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우울한데 찌질한 손님들 땜에 우울하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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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7 20:10본문
에흐... 동네 장사하면서 어지간하면 손님들 해 달라는대로 해주는 편인데얼마전에 출장갔는데 pc당일날 써야되는데 ebs 안된다 하고 사양은 샘프론3000 골동품컴퓨터에 이래저래 설치된게 많아서 윈도우 재설치도 하면 안돼고.. 뻔히 윈도우 문제인데 할게 뭐있겠노pc 정리하고 바이러스 검사하고 이런다고 해결은 안되지만 1시간 가까이 설명해주고출장비 받고 나왔다.저래봐야 어차피 안되는데 여튼 인터넷으로 컴퓨터 샀더라 그래 잘샀다 싶었어 어쩐지좀 찌질한 냄새가 나서 안파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usb메모리에 윈도우 설치해달라네해줬어 usb값도 안주려고 하는거 저번에 다녀간거 개선도 안되었는데 서비스 안되냐고 궁지렁그건 안된다고 하고 usb 메모리값만 받고 usb에 설치해주는건 무료로 해주고기존 pc데이터 클라우드에 다 올려주고 여튼 그렇게 지나고그저께 프린터 안된다고 와서 봐달라네 가면 출장비 나온다 했더니 알았다고 오래부부가 쌍으로 컴맹이라서 윈7설치하면서 드라이버도 제대로 안잡아놨더라고가서 다 잡아주고 프린터 잡아주고 하고 출장비 얘길하니 자기는 돈이 없어서마누라 잠시 외출했다고 오면 입금해 준다더니또 문자와서 저번에 pc보고 갔을때 개선된거 없는데 서비스 안되겠냐고 ...안된다 했는데 입닦고 돈 안주네 ㅡㅡ;집 형편이라도 어려우면 그냥 해준다 그런 사람들은 돈 만원도 크니까내가 그런집 가면 안되서라도 돈 안받고 나온적도 제법되거든 마음약해서그것도 아니고 얼마전 분양한 신 도시 아파트에 2억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왜이리 추잡한지 ...동네보면 꼭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것들이 일년에 한두명씩 이런진상들이 추잡하게 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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