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 썰풀어봄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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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20:00본문
안녕 게이형들나는 고시준비생으로 용돈이나도 벌어볼려고평일 6시간정도 알바를구하게되. 일도 그렇게 힘들지않은주유소알바를 소개받게되었어. 시급은4860원 최저임금이지만하는일에비해 상당히 ㅅㅌㅊ인 꿀알바야. 왜냐하면 차량이 진입하지않을때는쉬든지 핸드폰을만지던지 마음대로 노가리깔수있거든.하여튼 첫날 면접을 보러갔어 알바도 면접을보는걸 오늘처음암담배는 얼마나 피냐고 물어봐서 삼일에 한갑피는나는 자연스레 삼일에한번을외치게됨. 소장님 삼일에한까치피는지 알아듣고 당황하심면접이 끝나고 2시간일을 어떻게 하는지 교육을받는데주유소니까 당연히 주유파트, 그리고 결제파트, 세차파트가있어초반엔 주유먼저 배우고 그다음 결제 그다음 세차 (닦는거만도와줌)대부분 일이 이정도야. 보통 교육이 끝나고 다음날이나 일정기간이 지난뒤에부르는데 나는 교육이 끝나고 바로 일투입된 이례적인 사례의 자랑스런 일게이가되.첫날은 실수도 많앗어. 기름도 흘리고 서툴고 고객을 대하는게 어색했지만몇일하다보니 나는 베테랑못지않게 서비스충만한직원이되었지.일 하다보면 좆같은게 있는데, MUSSO 무쏘 이차오면 주유구에 총 삽입하고잡고있어야된다. 무쏘만 총이 튕겨저나갈때가있거든. 다른 차량들은 주유구에총넣고 스프링때문에 고정이되는데 무쏘오면 긴장좀빨아야함.그리고 4,5톤트럭이랑 1억넘어가는 외제 벤츠S클래스 같은거 오면깍듯이함ㅋ. 또하나 좆같은게뭐냐면 진상손님이다.진상손님은 대부분 소형차끄는 김치년들이 대부분이다.30,40대 ㅎㅌㅊ인 아줌마들 운전부심부리면서 마티즈끌고나와서가오잡으면서 가득이요 하는데 2,3만원밖에안들어간다 야마돈다그것도 모자라서 휴지는 달라하면 당연히드리는데 휴지안줘요?하면서 주면낚아채간다 진짜 그자리에서 휘발유총들고 면상에 휘갈기고싶다뭐 이정도만 뺴면 일 편하다. 짬짬이 공부도할수있고 하루는 일하고 있는데 우리 주유소 들어오려면 우회전하는 해서 들어오는길하고 좌회전해서 들어오는 길이있는데좌회전 할려고 신호기다리는 도중에 기름이 바닥이나버려서 교통체증을 만들어낸 김치년 두명중 한명이 다급하게 뛰어와서"저기 죄송한데 기름을 넣으러 오는 도중에 앵꼬가 나버려서 기름좀 담아서 가져와주실수있나요?ㅠㅠ"이러길래 삼일한을 시전하고싶었지만 우리 착한 직원삼촌은 페트병에 담아서 넣어줌..진짜 개념없는김치년은 어딜가나 문제다. 뭐 많은 에피가 잇지만 한개만써봄.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받는다. 3줄요약.1.공부하는데짬내서 주유소알바함 2.일은편한데 김치년들 가끔 짜증나게함3. 김치년은 Daizu교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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