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하면서 한국인이라는게 존나 쪽팔렸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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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07 20:13본문
안녕 게이들아~내가 얼마 전 여친님과 함께 태국여행 다녀왔어.뭐 남들이 자주 가는 방콕, 파타야 다녀왔지.확실히 한국보다 싸기는 하지만 미친만큼 물가가 싸지는 않았던 거 같아.택시 개새끼들은 한국인을 글로벌 개 호구로 알아서 미터기 켜놓고 가자고 하면 절대로 안간다..무조건 쇼부쳐야된당.밤에는 방콕 밤문화로 유명 알카자쇼? 가서 젠더들 공연도 봤어...한국인이 얼마나 쳐 왔으면 강남스타일이랑 아리랑 무대도 있었다.근데 거기서 현아로 나온 젠더 있었는데 진심으로 꼴려서 죽을뻔했다.고추 제거한 형이라도 진짜 진짜 너무 예뻐서.ㅋㅋㅋ공연 전, 후 젠더들이랑 사진찍을 수 있는데 돈내고 찍어야돼..한번 찍을떄마다 40바이트 냈는데(약 1500원정도) 내가 그때 잔돈이 없어서 100바이트 내고 거슬러 달라고 했거든.근데 이 미친 보슬년들은 태국이나 한국이나 어디든지 있는 거 같다.그 미친형이 한국말로오빠~ 오빠네는 두명이서 찍었으니깐 나머지는 팁으로 가져갈게...이렇게 한국말로 말하고 공연하러 가더라.존나 당황하면서도 신기했다.. 얼마나 한국인이 쳐왔으면 이렇게 한국말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각설하고...내가 방콕에 있는 무슨 궁전 같은데 다녀왔거든...입장료는 개인당 500바이트 (약 2만원 안된다)그 궁전이 태국 관광명소라서 전세계 사람들이 찾는 곳이야.궁전에서 사진찍고 덥고 오줌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벽에 이런게 있더라.그순간 한국인이라는게 쪽팔렸어.. 다른 나라 언어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아랍어등은 하나도 없고 오직 자랑스럽게도 한글만이 있더라.게이들은 집에만 있느랴 외국 나갈 기회가 없겠지만 만약 나가더라도 에티켓은 지키며 돌아다니자.3줄요약1. 여친님이랑 태국여행 감2. 전세계에서 찾는 태국 관광명소 감3. 화장실에 한글로 된 금연경고문 발견반응 좋으면 방콕이랑 파타야에서 간 핑퐁쇼 관람 후기 쓸게..핑퐁쇼가 뭐냐면 여자들이 보지에다 탁구공 넣고 쇼하는 등..뭐 그런쇼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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