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나를 알려준 그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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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9 20:06본문
어느날...한 소녀와 같은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띄엄 띄엄 톡을 하다가....마사지가 받고 싶다는 그녀...하지만 저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만나기는 무척 힘들었죠.그런데 어느날 제가 외근으로 강남으로 가게되었고, 강남에서 우리는 만나게 되었습니다.그녀는 무척 바쁜듯하여서 만나기로 한 날까지도 톡에 대해서 답변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냥 아...이번에도 잠수구나....ㅠ_ㅠ 하고...톡을 날렸습니다.젭알....잠수도 좋고 뭐두 좋으니 그냥 문자로 취소한다고 한마디만 해달라구...저는 포기하고 그냥 눈누난나 혼자 놀려고 했었는데, 톡이 왔습니다.아니에요...만나요 만나.... ㅎㅎ암튼 6시반에 약속장소에서 우리는 만났습니다.늘 그렇듯 상대방과 대화한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제가 느꼈던 이미지는나이가 좀 있으시고, 바쁜 케리어 우먼...그리고 털털한 성격정도...거의 다 왔다는 그녀의 톡에 제 소개를 했습니다. 옷차림새...신발 색깔...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레홀을 하고 있는데,갑자기 어떤 여성이 저에게 살포시 인사를 건네더군요.와우...한마디로...제가 딱 좋아하는 얼굴 이미지에아담하고 비율좋은 몸매의 처자가 똭하고 나타나셨네요. ^^약간 차가운 인상이었지만, 첫인상만 그럴뿐, 식사를 하면서 털털한 그녀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그녀의 과거에 대해서 별 숨기는것 없이 잘 말씀해주시고,무엇보다 뒤끝이 없는듯한 시원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웃으면 참 더 이뻐지는 그녀의 얼굴에 폭 빠질뻔 했답니다. 후훗 야호를 외치고,그녀를 모시고 근처 모텔로 향했습니다.
웃으면 참 더 이뻐지는 그녀의 얼굴에 폭 빠질뻔 했답니다. 후훗 야호를 외치고,그녀를 모시고 근처 모텔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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