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라도 출신 친구새끼한테 통수 맞고 버스안에서 일밍아웃 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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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1-07 20:00본문
와 오늘 존나 통수데이였다 시발놈....
쨋든 거두절미하고 썰을 풀어보자면
고딩게이인 나는 학교 끝나고 친구들하고 같이 후리스를 사러 가기로 했다
근데 내 원래 계획은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유니클로를 들려서 내꺼, 부탁받은 친구꺼,어머니꺼,아버지꺼를 사서 기분좋게 집 가는 계획이었다.
집가는 길이면서 버스도 많으니까....
근데 갑자기 통수놈이 부평(인천사는 게이 안녕) 유니클로 있다고 그래서
나는 시발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쭉 자랏는데 들어본 적이 없는거다 그래서 존나 물어봤지
"야 진짜 부평에 유니클로 있노? 본 적 없는데??"
통수놈 "어 있어 부평에 있어~"
"진짜? 유니클로 크냐? 후리스 팔음?"
통수놈"아 있어~ 후리스 너 살껀 많어~"
이럼서 지가 존나 가본거 처럼 사람을 안심시키더니
나는 ㅇㅋ 더 가까우면 좋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무 의심없이 버스 탓다(시발 제대로 확인 못한 내가 병신이다)
이럼서 역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다음 지도 앱으로 찾아봤다
그런데 시발??? 구산동이노?
구산동아는 게이 있나?
부평 18년 산 나도 구산동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시발 급 놀라서 바로 찾아봤지
그런데 부평이랑 가깝긴 개뿔 송내역에서 내리고 버스 하나를 더 타야되는 시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부천이고,
존나 인천이랑 부천이랑 경계선인 서울 외곽고속도로 아래에 있는 존나 허허벌판인 곳을 부평 유니클로 라고 떵떵 거리고 있었던 거였노?
그래서 시발 존나 빡친나는
"야 구산동이 어디냐?ㅋㅋㅋㅋ 시발 송내역이랑 가깝잖아 여기가 부평 유니클로냐? 신세계가 훨씬 가깝자나"
여기서 급 당황한 통수놈은 소리 치면서 만원버스 안에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왜 부평구 구산동,부평 유니클로 맞잖아 이름도 맞는데??"
"아니 너 가봤을꺼 아니야 여기가 집 가는길임? 훨씬 멀잖아"
"아니? 안가봄ㅋㅋㅋ 부평 유니클로 맞잖아 내가 부평 유니클로라고 했지? 가봤다고 했냐? 부평 맞는데??"
"아닠ㅋㅋㅋ 시발 통수 놈아 가까운 곳 놔두고 뭐하는 짓거리냐고"
"왜? 부평 맞잖아ㅋㅋㅋ"
"ㅋㅋㅋ아나 통수 쩌네 이새낔ㅋㅋㅋ 너 고향 어디냐? 전라도지?"
"응 전라도다"
"역시 전라도 새끼 통수 쩌네 별 또라이 새끼 말 들어가지고 골치아프게 됫네"
"ㅋㅋㅋ 너 일베 하냐?"
"그래 일베 한다 ㅉㅉ"
그래서 무슨 말을 목소리 깔면서 "야.." 이 지랄 하길래
야 됫고 너 이따가 내려서 이야기해
이랫다 그래서
역와서 존나 화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더니
미안했는지
먼저 말걸면서 같이 가준다고 하길래
같이 가주면 됫지 뭐 하고 남자답게 풀고 갔다 근데
여기서 마지막 통수를 발휘한다
부평유니클로를 우여곡절 끝에 갔더니
후리스가 다 품절됫단다...
하 시발.. 그래서 그냥 집 옴...
이 새끼 마지막까지 빈말로도
사과는 안하더라 사과안한거면 지가 잘못한걸 인정 하지 않는거잖노 그냥 내가 포기하기로 했다..
나 일베하는거 아니까 이거 볼 수도 있겠지
니 통수는 정말로 날 멘붕시켯다 친구야 이게 날 골탕 먹일려구 장난 친거라면 넌 정말 성공한거야 통수왕 김통수야
3줄 요약
1.라도출신 통수놈한테 1차 통수 맞음
2.만원버스 앞에서 소리 크게 하면서 말싸움하다가 일밍아웃함(시발..이쁜누나들 많았는데 그래 일베 한다 할때 눈 마주 쳤다 눈빛이 바뀌더라)
3.마지막으로 후리스 충분하다고 했는데 품절..
라스트 통수 였다...
유니클로 후리스 타령만 존나 한거같은데
시발 유니클로 우익개새끼들때문에 일밍아웃했자나 시발 쪽바리 새끼들 도움이 안돼
쨋든 거두절미하고 썰을 풀어보자면
고딩게이인 나는 학교 끝나고 친구들하고 같이 후리스를 사러 가기로 했다
근데 내 원래 계획은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유니클로를 들려서 내꺼, 부탁받은 친구꺼,어머니꺼,아버지꺼를 사서 기분좋게 집 가는 계획이었다.
집가는 길이면서 버스도 많으니까....
근데 갑자기 통수놈이 부평(인천사는 게이 안녕) 유니클로 있다고 그래서
나는 시발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쭉 자랏는데 들어본 적이 없는거다 그래서 존나 물어봤지
"야 진짜 부평에 유니클로 있노? 본 적 없는데??"
통수놈 "어 있어 부평에 있어~"
"진짜? 유니클로 크냐? 후리스 팔음?"
통수놈"아 있어~ 후리스 너 살껀 많어~"
이럼서 지가 존나 가본거 처럼 사람을 안심시키더니
나는 ㅇㅋ 더 가까우면 좋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무 의심없이 버스 탓다(시발 제대로 확인 못한 내가 병신이다)
이럼서 역 가는 버스 안에서 내가 다음 지도 앱으로 찾아봤다
그런데 시발??? 구산동이노?
구산동아는 게이 있나?
부평 18년 산 나도 구산동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시발 급 놀라서 바로 찾아봤지
그런데 부평이랑 가깝긴 개뿔 송내역에서 내리고 버스 하나를 더 타야되는 시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부천이고,
존나 인천이랑 부천이랑 경계선인 서울 외곽고속도로 아래에 있는 존나 허허벌판인 곳을 부평 유니클로 라고 떵떵 거리고 있었던 거였노?
그래서 시발 존나 빡친나는
"야 구산동이 어디냐?ㅋㅋㅋㅋ 시발 송내역이랑 가깝잖아 여기가 부평 유니클로냐? 신세계가 훨씬 가깝자나"
여기서 급 당황한 통수놈은 소리 치면서 만원버스 안에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왜 부평구 구산동,부평 유니클로 맞잖아 이름도 맞는데??"
"아니 너 가봤을꺼 아니야 여기가 집 가는길임? 훨씬 멀잖아"
"아니? 안가봄ㅋㅋㅋ 부평 유니클로 맞잖아 내가 부평 유니클로라고 했지? 가봤다고 했냐? 부평 맞는데??"
"아닠ㅋㅋㅋ 시발 통수 놈아 가까운 곳 놔두고 뭐하는 짓거리냐고"
"왜? 부평 맞잖아ㅋㅋㅋ"
"ㅋㅋㅋ아나 통수 쩌네 이새낔ㅋㅋㅋ 너 고향 어디냐? 전라도지?"
"응 전라도다"
"역시 전라도 새끼 통수 쩌네 별 또라이 새끼 말 들어가지고 골치아프게 됫네"
"ㅋㅋㅋ 너 일베 하냐?"
"그래 일베 한다 ㅉㅉ"
그래서 무슨 말을 목소리 깔면서 "야.." 이 지랄 하길래
야 됫고 너 이따가 내려서 이야기해
이랫다 그래서
역와서 존나 화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더니
미안했는지
먼저 말걸면서 같이 가준다고 하길래
같이 가주면 됫지 뭐 하고 남자답게 풀고 갔다 근데
여기서 마지막 통수를 발휘한다
부평유니클로를 우여곡절 끝에 갔더니
후리스가 다 품절됫단다...
하 시발.. 그래서 그냥 집 옴...
이 새끼 마지막까지 빈말로도
사과는 안하더라 사과안한거면 지가 잘못한걸 인정 하지 않는거잖노 그냥 내가 포기하기로 했다..
나 일베하는거 아니까 이거 볼 수도 있겠지
니 통수는 정말로 날 멘붕시켯다 친구야 이게 날 골탕 먹일려구 장난 친거라면 넌 정말 성공한거야 통수왕 김통수야
3줄 요약
1.라도출신 통수놈한테 1차 통수 맞음
2.만원버스 앞에서 소리 크게 하면서 말싸움하다가 일밍아웃함(시발..이쁜누나들 많았는데 그래 일베 한다 할때 눈 마주 쳤다 눈빛이 바뀌더라)
3.마지막으로 후리스 충분하다고 했는데 품절..
라스트 통수 였다...
유니클로 후리스 타령만 존나 한거같은데
시발 유니클로 우익개새끼들때문에 일밍아웃했자나 시발 쪽바리 새끼들 도움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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