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서 처녀 못먹은 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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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09 19:56본문
上편 링크http://www.ttking.me.com/285923
우린 누가 뭐랄새도 없이 서로 엉키고 섥히고 서로를 탐했어 아담하지만 부드러운
슴가와 촉촉하게 젖은 곳도 만지작 거리면서 쾨락을 탐했지 그런데 옷을 벗기는것도 거부하고 손가락만
집어넣으려고 해도 학을 떼면서 소리를 지르길래 이렇게 손가락만 넣으려해도 아파하는데 넣으면 얼마나
조일까 꼭 먹어야겠다 이렇게 다짐을 하면서 껴안고 잤어 그렇게 자다가 7시쯤 불현듯 빨리 집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참 빨리도 하게됬지ㅎㅎ 바로 집에 문따고 들어가니까 난장판 술판에 하나 둘 널부러져 자고있는데 문
따는 소리에 깨서 날 처다보더라구 어디갔다가 이제오냐구그때 여자애 2명에 남자애1명 있었는데 연이네 집에서
뻗어서 바닥에 누워 자다가 바로 일어나서 왔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시전하고 집을 치우고 같이 점심을
먹고 헤어졌어 그리고 나는 연이랑 커피 한잔 하자고 학교호수로 불렀지
근데 연이 표정이 심상치 않은거야.. 사실 연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남자랑 이렇게 뒹굴었다는 생각이
너무 죄책감이 들고 혹시 소문이라도 나면 어떻하나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 그러면서 학교에 남자랑
잤다는 소문나면 자살할거라구 꼭 약속해달라고 무덤까지 가져가 달라고 신신 당부를 하고 그래서 나도 몇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약속을 지켜주고 있어.
그때가 봄이라 햇살도 따스하고 꽃도피고 호수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주말이었는데 이년이 찡찡거리니
미안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책임이 더 있는 입장이라 약속을 지켜주고 있지 하지만
이런 꿀잼 이야기를 묵혀버리면 너무 아깝지않겠어?ㅎㅎ 그래서 이렇게 써봐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이랑 사귀진 않았어 내가 전략을 잘못짠것도 있고 이아이가 날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도
였어, 난 외적으로 그렇게 끌리는 편도 아니고 누구처럼 여자에 헌신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편한 친구같은
스타일 이기때문에 연이한테는 좀 안맞았던거 같아, 연이는 헌신하는 남자를 좋아하더라고
너무 썸을 오래탄것도 있고 주변 신경쓰는 그 아이 특성상 여론 몰이를 해서 사겼어야되는데 그땐 내가 좀
멍청했나바ㅠ
이렇게 연이랑 스킨쉽 스타트를 거하게 끊고 슬슬 우리는 발동이 걸렸어 그러던 어느날 연이한테
뜻밖에 전화가 왔어 술좀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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