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대딩 같은과 여자애 거절한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20:01본문
나 대딩들어갈때 얼굴 평범한애있었음. 근데 당시 네이트온이 대세였음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카톡나오기 전이었는데...암튼 네이트온으로 이 봊이년이 나한테 고백함. 대충 내용이 ' 오빠, 내가 늦은나이에 대학들어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빠를 만나고나니 마음이 정말편해졌어 고마워, 그리고 오빠 대학 4년뿐만아니라 그 이후로 쭈욱 나랑 같이 지금의관계 이상으로 잘지내고싶어 답장기다릴께' 대충 이런식으로 네이트온 보냄. 내가 빠른85였고 이 봊이가 그냥 85였음. 근데 나는 군 전역하고 대학갔고 봊이년은 삼수인가 사수해서 지잡대 들어온 인생 ㅎㅌㅊ는 봊이. 당연히 그런 하류인생봊이는 내가 단칼에 네이트온 고백에 시크하게 거절했고, 충격받았는지 그 봊이는 얼마안가서 자기를 따라다녔다는 다른과 동아리 선배랑 사겼다고함. 그리고나서 소식이 끊겼는데....시간 좀지나고 보니까 그때는 내가 너무착했음. 몇번 74하고 버릴걸 그랬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