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대학동기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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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20:10본문
한 두 달전쯤?? 친구가 군인인데 휴가나오면 놀러가자고 해서 콜 하고 부산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
나 포함해서 여자애 두명 군인친구 한명 잉여새끼 한명 해서 총 4명 가기로 약속을 했지.
여자애 한명은 남자친구 있었고 나머지 세명은 솔로..ㅋㅋㅋ
난 어차피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눈치볼것도 없고해서 당일치기든 자고오는거든 상관이 없었는데
커플인 여자애 때문에 그냥 당일치기로 가자고 했어ㅋㅋ
군인친구를 민경훈이라고 할게ㅋㅋ 얘 노래할때만 민경훈닮음ㅋㅋㅋ 여자애는... 지영이라고 할게.
쨋든 경훈이는 휴가나와서 갈라하는데 나머지 한명 새끼가 못간다고 뒷북치는거야ㅡㅡ
얘가 거의 놀러갈때마다 이런 스타일이라 그럴줄 알았음 사실.ㅡㅡ
그래서 걍 세명이서 놀고오자 하고 갔어.
영도다리도 보러가고 부산역앞에 차이나타운도 가고 (진짜 볼거없더라)
근데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가.. 얼마안놀았는데도 어두워진거야. 해운대도 아직 안갔는데..
그래서 자고 내일 기차타고 가자고 그러더라고 경훈이가. 그래서 나는 좋다고 하고 지영이를 봤는데... 하.. 얘 남자친구때문에..
그래서 거짓말 하기로 함ㅋㅋㅋㅋㅋ
지영이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아 지금 경훈이는 대구에 친구만나러 갔고 울산사는 수진이 불러서 놀다가 내일 갈거같다고 그랬음.
어찌저찌 넘어가서 해운대에서 막 놀다가 자갈치에서 꼼장어먹고 술도 먹고 알딸딸하게 취했지.
근데 술이 한번 들어가면 계속 먹고싶잖아..ㅋㅋ
밖에 돌아다니면서 먹기는 싫고 해서 한 10시쯤? 11시? 그쯤 방잡고 먹자고 방을 잡았어ㅋㅋ
근데 원래 우리끼리 방잡고 술을 자주 먹어서 별로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단말이야ㅋㅋ
그래서 일단 나랑 경훈이랑 먼저 방잡고 올라가있다가 지영이가 나중에 올라왔어.
남자랑 여자 여러명은 잘 안받아줘서 항상 이래왔었거든ㅋㅋ
쨋든 방잡고 치킨이랑 순대떡볶이랑 막 사온거 풀고 겁나 마셨지ㅋㅋㅋ 예거도 먹고 미친듯이 막 마셨어ㅋㅋ
어차피 취하면 바로 올라가서 잘 수 있으니까ㅋㅋ
근데 얘가 군인이잖아? 원래 안이랬는데 애가 섹드립을 막 치는거야ㅋㅋㅋ
나랑 지영이가 가슴이 좀 큰편인데 더우면 가슴골 사이에 땀차냐고 그러고 쨋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수위가 좀 많이 심했어ㅋㅋㅋ
막 지영이 남자친구랑 잘 때 얘기하고 대화가 좀 후끈후끈 한 도중에 지영이 남자친구님 전화오심..
긴장타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지영이 표정이 점점 썩어..ㅋㅋㅋㅋ 나 바꾸라고 했나봐ㅋㅋㅋ
나랑 전화하고나서 이제 수진이 바꿔래..ㅋㅋ
근데 우린 수진이는 개코나 경훈이랑있잖아? ㅇㅇ.. 얘남친 알고 전화한거...
우리랑 페북 친군데 수진이 이 날 울산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신 사진 올림...
아... 남자친구 데리러 온다고 지영이는 나랑 경훈이 생각 안하고 나감...
하... 나 어떡함?? 존나 고민함...
기차도 없고 택시탈정도로 갑부도 아니고.. 한 1분 고민했나?
얘랑 뭔 일 날것도 아닌데 걍 놀자 하고 내가 됐다고 걍 술먹고 자자고 그럼ㅋㅋㅋㅋ
머리아픈거 서로 싫어해가지고 알았다하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뭐 지 상사? 선임? 그 뭐 여자 부사관 얘기하다가 우리 대학교 1학년때 놀던거 얘기하면서 술을 마셨어ㅋㅋ
근데 내가 아까 우리끼리 방잡고 술을 많이 마셨다고 했잖아.
1학년 때 침대 두개짜리 방 잡아서 논적이 있었는데 얘랑 그때 한 침대에서 잤었거든?
그 때 얘기 나왔는데 경훈이가 지 안무섭녜ㅋㅋㅋ 지도 남잔데 덮치면 어떡하냐고ㅋㅋ
그래서 내가 개비웃으면서 니랑 내랑 그때도 한침대에서 잤는데 아무일 없었다고
니 고자 아니냐면서 야 이 고자새끼야 이러고 계속 놀렸어ㅋㅋㅋ
니는 멍청이라면서 왜 그런 기회를 놓치냐 이런식으로 농담을 했었어ㅋㅋㅋ
대화한거 최대한 기억해서 써보면은
"니는 고자다 임마ㅋㅋㅋ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잤는데 그런 기회를 놓치나ㅋㅋㅋ"
"내 고자아님ㅋㅋ 내 미니미 엄청나다. 그리고 내 요즘 군대에서 운동해가지고 갑바 쩐다."
"내가 니 거시기 본적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아는데ㅋㅋㅋㅋ"
"왜 오빠야꺼 함 보고싶나?ㅋㅋㅋ" 이러는데 솔직히 몸 좋아진건 인정ㅋㅋ
거기다가 술도 먹었겠다 방에 둘 밖에 없고 뭔가 야릇해지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옆에 가서 복근 확인하는척 하면서 배를 쓰다듬었어ㅋㅋ
그 팬티 부근? 위? 그 쪽 살살 쓰다듬으면서 "오~ 딱딱하디~" 이랬는데 애가 내 손목을 잡는거야ㅋㅋ
갑자기 그러니까 놀래서 얼굴봤는데 눈이 마주친거..ㅋㅋ
경훈이가 그대로 입술에 키스했어 . 내가 딥키스하는게 성감대라 막 죽을거 같은거야ㅠ
다 쓰면 너무 길다고 욕하는 애들 있어서 여기서 짜를게...
나 포함해서 여자애 두명 군인친구 한명 잉여새끼 한명 해서 총 4명 가기로 약속을 했지.
여자애 한명은 남자친구 있었고 나머지 세명은 솔로..ㅋㅋㅋ
난 어차피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눈치볼것도 없고해서 당일치기든 자고오는거든 상관이 없었는데
커플인 여자애 때문에 그냥 당일치기로 가자고 했어ㅋㅋ
군인친구를 민경훈이라고 할게ㅋㅋ 얘 노래할때만 민경훈닮음ㅋㅋㅋ 여자애는... 지영이라고 할게.
쨋든 경훈이는 휴가나와서 갈라하는데 나머지 한명 새끼가 못간다고 뒷북치는거야ㅡㅡ
얘가 거의 놀러갈때마다 이런 스타일이라 그럴줄 알았음 사실.ㅡㅡ
그래서 걍 세명이서 놀고오자 하고 갔어.
영도다리도 보러가고 부산역앞에 차이나타운도 가고 (진짜 볼거없더라)
근데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가.. 얼마안놀았는데도 어두워진거야. 해운대도 아직 안갔는데..
그래서 자고 내일 기차타고 가자고 그러더라고 경훈이가. 그래서 나는 좋다고 하고 지영이를 봤는데... 하.. 얘 남자친구때문에..
그래서 거짓말 하기로 함ㅋㅋㅋㅋㅋ
지영이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아 지금 경훈이는 대구에 친구만나러 갔고 울산사는 수진이 불러서 놀다가 내일 갈거같다고 그랬음.
어찌저찌 넘어가서 해운대에서 막 놀다가 자갈치에서 꼼장어먹고 술도 먹고 알딸딸하게 취했지.
근데 술이 한번 들어가면 계속 먹고싶잖아..ㅋㅋ
밖에 돌아다니면서 먹기는 싫고 해서 한 10시쯤? 11시? 그쯤 방잡고 먹자고 방을 잡았어ㅋㅋ
근데 원래 우리끼리 방잡고 술을 자주 먹어서 별로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단말이야ㅋㅋ
그래서 일단 나랑 경훈이랑 먼저 방잡고 올라가있다가 지영이가 나중에 올라왔어.
남자랑 여자 여러명은 잘 안받아줘서 항상 이래왔었거든ㅋㅋ
쨋든 방잡고 치킨이랑 순대떡볶이랑 막 사온거 풀고 겁나 마셨지ㅋㅋㅋ 예거도 먹고 미친듯이 막 마셨어ㅋㅋ
어차피 취하면 바로 올라가서 잘 수 있으니까ㅋㅋ
근데 얘가 군인이잖아? 원래 안이랬는데 애가 섹드립을 막 치는거야ㅋㅋㅋ
나랑 지영이가 가슴이 좀 큰편인데 더우면 가슴골 사이에 땀차냐고 그러고 쨋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수위가 좀 많이 심했어ㅋㅋㅋ
막 지영이 남자친구랑 잘 때 얘기하고 대화가 좀 후끈후끈 한 도중에 지영이 남자친구님 전화오심..
긴장타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지영이 표정이 점점 썩어..ㅋㅋㅋㅋ 나 바꾸라고 했나봐ㅋㅋㅋ
나랑 전화하고나서 이제 수진이 바꿔래..ㅋㅋ
근데 우린 수진이는 개코나 경훈이랑있잖아? ㅇㅇ.. 얘남친 알고 전화한거...
우리랑 페북 친군데 수진이 이 날 울산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신 사진 올림...
아... 남자친구 데리러 온다고 지영이는 나랑 경훈이 생각 안하고 나감...
하... 나 어떡함?? 존나 고민함...
기차도 없고 택시탈정도로 갑부도 아니고.. 한 1분 고민했나?
얘랑 뭔 일 날것도 아닌데 걍 놀자 하고 내가 됐다고 걍 술먹고 자자고 그럼ㅋㅋㅋㅋ
머리아픈거 서로 싫어해가지고 알았다하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뭐 지 상사? 선임? 그 뭐 여자 부사관 얘기하다가 우리 대학교 1학년때 놀던거 얘기하면서 술을 마셨어ㅋㅋ
근데 내가 아까 우리끼리 방잡고 술을 많이 마셨다고 했잖아.
1학년 때 침대 두개짜리 방 잡아서 논적이 있었는데 얘랑 그때 한 침대에서 잤었거든?
그 때 얘기 나왔는데 경훈이가 지 안무섭녜ㅋㅋㅋ 지도 남잔데 덮치면 어떡하냐고ㅋㅋ
그래서 내가 개비웃으면서 니랑 내랑 그때도 한침대에서 잤는데 아무일 없었다고
니 고자 아니냐면서 야 이 고자새끼야 이러고 계속 놀렸어ㅋㅋㅋ
니는 멍청이라면서 왜 그런 기회를 놓치냐 이런식으로 농담을 했었어ㅋㅋㅋ
대화한거 최대한 기억해서 써보면은
"니는 고자다 임마ㅋㅋㅋ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잤는데 그런 기회를 놓치나ㅋㅋㅋ"
"내 고자아님ㅋㅋ 내 미니미 엄청나다. 그리고 내 요즘 군대에서 운동해가지고 갑바 쩐다."
"내가 니 거시기 본적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아는데ㅋㅋㅋㅋ"
"왜 오빠야꺼 함 보고싶나?ㅋㅋㅋ" 이러는데 솔직히 몸 좋아진건 인정ㅋㅋ
거기다가 술도 먹었겠다 방에 둘 밖에 없고 뭔가 야릇해지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옆에 가서 복근 확인하는척 하면서 배를 쓰다듬었어ㅋㅋ
그 팬티 부근? 위? 그 쪽 살살 쓰다듬으면서 "오~ 딱딱하디~" 이랬는데 애가 내 손목을 잡는거야ㅋㅋ
갑자기 그러니까 놀래서 얼굴봤는데 눈이 마주친거..ㅋㅋ
경훈이가 그대로 입술에 키스했어 . 내가 딥키스하는게 성감대라 막 죽을거 같은거야ㅠ
다 쓰면 너무 길다고 욕하는 애들 있어서 여기서 짜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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