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술집에서 김보성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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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7 20:06본문
아는형이랑 술 먹기로 해서 판교의 모 술집에 들어갔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창문에 니들이 조아하는 으리 보성성님의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대문짞만한 포스터가
두개씩이나 붙여져 있길래 그거보고 어? 김보성 효도르랑 영화 찍었노 하면서 낄낄 댔었다.
그리고 즐겁게 술 다 먹고 일어날라는 찰라에 청바지에 가죽자켓 털모자쓰고 선글라스 낀 사람이
패기 쩔게 딱 들어오더니 술집 사장이랑 귓말을 쏙닥쏙닥 거리더라.
첨에 저거보고 왠 미친놈이 새벽에도 선글라스 끼노 거렸지..
근데 사장님은 갑자기 주방안으로 들어가고 그 선글라스 낀 남자는 우리 일행을 함 쳐다보더니 괜히 가오를 더 잡더라
우린 별 신경안쓰고 나와서 밖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술집 사장이랑 그 선글라스 낀 사람이 나오더라
근데 그 선글라스 낀 사람 손엔 양주 두병이나 들고 있었고
선글라스를 벗으면서 사장한테 하는 말이
남자! 의리! 양주두병! 의리!
이러길래 형이랑 나랑 어 시밬ㅋㅋㅋㅋㅋ 김보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었음
사장은 김보성한테 90도로 인사하고
김보성은 쥐색 SM7뉴아트 뒷자리에 타고 쌩 가버리더라..
인증샷이 없어서 안올리다가 요즘 김보성 존나 빨길래 썰 올려봄.
주작은 아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창문에 니들이 조아하는 으리 보성성님의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대문짞만한 포스터가
두개씩이나 붙여져 있길래 그거보고 어? 김보성 효도르랑 영화 찍었노 하면서 낄낄 댔었다.
그리고 즐겁게 술 다 먹고 일어날라는 찰라에 청바지에 가죽자켓 털모자쓰고 선글라스 낀 사람이
패기 쩔게 딱 들어오더니 술집 사장이랑 귓말을 쏙닥쏙닥 거리더라.
첨에 저거보고 왠 미친놈이 새벽에도 선글라스 끼노 거렸지..
근데 사장님은 갑자기 주방안으로 들어가고 그 선글라스 낀 남자는 우리 일행을 함 쳐다보더니 괜히 가오를 더 잡더라
우린 별 신경안쓰고 나와서 밖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술집 사장이랑 그 선글라스 낀 사람이 나오더라
근데 그 선글라스 낀 사람 손엔 양주 두병이나 들고 있었고
선글라스를 벗으면서 사장한테 하는 말이
남자! 의리! 양주두병! 의리!
이러길래 형이랑 나랑 어 시밬ㅋㅋㅋㅋㅋ 김보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었음
사장은 김보성한테 90도로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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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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