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담임한테촌지안줘서ㅁㅈㅎ당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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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7 20:14본문
아직도 정확히 기억한다.
때는 초등학교6학년 지금으로 부터15년도 더된이야기다.
한날은 담임이(ㅂㅈ임)학교수업이 다끝나고 방과후에 나보고
좀남아서 이야기좀 하자고했다.
나는 평소에 애들이랑도 활달하게 잘지냈고
학교에서 사고한번친적 없고 그냥 엄빠 말잘듣고
선생님말 그냥 잘듣는 그냥 그저그런 흔한 초딩이였다.
근데 방과후에 남아서 이야기 하자고해서 그렇게 남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 하나를 가르치는데 힘이 너무든다.
너는 다른애들 두세명 가르치고 관리하는 힘이 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만 에이포용지같은 똥종이에다가
그년이 뭘 막적는거다.
적은거보니까 애를 가르치는데 너무힘이듭니다.
난 말썽한번 부린적없고 사고한번친적 없었다.
이러쿵 저렇쿵 막적어서 주길래 이걸 집에가서
엄마한테 드리라는거다 끝에 내용은 엄마가 와서
상담좀 해야겠다는둥 그이야기로 마무리되어있었다.
나는 뭣도모르고 내가 그런가보다 다른애들보다 힘이드는
가보다 하고 선생님말이면 다 들어야하는거니까
선생님말 들어야지 하고 이걸 그대로 집에들고가서
엄마 보여드림
근데 엄빠가 둘다 맞벌이라 엄빠가 밤늦게 돌아오셨음
그래서 밤에 엄마 보여줬더니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하지..
하는 고민하는듯했음 그때 집이 많이 힘든터라
엄빠는 하루도 쉬는날 없이 일하러 다니셨음..
그래서 결국 엄마는 학교 담임년 만나러 못가심
다음날 학교가서 담임년한테 바쁘셔서 못오신다고
말했더니 또 방과후에 남으란다.
그러더니 글씨체가 나쁘다면서 국어책에있는
긴 문장들 내용빽빽이 두번씩 쓰고 검사받고 오래서
혼자 남아서 그거 존나씀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또
존나 열심히 또박또박 이쁘게 쓴다고 노력해서 써서 검사
받음 그리고 담임년이 하는말이 교실뒤에 허전하다면서
교실뒤에 담임년이 쓰는 사무용 책상이랑 뭐 컴터랑 있었는데
거기가 허전하다면서 화분큰거 엄마한테 말해서
사오라고 나한테 말함
나는 또 그냥 그말그대로 밤늦게까지 엄마기다려서
엄마한테 말함..
엄마가 그거듣고 인상팍쓰면서 담임욕을하기시작함
미친년이있나 이년이 도랐구나 하면서 생각좀하더니
나보고 가서 자라고함 그래서 난 걍잠..
엄마빡친듯했음..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는 아침에
엄마가 베란다쪽으로 날부르더니만 구석에 상태안좋은
큰화분있던거 엄마가 학교가져가라고함
그래서 혼자 낑낑대면서 그거 들고갔음
존나 힘들었다 걸어서 한 이십분거리인데 그날 한 한시간
걸린듯했다...
결국학교 도착해서 담임수업한다고 왔길래 가서 말하니까
존나 놀람ㅋㅋㅋ지생각은 돈봉투였는데 진짜 화분들고
나타나니까 당황한듯했음ㅋㅋㅋ존나 띠거운 표정으로
날쳐다봄..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년이 또 시발 방과후에 남아라고 하더니만
또 수업끝나고 혼자남아서 빽빽이 적어야하나 하고
존나 눈물찔찔흐르는 기분으로 수업끝나고 혼자또 남아서
담임한테갔더니 날 물끄러미 보더니만
갑자기 교실뒤 조그만한 싱크대있는곳 옆에있는
식가위 빨간거 존나큰거 들고옴
나보고 눈감아라고 하더니만
내앞머리 존나 쪼금 염색노란색으로 된거 싹뚝 ㅁㅈㅎ잘라버림
나는 존나 놀라서 존나 움ㅠㅠㅠㅠㅠㅜㅜㅜㅠ시발
그때 앞머리 한쪽으로만 길러서 염색하는게 유행이였음
아마 유승준 유행탄듯 그머리 ㅁㅈㅎ당하고 존나 우는데
이렇게 말함 다른애들 염색하고 앞머리 기른건 단정한데
니가하면 불량하다는식으로 말하더라..
거기서 존나 서러워서 나 존나울음..내가 뭘잘못해서 그런가하고
밤에 엄마가 밤에와서 머리보더니만 담임미친년이라고
불같이화내면서 내일 학교가서 ㅁㅈㅎ한다고
존나 으름장놓음
아침되고 엄마는 일가야할것같다면서 일가심ㅠㅡㅠ
근데 전화를했나봄 학교 교장통해서 전화하고 담임년
때는 초등학교6학년 지금으로 부터15년도 더된이야기다.
한날은 담임이(ㅂㅈ임)학교수업이 다끝나고 방과후에 나보고
좀남아서 이야기좀 하자고했다.
나는 평소에 애들이랑도 활달하게 잘지냈고
학교에서 사고한번친적 없고 그냥 엄빠 말잘듣고
선생님말 그냥 잘듣는 그냥 그저그런 흔한 초딩이였다.
근데 방과후에 남아서 이야기 하자고해서 그렇게 남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 하나를 가르치는데 힘이 너무든다.
너는 다른애들 두세명 가르치고 관리하는 힘이 든다고
하더라 그러더니만 에이포용지같은 똥종이에다가
그년이 뭘 막적는거다.
적은거보니까 애를 가르치는데 너무힘이듭니다.
난 말썽한번 부린적없고 사고한번친적 없었다.
이러쿵 저렇쿵 막적어서 주길래 이걸 집에가서
엄마한테 드리라는거다 끝에 내용은 엄마가 와서
상담좀 해야겠다는둥 그이야기로 마무리되어있었다.
나는 뭣도모르고 내가 그런가보다 다른애들보다 힘이드는
가보다 하고 선생님말이면 다 들어야하는거니까
선생님말 들어야지 하고 이걸 그대로 집에들고가서
엄마 보여드림
근데 엄빠가 둘다 맞벌이라 엄빠가 밤늦게 돌아오셨음
그래서 밤에 엄마 보여줬더니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하지..
하는 고민하는듯했음 그때 집이 많이 힘든터라
엄빠는 하루도 쉬는날 없이 일하러 다니셨음..
그래서 결국 엄마는 학교 담임년 만나러 못가심
다음날 학교가서 담임년한테 바쁘셔서 못오신다고
말했더니 또 방과후에 남으란다.
그러더니 글씨체가 나쁘다면서 국어책에있는
긴 문장들 내용빽빽이 두번씩 쓰고 검사받고 오래서
혼자 남아서 그거 존나씀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또
존나 열심히 또박또박 이쁘게 쓴다고 노력해서 써서 검사
받음 그리고 담임년이 하는말이 교실뒤에 허전하다면서
교실뒤에 담임년이 쓰는 사무용 책상이랑 뭐 컴터랑 있었는데
거기가 허전하다면서 화분큰거 엄마한테 말해서
사오라고 나한테 말함
나는 또 그냥 그말그대로 밤늦게까지 엄마기다려서
엄마한테 말함..
엄마가 그거듣고 인상팍쓰면서 담임욕을하기시작함
미친년이있나 이년이 도랐구나 하면서 생각좀하더니
나보고 가서 자라고함 그래서 난 걍잠..
엄마빡친듯했음..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는 아침에
엄마가 베란다쪽으로 날부르더니만 구석에 상태안좋은
큰화분있던거 엄마가 학교가져가라고함
그래서 혼자 낑낑대면서 그거 들고갔음
존나 힘들었다 걸어서 한 이십분거리인데 그날 한 한시간
걸린듯했다...
결국학교 도착해서 담임수업한다고 왔길래 가서 말하니까
존나 놀람ㅋㅋㅋ지생각은 돈봉투였는데 진짜 화분들고
나타나니까 당황한듯했음ㅋㅋㅋ존나 띠거운 표정으로
날쳐다봄..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년이 또 시발 방과후에 남아라고 하더니만
또 수업끝나고 혼자남아서 빽빽이 적어야하나 하고
존나 눈물찔찔흐르는 기분으로 수업끝나고 혼자또 남아서
담임한테갔더니 날 물끄러미 보더니만
갑자기 교실뒤 조그만한 싱크대있는곳 옆에있는
식가위 빨간거 존나큰거 들고옴
나보고 눈감아라고 하더니만
내앞머리 존나 쪼금 염색노란색으로 된거 싹뚝 ㅁㅈㅎ잘라버림
나는 존나 놀라서 존나 움ㅠㅠㅠㅠㅠㅜㅜㅜㅠ시발
그때 앞머리 한쪽으로만 길러서 염색하는게 유행이였음
아마 유승준 유행탄듯 그머리 ㅁㅈㅎ당하고 존나 우는데
이렇게 말함 다른애들 염색하고 앞머리 기른건 단정한데
니가하면 불량하다는식으로 말하더라..
거기서 존나 서러워서 나 존나울음..내가 뭘잘못해서 그런가하고
밤에 엄마가 밤에와서 머리보더니만 담임미친년이라고
불같이화내면서 내일 학교가서 ㅁㅈㅎ한다고
존나 으름장놓음
아침되고 엄마는 일가야할것같다면서 일가심ㅠㅡㅠ
근데 전화를했나봄 학교 교장통해서 전화하고 담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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