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1친듯이 놀기만하고 엠창인생 살던 내가 10시간씩 공부하게된 .SSUL > 성인썰ssul

고1 떄부터였지    

고딩이 됫으니 빡공해서 설대 가야지 하고 다녔는데
첫 중간고사  개좆망하고   학원 다니면서  빡공조졋는데   반친구 한명이  
날 도와준대  공부잘할수있게    믿고  새벽3시에  문제 만든거 주고 인쇄해서 풀고 막하는데 망함  
왜냐고?  그새1끼  공부 문외한 이던거 알고그냥   갖고 논거였어 시험범위 인데 중요하지도 않은거 막만들어서 주고 
내 생활패턴 을 개병신 만들고   있었음 
수학 공부방법도  지금생각해도 병1신같음   개념도 몰르는데 RPM  300문제 씩 풀고  오답노트 써오라고 하질안나  
그러면서 개가  우리 1학년 전체에 내 소문 퍼트리고 다니더라 전교1등 탄생한다고 ...   난리났음 
우리반에서  점심시간 끝나고 다 놀떄도 혼자 RPM 답지 보면서 끄적 거리고 있었으니까  
한국사 시험 100점 맞게 해준다 길래  막 50문제 주면서 이거 다풀고 그럼넌 100점이야 하더라 
근데  70점 맞고    우리반 놀던놈이  한국사 100점 맞고 다른거 존1나 잘보더라 
난 개빠가 새끼 구나 하면서    멘붕 오고 눈물 흘림 집에서   부모님 도 막욕하고    
다음날 학교와서 가방 놓고 자는척하는데   나자는줄 알고  반애들이  다   븅1신 개빠가 새1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비웃더라
이거 훗날 트라우마 로 남아서 펜잡을떄마다 그생각나서  우울증 걸림  정신병원도 한번 정도 다녀옴 
고3 되서  그 놀던놈이 나한테 와서 조용히 애기하더라 체육시간에 고1 떄  
니 바보 만들려고  개가 작정한거라고  니가  학기초에 드립치고 워낙 나대길래 한거래...  


그소리 듣자마자  대게 와서   공부 계획 공부 방법  인강강사 역전가능   알고 개빡공 돌린다 

어떠냐  내 이야기 ㅍㅌㅊ?? 
주작 이든 말든  
날 비웃은 새끼 들 다 엿먹이고  좆문대 병1신들 ㅉㅉ 하고 싶어서 라도 
개빡공 오늘도 내일도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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