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뭔지모를 위엄느낀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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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1-07 20:02본문
친구 아버지가 겪으신 일임.
아버지의 친한 동기가 자식을 낳았는데, 태어난지 몇일안되서 무슨 병으로 그만 죽어버림..
그리고나서 장례식을 하는데 이제 애기 화장하려고 관에넣고 가마 문열고 넣으려는데
어디서 갑자기 뚱뚱한 아저씨가 그 가마있는곳 방 문열고 들어오더니
사람들한테 "늦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면서 존나 울먹거리면서 들어와서는
지갑에서 100만원짜리 수표 딱꺼내고 관위에 얹으면서
"늦어서미안하다 xx야.. 노잣돈해라" 하면서 그대로 100만원짜리수표랑 같이 태워버림
좀 어릴때 들엇을땐 멋잇다라고 생각햇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멋잇다기보다는,.. 진심이 느껴져서 성스러워보이기까지하더라..
아버지의 친한 동기가 자식을 낳았는데, 태어난지 몇일안되서 무슨 병으로 그만 죽어버림..
그리고나서 장례식을 하는데 이제 애기 화장하려고 관에넣고 가마 문열고 넣으려는데
어디서 갑자기 뚱뚱한 아저씨가 그 가마있는곳 방 문열고 들어오더니
사람들한테 "늦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면서 존나 울먹거리면서 들어와서는
지갑에서 100만원짜리 수표 딱꺼내고 관위에 얹으면서
"늦어서미안하다 xx야.. 노잣돈해라" 하면서 그대로 100만원짜리수표랑 같이 태워버림
좀 어릴때 들엇을땐 멋잇다라고 생각햇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멋잇다기보다는,.. 진심이 느껴져서 성스러워보이기까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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