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대학동기랑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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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1-09 20:12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92037
키스를하는데 둘 다 술을 많이 먹으니까 뭔가 술맛도 나면서 기분이 오묘해지는게.. 아찔하더라고ㅋㅋㅋ
얘랑 손잡거나 팔 살짝만 닿여도 서로 질색하면서 꺼져라고 욕하는데ㅋㅋㅋㅋ
아마 그런 금단의 관계? 그런거라 더 흥분했던거 같아.
아무튼 키스를 하는데 정말 키스만 하는거야 계속..ㅋㅋ
아니 좀 하면서 만지고 응? 어? 좀 애도 태우고! 그래야지 나만 계속 지 허벅지 쓰다듬고!!
그래서 내가 일부러 흥분시키려고 귀에다가 "야... 하고싶어..." 이러니까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거야.
근데 딱 그뿐임.. 내가 잠시 망각했었지.. 얘 여자친구 한 명 밖에 못사겨봤거든...
답답해서 내가 그냥 경훈이 손잡고 내 가슴위에 올려놨어ㅋㅋ 끔쩍 놀래더라ㅋㅋㅋㅋ
침대에 올라가서 키스하다가 내 목덜미쪽에서 숨 막 내쉬면서 혀로 핥는데 내가 죽을거 같은거야.
둘 다 옷 벗고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로 또 난리 났었지ㅋㅋ
나는 지 팬티 벗기고 경훈이는 내 팬티안에 손넣고ㅋㅋㅋ
내가 위에서 하는거 좋아해가지고 경훈이 위로 올라갔어.
올라가서 음.... 뭐했겠어..ㅋㅋㅋ 입으로 해주고 있는데 얘가 윽 이러더니 입에다가 싸는거야 말도없이ㅡㅡ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좀 빨리 사길래 엄청 아쉬웠지ㅠ
근데 난 또 얘 놀리고 싶어서 손바닥에 뱉어가지고 지 보는 앞에서 막 혀로 낼름거리기도 하고
꼭지에 뭍히면서 만지니까 덮치는거야ㅋㅋㅋ
뭔가 몸 좋아져서 그런가 내 몸위에 올라오니까 묵직한게 그게 또 은근 흥분되더라고..
아까 키스한것도 있고 하니까 많이 젖은 상태였어. 얘가 내 거기 만지더니 귀에다가
"야 니 왤케 젖었는데... 아 존나 미치겠다." 이러는거야..
귀에다가 막 귓속말 하니까 허리 움찔거리고 막 해줬으면 좋겠고 막 그렇더라구.
속으로 입으로 좀 해주지.. 이랬는데 얘가 캐치했나봐 그걸ㅋㅋ
입으로 해주다가
"넣어도 되나?" 이러는거. 아 나 진짜 핵발암 걍 물어보지말고 해라고 제발.
그래도 어쩌겠어ㅋㅋ 나도 애타는데ㅋㅋ
"어.. 빨리 넣어줘" 이러니까 쑤욱 들어오는거..ㅋㅋㅋㅋ
사실 내 전남친이 진짜 크기가 작았거든..ㅋㅋ 근데 얘가 생각보다 큰거야.
아까 입으로 할 때도 좀 크긴 크네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컸음.
"아.. 경훈아 너무 크다..."
"그래서 싫나?"
"아니.. 좋아.."
막 이렇게 얘기하면서 했어ㅋㅋ 이렇게 얘기 많이 하면서 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좋았음ㅋㅋㅋ
나도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오랜만에 하는거고 얘도 이병때 여친이랑 헤어져서 안한지 오래됐고 둘 다 불꽃 튀었어ㅋㅋㅋ
그리고 내가 물이 좀 많은편이라..ㅋㅋ
하면서 막 경훈이 허벅지에 물튀고 그러니까 왤케 물많냐고 니 이런줄 몰랐다면서 그러는데 얘랑나랑 친구니까...ㅋㅋㅋ
진짜 뭔가 상황자체가 또 흥분되서 나도 오르가즘느끼면서 싸고 얘도 싸고...ㅋㅋㅋㅋㅋ
아무튼 모텔에 있는 휴지 다썼던거 같아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더 할 줄 알았는데..ㅠ 서로 어색해가지고 못했음..ㅠㅠ
아무튼 뒷이야기는 얘 복귀하고나서 다음 휴가때 또 만났는데 사귀자는거야.
근데 얘이상형이 절대 내가 아니거든. 얜 약간 귀엽고 키 작고 그런애 좋아하는데 난 정 반대란 말이야.
얘가 지금 너무 외로워서 그러거나 아니면 나랑 잤다는 그런 책임때문에 사귀자고 하는거 같아서
니 제대하고 나서도 나랑 사귀고 싶으면 다시 한 번 더 말해라고 했어ㅋㅋ
솔직히 나는 얘 싫진 않았거든.
얘 여친있을때도 솔직히 질투했었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끝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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