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남 & 김치년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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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0-01-07 20:06본문
어제 밤이었다.
급 빈th빈th 와플이 땡겨서12시 반쯤 남자 세명이서 빈th빈th로 향했다.
대충 파킹하고 들어서는데 바로앞에 프리우스가 있더군.
구매list 中 하나였던터라 눈에 들어왔었다.(기억해라)
나는 언제사나 하면서 까페에 들어섰고, 메뉴를 고르는데 친구놈은 과일 와플, 나는 아이스크림 와플 먹자고 한 3분간 실갱이하다
과일와플에 아이스크림 추가 하기로 쇼부봤다. 친구색희의 영특함을 처음으로 봤다.
그렇게 힘들게 보빨할때 계집마냥 사르르 녹아내릴 와플 생각에 흥분해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년이 그러더라.
"손님, 와플 나오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시구요, 저희 1시에 마감하는데 괜찮으세요??^^"
25분 남았었다... 앞에서 친구랑 그지랄 떨면서 메뉴 고르는거 다 쳐듣고는 한마디도 안하더만 15분만에 와플 쳐먹고 가라는 거였다.
썅년!!!!!!!!!!!!!!!!!!!! out!!!!!!!!!!!!!!!!!!!!!!!!!!!!
마치 작업다하고 모텔가서 옷 다 벗겼는데 김치년이
"오빠, 이건 아닌것 같아. 좀 더 생각해보자"
라고 말할때의 아찔함이었다.
그렇게 스팀받아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는데 내 앞으로 김치남이 쟁반 한가득 쓰레기를 담아 힘겹게 쓰레기통으로 이동하더군.
까페에 들어올때부터 ssibal을 연발하던 김치년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놈이었다.
물론 김치년은 김치남따윈 안중에도 없이 입구로 가서 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여기까진 괜찮다.
나는 이정도로 김치년을 욕하는 나쁜 일베김치남은 아니니까.
까페를 나와서 그 다음으로 맛있는 가게가 어딜까 생각하는데 아까 그 김치남&김치녀 커플이 나오더군.
물론 문은 남자가 열고 김치년은 팔짱을 낀채였다.
그렇게 팔짱끼고 내 앞에 있는 프리우스로 와서는 보조석 차 문에 떡하니 두발을 당당히 딛고 서는거였다.
그 순간 조금 뒤쳐져있던 김치남이 후다닥 뛰어와서는 보조석 문을 덜컥 열어주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김치남이 에스코트 해주는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초동안 멍때리다가 정신이 들었다 .
뭐지?? 저 병신은???? 에스코트라며 왜 저렇게 굽신거리는거지???? 비서인건가????
그렇게 간만에 녹슨 머리를 힘겹게 돌리고 있던 그 순간,
김치년이 조수석에 앉고 오른팔을 들더라.
뭐지?? 하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김치년 지갑이 들려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ibal
그거 보자마자 김치남이 자연스럽게 김치녀 지갑을 받고는 문을 닫더군
"조심해 자기야" 라는 말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시발색희
지갑 받아들고서는 빛의 속도로 운전석으로 뛰어가서 시동걸고 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눈으로 이 상황을 보고나니 김치년이 아니라 김치남을 패주고 싶더라 병신
나와서 친구놈은 어디갈까 한참 찾느라 이거 못봐서 얘기해줬더니 노예랑 다를게 뭐냐해서 노예남으로 했다.
와플은 결국 못먹었다. 5-6군데 갔는데 평일엔 대부분 늦어도 1시에는 문 닫더라.
끝이다 ssibal
요약.
1. 노예남이 까페에서 먹은거 정리하고 김치년 나갈수 있도록 문열어 줬다.
2. 김치년이 팔짱끼고 보조석 앞에 서 있으니까 김치남이 달려와서 보조석 문열어줬다.
3. 김치년이 앉고나서 당연하다는 듯 지 지갑을 김치남에게 주니 노예남이 감사하다는 듯 김치년 지갑 챙기고 문 닫아줬다.
급 빈th빈th 와플이 땡겨서12시 반쯤 남자 세명이서 빈th빈th로 향했다.
대충 파킹하고 들어서는데 바로앞에 프리우스가 있더군.
구매list 中 하나였던터라 눈에 들어왔었다.(기억해라)
나는 언제사나 하면서 까페에 들어섰고, 메뉴를 고르는데 친구놈은 과일 와플, 나는 아이스크림 와플 먹자고 한 3분간 실갱이하다
과일와플에 아이스크림 추가 하기로 쇼부봤다. 친구색희의 영특함을 처음으로 봤다.
그렇게 힘들게 보빨할때 계집마냥 사르르 녹아내릴 와플 생각에 흥분해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년이 그러더라.
"손님, 와플 나오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시구요, 저희 1시에 마감하는데 괜찮으세요??^^"
25분 남았었다... 앞에서 친구랑 그지랄 떨면서 메뉴 고르는거 다 쳐듣고는 한마디도 안하더만 15분만에 와플 쳐먹고 가라는 거였다.
썅년!!!!!!!!!!!!!!!!!!!! out!!!!!!!!!!!!!!!!!!!!!!!!!!!!
마치 작업다하고 모텔가서 옷 다 벗겼는데 김치년이
"오빠, 이건 아닌것 같아. 좀 더 생각해보자"
라고 말할때의 아찔함이었다.
그렇게 스팀받아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는데 내 앞으로 김치남이 쟁반 한가득 쓰레기를 담아 힘겹게 쓰레기통으로 이동하더군.
까페에 들어올때부터 ssibal을 연발하던 김치년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놈이었다.
물론 김치년은 김치남따윈 안중에도 없이 입구로 가서 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여기까진 괜찮다.
나는 이정도로 김치년을 욕하는 나쁜 일베김치남은 아니니까.
까페를 나와서 그 다음으로 맛있는 가게가 어딜까 생각하는데 아까 그 김치남&김치녀 커플이 나오더군.
물론 문은 남자가 열고 김치년은 팔짱을 낀채였다.
그렇게 팔짱끼고 내 앞에 있는 프리우스로 와서는 보조석 차 문에 떡하니 두발을 당당히 딛고 서는거였다.
그 순간 조금 뒤쳐져있던 김치남이 후다닥 뛰어와서는 보조석 문을 덜컥 열어주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김치남이 에스코트 해주는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초동안 멍때리다가 정신이 들었다 .
뭐지?? 저 병신은???? 에스코트라며 왜 저렇게 굽신거리는거지???? 비서인건가????
그렇게 간만에 녹슨 머리를 힘겹게 돌리고 있던 그 순간,
김치년이 조수석에 앉고 오른팔을 들더라.
뭐지?? 하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김치년 지갑이 들려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ibal
그거 보자마자 김치남이 자연스럽게 김치녀 지갑을 받고는 문을 닫더군
"조심해 자기야" 라는 말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시발색희
지갑 받아들고서는 빛의 속도로 운전석으로 뛰어가서 시동걸고 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눈으로 이 상황을 보고나니 김치년이 아니라 김치남을 패주고 싶더라 병신
나와서 친구놈은 어디갈까 한참 찾느라 이거 못봐서 얘기해줬더니 노예랑 다를게 뭐냐해서 노예남으로 했다.
와플은 결국 못먹었다. 5-6군데 갔는데 평일엔 대부분 늦어도 1시에는 문 닫더라.
끝이다 ssibal
요약.
1. 노예남이 까페에서 먹은거 정리하고 김치년 나갈수 있도록 문열어 줬다.
2. 김치년이 팔짱끼고 보조석 앞에 서 있으니까 김치남이 달려와서 보조석 문열어줬다.
3. 김치년이 앉고나서 당연하다는 듯 지 지갑을 김치남에게 주니 노예남이 감사하다는 듯 김치년 지갑 챙기고 문 닫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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