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군대 일화 SSUL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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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0-01-07 20:15본문
구라안치고 내 친구 아는형이 원빈이랑 같은 부대 나왓는데
이등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맞선임이라서 원빈 존나 챙겨줫다함
보면 진짜 부대에서 거의 한마디도 안했다함. 반말 하기 뭐하니까 소대장이랑 분대장만
원빈 불러댕기고 분위기가 그래서 아 연예병사 이런데 가겠구나했지.
근데 어느날 원빈이 무릎아프다고해서 외진을 존나 가는거야
그래서 같은 분대에 전역 13일남은 개말년이 촉이 온거지 아 원빈 가겠구나
원빈이 같은 분대인데 시발 밖에서 썰 풀 떡밥좀 만들어야되지 않겟냐 맨날 그랫던 색힌데
막상 원빈 앞에선 수줍은 양이 되는 호구였음
근데 갑자기 그날 저녁점호시간에 말년호구가 '아시발 도저히 못참겠다.' 이러더니 원빈을 부름
원빈아
이병 김도진
음 너 있잖아 했냐?
어떤거 말씀이십니까
그거
7초간 정적
..분대장님 저 29살입니다.
그..그래
그 시바 강렬한 눈마주침에 메인질문이였던 누구랑햇냐가 안나왓대이후 일병달자마자 의가사전역
이등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맞선임이라서 원빈 존나 챙겨줫다함
보면 진짜 부대에서 거의 한마디도 안했다함. 반말 하기 뭐하니까 소대장이랑 분대장만
원빈 불러댕기고 분위기가 그래서 아 연예병사 이런데 가겠구나했지.
근데 어느날 원빈이 무릎아프다고해서 외진을 존나 가는거야
그래서 같은 분대에 전역 13일남은 개말년이 촉이 온거지 아 원빈 가겠구나
원빈이 같은 분대인데 시발 밖에서 썰 풀 떡밥좀 만들어야되지 않겟냐 맨날 그랫던 색힌데
막상 원빈 앞에선 수줍은 양이 되는 호구였음
근데 갑자기 그날 저녁점호시간에 말년호구가 '아시발 도저히 못참겠다.' 이러더니 원빈을 부름
원빈아
이병 김도진
음 너 있잖아 했냐?
어떤거 말씀이십니까
그거
7초간 정적
..분대장님 저 29살입니다.
그..그래
그 시바 강렬한 눈마주침에 메인질문이였던 누구랑햇냐가 안나왓대이후 일병달자마자 의가사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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