들하고 군산앞바다 맛조개 잡으러 ㄱㄱ햇음
근데 형이 새우깡 드시더니 봉지 바다에 용감하게 버림.
형 이런거 바다에 버리면 안돼요! 하니까 "괜찮아. 바다에서 다 썩어"
5. 대전 용두동 금품갈취
22살때 대전 용두동에 셋방살이 할때 옆방에 전라도 아저씨 부부 이사옴
아들내미 나랑 동갑이엇음. 존나 처음에 잘해주고 여자따먹은썰 풀고 집에 여자대려와서
자고 그러길래 비결이 뭐냐고 물엇음 ㅋ_ㅋ 자신감이래 ㅋㅋㅋ 부러웟다.
한날 이사간다길래 잘가라 그러고 내방에 갓더니 시발 카페트 밑에 첫월급탄 60만원 종범 ㅠ.ㅠ
어쩐지 존나 서둘러서 인사도 안하고 가드라...ㅠ.ㅠ 개새끼. 지금쯤 똥다리 밑에서 텐트치고 살고잇을듯
6. 밥먹다 기합받음
전라도 애들 여름에 특히 대천앞바다 많이간다. 엠티갓는데 형들 물맥인다고 바다에 빠트림
근데 어떤형핸펀이 물들어간거 ㄷㄷㄷ 그때 그형이 좀 삐져서 우리다 죄송하다 했음
근데 3시간정도 지낫나? 갑자기 세탁하다 빡쳐서 그형이 우리한테 화풀이함. 존나 무서움 ㄷㄷㄷ
주변 형들이 하는말 "저형 원래 뒤끝잇다" 유명하다고 햇음. 근데시발 3시간뒤에 그러냐 ㄷㄷ해
더 잇는데 저능아라 생각이 안난다. 나중에 또 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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