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병하면서 가슴 쫄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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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07 20:11본문
1. 주말군종병이지만 주말엔 거의 종교시설에 있기 떄문에 간부 가족들 특히 간부 사모님들과 잘 알게됨.간부 사모님들한텐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요자를 쓰는데. 그 분들도 보통 삼촌이라고 부르고(타부대 아저씨들 대하듯이)어느 사모님이 좀 가끔 무서우심........알고보니 육아휴직중인 소령이었음 ㅋㅋㅋㅋㅋ(부부군인)그것도 모르고 요자를 썻던거임 ㅋㅋㅋㅋ지금은 복직하셔서 타 부대로 가셔서 복직한 이후론 볼일이 없었다능
2. 군인이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보통 성당은 동네에 1개 있기 마련인데1km정도의 거리를 두고 민간성당과 군종성당이 같은 동네에 있는 구조였었음.그런데 민간성당에 주일학교 교사가 한명밖에 없다고 신부님이 주일학교 교사를 해본 사람 손들라고 하더니. 나와 다른 군종병 한명이 손드니 바로 "다음주부터 토요일은 옆에 민간성당가서 주일학교 교사 좀 해줘라"이렇게 해서 가게됨.민간성당에서는 차량이라든지 지원을 해줌.교리와 미사가 끝나면 간식을 먹게되고또 어머니들이 운전을 해주셔서 어머니들과 얼굴을 익히게 됐는데어느 한 어머니가 군무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무원인지도 모르고 역시 요자,안녕하세요 시전 ㅋㅋㅋㅋ왜냐면 그 동네에 오래 사신분이라든지 그런분들은 현역간부나 군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성당에 출석하시는 분들도 있었음.민간성당에서 간부하시는 상사분이 한분 계셨는데 이분께는 안녕하세요,요짜 시전안한게 다행 ㅋㅋㅋㅋㅋㅋㅋ(얼굴을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어서)
2. 군인이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보통 성당은 동네에 1개 있기 마련인데1km정도의 거리를 두고 민간성당과 군종성당이 같은 동네에 있는 구조였었음.그런데 민간성당에 주일학교 교사가 한명밖에 없다고 신부님이 주일학교 교사를 해본 사람 손들라고 하더니. 나와 다른 군종병 한명이 손드니 바로 "다음주부터 토요일은 옆에 민간성당가서 주일학교 교사 좀 해줘라"이렇게 해서 가게됨.민간성당에서는 차량이라든지 지원을 해줌.교리와 미사가 끝나면 간식을 먹게되고또 어머니들이 운전을 해주셔서 어머니들과 얼굴을 익히게 됐는데어느 한 어머니가 군무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무원인지도 모르고 역시 요자,안녕하세요 시전 ㅋㅋㅋㅋ왜냐면 그 동네에 오래 사신분이라든지 그런분들은 현역간부나 군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성당에 출석하시는 분들도 있었음.민간성당에서 간부하시는 상사분이 한분 계셨는데 이분께는 안녕하세요,요짜 시전안한게 다행 ㅋㅋㅋㅋㅋㅋㅋ(얼굴을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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