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 사는게이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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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20:02본문
올해 23살 독서실에 사는게이다...
첫 수능 때 등급 패망해서 지잡대 가기도 쪽팔린 성적을 받았다. 수능 성적표는 찢어버리고 엄마가 처음으로 사준 손목시계(동내 문방구에서나 팔법한 싸구려) 아스팔트에 던져 버렸다.엄마한테 사정해서( 재종반은 돈이없어서 못가고)독서실 1년다니고 수능쳤는데 3.5.3.1.2 이렇게 나왔다(군제대하고 집에가니 성적표없어서 인증 못한다...걍 믿어라)
내 ㅂㅅ같은 머리를 깨닳고 군대에 들어가서 21개월 썩었는데 선후임 새끼들이 걸그룹 나올때 마다 환호하는데 난 이해가 안갔다....여자 아이돌이 머가좋은지 군대에서도 무한도전 런닝맨만봤다
쨋든 전역하고 남들 전역하고 집에서 따뜻한 밥먹을 때 난라면 사다먹었다..
전역하니 다시공부가 하고파서 재수시켜달라고 했는데 집에서 돈이없단다. 그래서 노가다 일당 9짜리 한달 뛰고 독서실다니고 있다
이글은 내실화이고 난 남중 남고 1년 독서실 군대 독서실 이렇게 살아서 남들 다가본 클럽 못가보고 여자랑 대화는커녕 얼굴도 못보고 살았다.
집에 컴터도없어서 폰으로 글쓰고 있다. 폰은 전역할 때 꼴에 존심 새운다고 노트2샀었는데 한달한달 9만원씩 나오는게 너무힘들다....이제 93일유지 풀려서 34로할꺼다
일게이들아 나처럼 되기싫으면 공부해라...
모바일이여서 두서가 없는점 미안하다
정리
1.여자 손도못잡아봄
2.집 졸가난함
3.독서실이 집 보다 훨씬 따뜻함.노숙장소 굿!
첫 수능 때 등급 패망해서 지잡대 가기도 쪽팔린 성적을 받았다. 수능 성적표는 찢어버리고 엄마가 처음으로 사준 손목시계(동내 문방구에서나 팔법한 싸구려) 아스팔트에 던져 버렸다.엄마한테 사정해서( 재종반은 돈이없어서 못가고)독서실 1년다니고 수능쳤는데 3.5.3.1.2 이렇게 나왔다(군제대하고 집에가니 성적표없어서 인증 못한다...걍 믿어라)
내 ㅂㅅ같은 머리를 깨닳고 군대에 들어가서 21개월 썩었는데 선후임 새끼들이 걸그룹 나올때 마다 환호하는데 난 이해가 안갔다....여자 아이돌이 머가좋은지 군대에서도 무한도전 런닝맨만봤다
쨋든 전역하고 남들 전역하고 집에서 따뜻한 밥먹을 때 난라면 사다먹었다..
전역하니 다시공부가 하고파서 재수시켜달라고 했는데 집에서 돈이없단다. 그래서 노가다 일당 9짜리 한달 뛰고 독서실다니고 있다
이글은 내실화이고 난 남중 남고 1년 독서실 군대 독서실 이렇게 살아서 남들 다가본 클럽 못가보고 여자랑 대화는커녕 얼굴도 못보고 살았다.
집에 컴터도없어서 폰으로 글쓰고 있다. 폰은 전역할 때 꼴에 존심 새운다고 노트2샀었는데 한달한달 9만원씩 나오는게 너무힘들다....이제 93일유지 풀려서 34로할꺼다
일게이들아 나처럼 되기싫으면 공부해라...
모바일이여서 두서가 없는점 미안하다
정리
1.여자 손도못잡아봄
2.집 졸가난함
3.독서실이 집 보다 훨씬 따뜻함.노숙장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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