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하다 알게 된 고딩하고 톡하고 있는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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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0-01-07 20:08본문
랜챗으로 알게 된지는 한 2달정도 됬고 나이차이는 좀 나는거 같다.
걔는 고딩이고 난 군대까지 다녀온 상태인거만 알고있음.
걔는 내 나이를 모르는데 그냥 별 관심이 없는듯 싶다.
근데, 2달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맨날 톡 20 ~ 30개 이상은 한듯 싶다.
주말에는 거의 100개 이상하는 편이고.
얘가 학원다니고 그래서 시간없는 애라 주로 새벽에 톡한다.
근데 우린 사실 만남부터 엄청나게 이상했다.
랜챗에서 나는 그냥 보지구한다는 식으로 장난식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톡까지 주고받게 됬다.
워낙 야한얘기를 많이해서 이젠 별 거부감도 없음.
사실 난 그런 얘기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가 좋아하니까 가끔 해준다.
하면 물론 나도 재밌고 좋지만 ㅋ
야동같은거도 달라고해서 구해주기도 했다.
난 얘 생리일도 대충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사진도 교환 안 하고 전화번호도 서로 안 물어보고 지냈는데
그렇게 친해져서 이젠 그냥 이것저것 막 대화하는 수준까지 왔어.
그래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싫다는거야.
그래서 그냥 내꺼만 주고 말았는데
얘가 너무 단답이고 답장 확인도 늦고 말하다가 그냥 가버리고 그러는거야.
지가 불러놓고 대답을 5시간 뒤에나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빡이쳐서 똑같이 해줫음.
근데, 난 연락 끊을줄 알앗는데 계속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매우 빡이친다니까 자기가 고쳐보겟다고 하더라.
지금 진짜 다 고친건 아닌데 정말 노력하는게 보일정도임;
이때까지도 나이랑 이름도 서로 안 물어보고 지냈엇다.
나는 사실 외모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임. 이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
내가 최고까지 해본게 오나미랑 비슷한데 뚱뚱하고 더 못 생긴애랑도 해봣다 ㅋㅋㅋㅋㅋ
진심 인간인지 의문일 정도... 근데, 내 얼굴보고 도망감.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없다...
근데, 얘기하다가 놀이공원 얘기가 나왔는데 얘가 나중에 같이 가자네?
난 농담인줄 알고 나야 그러면좋지 ㅋㅋㅋ 이러고 말았는데 방학때 진짜 같이 가자는거임.
이때 사진 주고 받았는데 솔직히 ㅅㅌㅊ임. 난 ㅍㅌㅊ정도고
그래서 이제 우린 헤어질 시간이구나 했는데 아직도 잘 떠들고 있다.
주로 내가 바빠서 톡을 오래 안하면 저녁이나 학교 끝나고 오빠 뭐하냐고 톡 날라온다.
지가 피곤하면 그냥 안 하는데 톡 보내면 꼬박꼬박 답장 다 해준다. 늦어서 그렇지.
요즘엔 서로 그냥 사랑한다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한다.
나중에 만나면 뽀뽀해달라니까 해준다고 하는데 농담이든 진담이든 기분은 좋더라 ㅋㅋㅋ
처음엔 그리고 오빠소리 죽어도 안 했는데 요즘은 편하게 오빠소리 나온다.
그리고, 되지도 않는 애교도 가끔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제 서로 아침에 일어나라고 톡하고 잘때 잘 자라고 톡 해주고 그런 사이가 됨.
전화는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맨날 집에 계시는데다
학교 - 학원에서 사는 애라 전화는 못하고 가끔 음성메세지만 하고 있다.
요약은 없다. 그냥 읽든 말든 알아서 해.
걔는 고딩이고 난 군대까지 다녀온 상태인거만 알고있음.
걔는 내 나이를 모르는데 그냥 별 관심이 없는듯 싶다.
근데, 2달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맨날 톡 20 ~ 30개 이상은 한듯 싶다.
주말에는 거의 100개 이상하는 편이고.
얘가 학원다니고 그래서 시간없는 애라 주로 새벽에 톡한다.
근데 우린 사실 만남부터 엄청나게 이상했다.
랜챗에서 나는 그냥 보지구한다는 식으로 장난식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까 톡까지 주고받게 됬다.
워낙 야한얘기를 많이해서 이젠 별 거부감도 없음.
사실 난 그런 얘기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가 좋아하니까 가끔 해준다.
하면 물론 나도 재밌고 좋지만 ㅋ
야동같은거도 달라고해서 구해주기도 했다.
난 얘 생리일도 대충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린 사진도 교환 안 하고 전화번호도 서로 안 물어보고 지냈는데
그렇게 친해져서 이젠 그냥 이것저것 막 대화하는 수준까지 왔어.
그래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싫다는거야.
그래서 그냥 내꺼만 주고 말았는데
얘가 너무 단답이고 답장 확인도 늦고 말하다가 그냥 가버리고 그러는거야.
지가 불러놓고 대답을 5시간 뒤에나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빡이쳐서 똑같이 해줫음.
근데, 난 연락 끊을줄 알앗는데 계속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매우 빡이친다니까 자기가 고쳐보겟다고 하더라.
지금 진짜 다 고친건 아닌데 정말 노력하는게 보일정도임;
이때까지도 나이랑 이름도 서로 안 물어보고 지냈엇다.
나는 사실 외모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임. 이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
내가 최고까지 해본게 오나미랑 비슷한데 뚱뚱하고 더 못 생긴애랑도 해봣다 ㅋㅋㅋㅋㅋ
진심 인간인지 의문일 정도... 근데, 내 얼굴보고 도망감.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없다...
근데, 얘기하다가 놀이공원 얘기가 나왔는데 얘가 나중에 같이 가자네?
난 농담인줄 알고 나야 그러면좋지 ㅋㅋㅋ 이러고 말았는데 방학때 진짜 같이 가자는거임.
이때 사진 주고 받았는데 솔직히 ㅅㅌㅊ임. 난 ㅍㅌㅊ정도고
그래서 이제 우린 헤어질 시간이구나 했는데 아직도 잘 떠들고 있다.
주로 내가 바빠서 톡을 오래 안하면 저녁이나 학교 끝나고 오빠 뭐하냐고 톡 날라온다.
지가 피곤하면 그냥 안 하는데 톡 보내면 꼬박꼬박 답장 다 해준다. 늦어서 그렇지.
요즘엔 서로 그냥 사랑한다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한다.
나중에 만나면 뽀뽀해달라니까 해준다고 하는데 농담이든 진담이든 기분은 좋더라 ㅋㅋㅋ
처음엔 그리고 오빠소리 죽어도 안 했는데 요즘은 편하게 오빠소리 나온다.
그리고, 되지도 않는 애교도 가끔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제 서로 아침에 일어나라고 톡하고 잘때 잘 자라고 톡 해주고 그런 사이가 됨.
전화는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맨날 집에 계시는데다
학교 - 학원에서 사는 애라 전화는 못하고 가끔 음성메세지만 하고 있다.
요약은 없다. 그냥 읽든 말든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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