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지마라 씨발. 좆같았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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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7 20:10본문
시발 일단 시작은 이래 내컴이 고장이났어.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 수리점에 맡겼는데 이새끼가 메인보드+CPU 불량이라고 교체해야된대 씨1벌 좆 비싸게 주고산 i7 920 을 바꿔야 한다고 하니 아까워서 일단 주라고 했지. 이새끼가 아무것도 못했으니 그냥 2만원만 받는다고 함. 내가 직접 그래픽카드랑 메인보드 들고 용산갔다. A/S 업체에 보니 메인보드 CPU 문제 없다고 그래픽카드 문제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그래픽카드 새로 샀다. 근데 내가 조립을 못해. 그래서 이 동네새끼 또 불러서 조립좀 해달라 함. 근데 이새끼도 모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새끼 그래서 둘이 앉아서 존나 연구해서 결국 내가 다 찾아 꼽고 그새낀 나사만 조이고 감. SSD 특징도 모르고 바이오스 셋업도 몰라서 시발 나혼자 ACPI 설정하고 부팅 설정 다함 씨발년 그냥 만원주고 보내니깐 썩소 짓더라 절대 동네 컴퓨터에 맡기지 마라시발 덕분에 나 근데 존나 조립 마스터하고 어떻게 A/S 받아야 하는지 완벽히 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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