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선생 엿먹인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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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7 20:18본문
나 중학교때 영어선생이 있었다
이름은 이뭐시깽이였는데 기억이안난다. 우리끼린 커넬이라 불렀다.
커넬이 머냐면 KFC에 서있는 할배이름임
그할배랑 닮아서 커넬이라 불렀지.
근데 영어선생인데 영어 존나 못가르쳐
당시 50세가 넘은 아저씨였으니50년대생인데
너희도 알다싶이 그나이대 영어선생이 뭘 얼마나 영어를 잘하겠냐?
발음도 ㅂㅅ같은데 수행평가점수가 지렸다.
앞반은 20점 만점에 만점자가 수두룩한데
뒷반은 18점이 최고점수
그래서 18점받은 내가 가서 따졌더니 지는 18점이 만점이란다.
빡쳐서 수업시간에 '씨발점 만점받았다 신난다' 소리지름
커넬이 지랄지랄하면서 내자리로오길래 도망다님
선생들사이에서도 왕따라서 학생부도안감
부모님 크리써서 점수 정정시키고 사과받았다
그래도 화나서 사랑의매 훔쳐다가 반 천장 구멍난데다가 던졌다
나중에 졸업할때 돌려준다는거 까먹고 못돌려줬다
그뒤로 커넬 몽둥이 못쓰고 살다가 3년쯤뒤에 정년퇴임했다더라.
세줄요약
1. 학교선생 ㅂㅅ
2. 성적 ㅂㅅ같이줘서 부모님크리로 민주화
3. 그래도 화나서 사랑의 매 숨김
이름은 이뭐시깽이였는데 기억이안난다. 우리끼린 커넬이라 불렀다.
커넬이 머냐면 KFC에 서있는 할배이름임
그할배랑 닮아서 커넬이라 불렀지.
근데 영어선생인데 영어 존나 못가르쳐
당시 50세가 넘은 아저씨였으니50년대생인데
너희도 알다싶이 그나이대 영어선생이 뭘 얼마나 영어를 잘하겠냐?
발음도 ㅂㅅ같은데 수행평가점수가 지렸다.
앞반은 20점 만점에 만점자가 수두룩한데
뒷반은 18점이 최고점수
그래서 18점받은 내가 가서 따졌더니 지는 18점이 만점이란다.
빡쳐서 수업시간에 '씨발점 만점받았다 신난다' 소리지름
커넬이 지랄지랄하면서 내자리로오길래 도망다님
선생들사이에서도 왕따라서 학생부도안감
부모님 크리써서 점수 정정시키고 사과받았다
그래도 화나서 사랑의매 훔쳐다가 반 천장 구멍난데다가 던졌다
나중에 졸업할때 돌려준다는거 까먹고 못돌려줬다
그뒤로 커넬 몽둥이 못쓰고 살다가 3년쯤뒤에 정년퇴임했다더라.
세줄요약
1. 학교선생 ㅂㅅ
2. 성적 ㅂㅅ같이줘서 부모님크리로 민주화
3. 그래도 화나서 사랑의 매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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