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변태 변호사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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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9 2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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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나 취향이 좀 sm임..
같이 했던 변태 플 중에가장 임팩트 있었던 게
누드스시(?)임..
뭐냐면, 날 발가벗게 한 다음
발가벗은 채로 날 테이블 위에 눕게 함..
그리고 눈가리개로 내 눈을 가린 다음
내 배와 가슴팍에 초밥들을 가진런히 올려놓음...
초밥들 하나씩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묘한 촉감 때문에
괜시리 꼴릴 법도 하지만
그 전에 마치 난 하나의 도구라고 여길 테니 흥분하지 말고 잘 참아보라고 해서
속으로 내 스스로도 마치 난 하나의 도구라고 여기면서 마인드 컨트롤하며
흥분될 뻔했던 걸 꾸욱 참음..
드디어 세팅이 완료되고 누나는 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어리고 싱싱한 남자를 발가벗긴 채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그 몸뚱이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밥을 먹으니
마치 바닷낚시에서 갓 잡은 생선을 떠 먹는 것처럼 맛이 일품이었을 듯...
근데 솔직히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음식 집을 때
누나의 손길 촉감이 느껴져서
어쩔 수 없이, 최면(?)이 풀려버려서 나도 모르게 발기되고 맘..
갑자기 누나가 쿡쿡 웃더니, 벌칙 받아야 한다며
몸에 있던 초밥 치어서 접시에 담은 다음, 나 일으켜세워서 초밥 입에 넣어주면서
다 먹고 나서는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 함.. ㅋㅋ
하여간 그날 있었던 수치플은 진짜 내 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플레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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