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덕후년이랑 썸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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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9 20:08본문
내가 이 빌라촌 빌라집에 산지가 14년째임.출퇴근용 자동차을 집앞 골목길 우리집 담벼락에 바짝 붙여놔야 다른 차량 이동이 가능한데몇년 전부터 누가 담벼락과 내 차 사이에 고양이 사료를 갖다놔서밤새 골목길 고양이들이 다 내 차 밑에 대여섯마리가 몰려서 사료처먹음.아침에 출근하려구 시동걸기 전에 보닛을 탕탕 쳐주면차 밑에서 고양이가 후두둑 튀어나옴..나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걍 그려려니 하고 지내고 있었음
몇 달전에 고양이 사료주는 년 드디어 얼굴을 봄퇴근하구 집에 들렀다가 옷 갈아입고 친구만나고 오니까담벼락에 고양이 사료를 놓고 있더라고..
내가 주차 하려고 담벼락 붙어서 살살 차를 밀고 가니까이년이 저 앞에 다른 골목길로 후다닥 튀어감..여자애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도망가니까당황 and 미안하기도 해서 주차해놓고 차에서 내려서여자가 도망간 골목길로 가서 쓱 보니까전봇대 뒤에 숨어있음. 아예 집에 들어가든가 거긴 왜 숨어있는지;; 보라니 같은 년인가...
그래서"아 놀래켜서 죄송해여, 저도 고양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안숨으셔도 되여"하고 나는 걍 집에 들어감..그때까지도 얼굴은 자세히 못봤음.다음날 출근 하려고 보니까 차 와이퍼에 허쉬초코렛 하나 껴있더라.
긍데 난 별로 감흥이 없었던게이 집에서 14년 사는동안 이 골목길 주변에서 보던 여자들은 ㅍㅌㅊ도 안되는 년들이라그냥 고양이덕후 파오후로 치부해 버렸음
그러다 2주쯤 전인가퇴근하구 골목길 들어서는데 그년이 또 고양이 사료 뿌리고 있음.난 아무생각없이 담벼락에 붙여서 차를 쓱 밀고가는데사료먹던 고양이 다 도망가고 주차하던 자리로 슬슬가는데바퀴에 고양이 사료가 밟힘..차 밑에서 사료 부서지는 소리가 바삭바삭바삭 거림 ;;;그걸 그년이 지켜보고 있었음.. 존나 민망하긴 한데 이걸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건지 걍 쌩깔까.. 고민 잠시하고혹시나 이년이 밤에 나와서 차 긁어 버릴까바 ;;(내가 05년형 라세티라 블박같은것도 없어)차에서 내려서"아 죄송해여.. 이게 벽에 딱 붙여놔야되서.. " 그리고는 그냥 예의상 고양이 사료 한포대 사줄까 하고 물어봄
긍데 이년이 "네.. 조그만거 한 포 사주세요" 함..어이가 없어서 그때서야 그년 얼굴을 똑바로 봄...뿔테 안경쓴 평범한 20대 중후반 년이고 160쯤에 살집이 좀 있는 체형임 그냥 극평범..베기펜츠 츄리닝에 헐렁한 남방 입고있는데 종아리 존나 굵음 ..
여튼 속으로시발 이건 뭐.. 했지만 뱉어놓은 말때문에잠시 옷갈아입고 나온다 함..그년도 그럼 자기도 옷갈아입고 온다 함 ..
몇 달전에 고양이 사료주는 년 드디어 얼굴을 봄퇴근하구 집에 들렀다가 옷 갈아입고 친구만나고 오니까담벼락에 고양이 사료를 놓고 있더라고..
내가 주차 하려고 담벼락 붙어서 살살 차를 밀고 가니까이년이 저 앞에 다른 골목길로 후다닥 튀어감..여자애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도망가니까당황 and 미안하기도 해서 주차해놓고 차에서 내려서여자가 도망간 골목길로 가서 쓱 보니까전봇대 뒤에 숨어있음. 아예 집에 들어가든가 거긴 왜 숨어있는지;; 보라니 같은 년인가...
그래서"아 놀래켜서 죄송해여, 저도 고양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안숨으셔도 되여"하고 나는 걍 집에 들어감..그때까지도 얼굴은 자세히 못봤음.다음날 출근 하려고 보니까 차 와이퍼에 허쉬초코렛 하나 껴있더라.
긍데 난 별로 감흥이 없었던게이 집에서 14년 사는동안 이 골목길 주변에서 보던 여자들은 ㅍㅌㅊ도 안되는 년들이라그냥 고양이덕후 파오후로 치부해 버렸음
그러다 2주쯤 전인가퇴근하구 골목길 들어서는데 그년이 또 고양이 사료 뿌리고 있음.난 아무생각없이 담벼락에 붙여서 차를 쓱 밀고가는데사료먹던 고양이 다 도망가고 주차하던 자리로 슬슬가는데바퀴에 고양이 사료가 밟힘..차 밑에서 사료 부서지는 소리가 바삭바삭바삭 거림 ;;;그걸 그년이 지켜보고 있었음.. 존나 민망하긴 한데 이걸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건지 걍 쌩깔까.. 고민 잠시하고혹시나 이년이 밤에 나와서 차 긁어 버릴까바 ;;(내가 05년형 라세티라 블박같은것도 없어)차에서 내려서"아 죄송해여.. 이게 벽에 딱 붙여놔야되서.. " 그리고는 그냥 예의상 고양이 사료 한포대 사줄까 하고 물어봄
긍데 이년이 "네.. 조그만거 한 포 사주세요" 함..어이가 없어서 그때서야 그년 얼굴을 똑바로 봄...뿔테 안경쓴 평범한 20대 중후반 년이고 160쯤에 살집이 좀 있는 체형임 그냥 극평범..베기펜츠 츄리닝에 헐렁한 남방 입고있는데 종아리 존나 굵음 ..
여튼 속으로시발 이건 뭐.. 했지만 뱉어놓은 말때문에잠시 옷갈아입고 나온다 함..그년도 그럼 자기도 옷갈아입고 온다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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