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1살때 로또 1등당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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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01-09 20:10본문
국민은행에서 로또 당첨금 수령할 때 로또 1등이되었어.
그때의 기분은 정말 이불속에 혼자 들어가서 입벌리고 소리 안내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소리만 질렀어
무릎꿇고 기도만 한시간하면서 정말 잘하겟다고 잘하겠다고 다짐까지하고
국민은행본점인 명동에 가서 수령했다. 원래 여의도로 갈라했는데 직장인들이 너무많아서 페이크줄라고 갔는데
정말 떨렷다. 팬티속에 영수증넣고 인터뷰 하러 온 학생처럼 펜하고 종이들고 갔다.
국민은행 엘레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가는도중
어떤 직장인 새끼가 어디가시는길이라고해서 약속잡고 왔다고 거짓말 치고 그냥 올라갔다.
가서 화장실(바깥에 바로있다) 6층까지 올라오느라 존나 힘들고 진짜 오줌지릴것같은 기분이였지만
팬티속에서 영수증을 꺼내고 꽉쥔채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어떻게오셧어요 하길래 당첨금때문에 왔다고 말을하니
따로 그안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로또용지 보여주고 확인해보겠다고 옆에 있는 조그만한 기계에 대보더니 맞다고 하시면서
여기 통장잇냐고 물어보셧다.
있어서 거기로 넣어주신다고 하고 뭐 이런거 좋다고 막추천해주셧는데 나중에 따로 알아보겠다고 하고 돈넣어달라고했다.
그러니까 지금 바로는 입금이 안되시고 3시간정도 있다가 입금되실거라고 말하고 로또 수령 영수증 받고 나가는데
정말 온갖신경과 누가 쳐다만봐도 저사람 조폭아니야 어떡하지 이생각하면서 정말 쫄았다.
바로 택시잡고 일부러 집반대 방향인 일산쪽으로 가달라고 한다음에 가다가 다시 광화문 가달라고해서 내린다음 뛰어서 지하철까지갔다.
집으로 온다음 샤워하고 어떡하지어떡하지 이제뭘하지라고 하면서 그제서야 계획을 짜기시작했다.
그전에는 솔직히 정신도 없었고 잃어버릴까봐 겁나서 아무것도 못햇다.
새벽에 일어나서 전화로 내계좌에 돈 세금떼고 약 34억정도 된다. 그 멘트 처음듣는순간 가슴이 철렁거렸다.
내나이21살에 뭐 솔직히 좆도모르고 집을산다든지 어떻게 사야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이돈을 불리고 싶은데
어찌할 방법도 막상찾아내기가 어려웠다.
진짜 니네도 느끼겠지만 집을산다 가게를산다 이런사람들은 다 진짜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분들이다.
난좆도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내일 은행이나 가봐야지 하면서 잠에 들라고했는데 온갖 생각이 다들었다.
말해?친한친구한테 말할까? 부모님은?도와달라고할까 이런생각들 속에서 우선 은행에 가야되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학교 강의도 빼먹고 은행에 갔다.
참고적으로 vip실은 2층에있는데 가면은 친절도가 남다르다. 진짜 다르다. 일반예금하는사람도 종종오기때문에
조심조심하면서 어떻게오셧어요 하길래 상담받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음 통장 보여드렷다.
그리고나서 이거가지고 제가 어떻게하면 효율적일까요 라고 물어보았다.
그러고나서 이런저런 상품을들을 추천해주더라. 시중에 일반예금자보다 많은 이율준다고 하는 설명과 함께
연이율 6% 상품으로 하는게 좋으시다면서 이거 유지조건이 3년단위로 갱신다는 조건과 함께
그리고나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도 하나 개설하셔서 어느정도 뺴놓으신게 좋다고해서 우선 30억은 6%로 상품에 넣은다고하고
4억은 따로 계좌계설해서 들엇다. 그리고 앞으로는 부르시면 직접찾아가니까 따로 이렇게 안오셔도 된다고한다.
신용카드 만들의향있냐고 물어보길래 되었다고 하고 절대 제가아니면 찾을수없게 보안설정해달라고 부탁드리니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하면서 비밀번호가 아닌 은행에서 한달&혹은 2주 동안 바꿔주는 계좌이체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하고
1회 찾는 한도는 3천만원으로 설정해놓았다.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 좀더 알아봐야되겟다는 사명감이 생기기시작했다.
솔직히 그날 한번 제대로 놀아보고싶었다. 뭐하든간에
그래서 무작정 택시를 타고 종로에 왔다.
집에는 서울 친구들 만나고있다고 말한뒤
와서 서울에 안가봤던 명소 북촌8경,남산,낙원상가,탑골공원(가서 노인분들 있는거 앉아서 지켜봤다)
가보고 안국역에 있는 모텔에서 하룻밤을 혼자 보냈다.
이제 볼것도 다봤겟다 내일은 홍대클럽이나 가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쯤하고 대학교애들이 의심할수도있으니 학교에갔다가 주말에 놀아야지 이생각을 했다.
우월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 달라보인다.
남자애들도 보는눈이 달라졌다. 재는 옷을 저따구밖에 못입나
여자애 싸보인다. 에게 저게뭐야 저거밖에 못사?이런 쓰레기같은 생각들을 한거같다.
과대표였는데 술자리 불러나가도 몸이안좋아서 못간다라는 핑계로 그냥 일찍일찍 집에와서
스타 배틀넷에가서 로또1등되었다고 말하고다녔다. 근데 아무도 안믿고 간혹믿어주는애들은
실제로 한번 만나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떠한것에 대한 거리낌이라든지 불안감같은게 다사라진 기분이였다.
스타에서 믿어주던애들이 뭐 술사달라고해서 실제로 택시타고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즐기면서 그만두었다.
그리고 정말 눈이 달라진다.
여자애들도 이제 막 만나야지라는 개방적인생각에서 나만의 이상형을 고르고 골라야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몰랐던 브랜드들도 알게되었다. 시계관심도 없었는데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이딴것도 막 눈을 뜨게 되고
귀걸이도 그당시에는 뚫은애들 명동나가도 보기힘들었는데 귀뚫고
하여튼 지금생각해보면 잘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을 많이했다.
난 니네가 날 병신이라고 욕해도 난 잘살거니까 라는 자신감이 근원이였던것같다.
진짜 모르는 명품브랜드에 눈뜨게되고 구찌이딴데가 그렇게 좋은건아니구라 라는 생각에 나름 스스로 뭔가 대견하기도하였다.
그리고 그런생각에 젖고 주말에 놀 생각에 들떳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가왔다. 정확히 뭐로 시작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핸드폰주소는 아니였고 무심결에 받았다.
기억나는대로 써볼께.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아 네 후원단체 xxxxxxx입니다. 좋은일 알려드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네?뭘요?"
"기부좀" 뭐하이튼 이러면서 기부해달라고 계속 이야기하길래 그냥 끓었다.
그게 시발점이였지 시발 전화 불이났다. 그중에서 특이한 전화는 기부,차,신용카드 이렇게 전화왔고 협박이나 그런건다행히도 없었다.
근데 계속 전화하지말라고해도 진짜 귀찮게 전화해서 나한테오는 친구들 연락까지 못받을정도로 심했다.
내가 그당시에 016을 썻는데 이 전화를계기로 010으로 바꾸었고 또한 아 나대지말고 살아야지라는 결심을 다시한번 하게된 계기가되었다.
전화 그렇게 바꾸고나니 진짜 거짓말처럼 한통도 안걸려왓다.
아 이새끼들 고소하다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후에 병신같은 생각인걸 알게되었지. 나중에 이거 썰품
하이튼 다시한번 마음을다잡는 계기가되었다 그 기부새끼들 전화는 조심해야되겠다는 마음과 나대지말라는 마음이 깊숙히 새겨졌다.
주말에 그래도 한번 놀아보자라는 마음으로 홍대를 갔고 그때 처음으로 클럽에 갔다.
가니까 존나시끄럽고 혼자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뻘쭘하게 몸만 조금흔들다가 20분도 안되서 나왔다.
시발 좆같네 지금생각해보면 왠지 내가 개찐따가 된기분이고 근자감이 다시 사라지는걸 느꼇다.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홍대에서 택시타고 종로온다음에 오며가며 봐왔던 북창동 단란주점을 갔다.
막상 그 입구를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과감히 한번 들어가봤다.
가니까 웨이터가 반말로 나가라고 하길래 아니 놀러왔는데 나가라고하면 어쩌라는거에요
이랬다. 그새끼가 나한테 돈있냐고 물어봐서
내가 카드쓰면 왠지 좆될것같아서 백팩가방에 200만원현금으로 가지고 다니고
100만원 자켓에 넣어났는데 니네 현금 100만원 자켓에넣으면 자켓 주머니 찢어지지않을까 걱정될정도로 많다 100만원이라도
100만원보여주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안마해주는척하더라 십새끼
단란주점 처음가봤는데 거기는 아가씨들이 온다 내가 테이블에 있으면 그때 과일안주하나랑 양주하나 시켰는데(90만원)
그래서 가슴큰아가씨가 끌려서 지목하고 내가 꿈꿔왔던 모든 판타지를 다해봤다.
계곡주,가슴에다가 팁주기,팬티안입고 부비부비하고 진짜 술잘못마시는데 술이 짝짝들어간다. 레알 신세계
하이튼 그러고나서 그 누나가 2차가고싶다고 막쪼르길래 그 웨이터새끼불러서 2차데려간다고 하고 30부르길래 콜하고 폭풍 ㅅㅅ하고
그누나 나가고 나도 혼자서 tv보다가 담배한대피고 신나긴신났지만 오늘쓴돈만 170정도되니까 레알 좆되겠다 싶은 마음과
계속 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안걸리고 재미나게 놀까 이생각하면서 잠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에 버스안타고 택시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오고 다시 잤다. 뭐랄까 그때는 자야되겟다라는생각이 강하게 들었어
피곤하지도 않는데 그냥 잤다. 자고나니까 좀 개운해지고 아진짜 돈은 시발 이렇게 쓰면 좆되는구나라는걸 많이 느꼇다.
과대표 장학금을 탄만큼 부모님이 주셨다 그돈으로 옷을 샀다라고 애들한테 구라칠걸 미리 생각해놔서
비싼거 아니고 적당한 구찌 지갑삿고 사다가 보니까 신발있길래 하나사고 폴로티셔츠 뭐이딴거 사니까 200썻다
그리고 나서 풀착용하고 학교에 갔는데...........
아진짜 다르더라.
아 달라
여자애들 보자마자 오빠 옷삿네 물어보기시작하더니
오늘 소개팅나가냐고 물어보고 애교 떤다고 해야되는지 몰라도 조금 예전과 다른 태도로 날 대했다.
이거보면서 다시한번 여자시발 조심히만나야지 보슬아치라는개념이 없엇으니
구찌신발같은건 병신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인줄알고 오빠 구찌에서 이런것도 팔아? 신기하다 이지랄
좀 속으로 웃으면서 응 그냥 한번질렸어 대충이렇게 넘어갔다.
그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모델하는 년잇었는데 역시 브랜드에 좀 민감한지 문자생전 먼저안보내면 안오는애가
밥사달라고 조르고 하이튼 옷만바꿨는데 뭔가 달라진 반응에 존나 신기했다.
내입장에서보면 솔직히 남시선생각해서 산 옷들인데 살때도 감흥없이 삿다.
뻥안치고 하늘에 맹세코 우리과 정원60명인데 여자애들 3명따먹었다 과에서만
진짜 존나쉽더라 돈잇으니까 밥사달라고해서 밥사주고 술마시고싶다고해서 술마시고
그러다보니 기회생겨
나한테 따먹힌 여자애들은 대부분이 오빠 나졸려 ㅡ>나근데 자면 무슨짓해도 몰라 이상한짓하지마ㅡ>모텔데려감
ㅡ>여긴어디야?오빠 변태ㅡ>내가솔직히 너랑 자고싶다ㅡ>고민하는척 콘돔없으면 안되ㅡ>사오고 폭풍 ㅅㅅ
이 순서다.
폭풍 ㅅㅅ하고나서 고백도 받아보고 시발 모든게 신기했고 진짜 자신감이 있으니까 여자애들도 좋게 보는것도
어느정도 작용했던것같다.
나는 스타를 즐겨하는편이라서 옵방만들어놓고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구경하고 연승꺠는재미로 하는데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어떤새끼가 지가 청담동에 사는데 여기가 레알 판타지라고 하면서 막 썰을풀더라
나보다 형이였음 그때 그형나이 26살 그러면서 vip들만 가는 클럽이야기도 거기서 해주고 존나 신기해서
난생처음으로 게임으로 번호알고싶다고 말한다음 전화통화하고 형하고 놀고싶다고 하고 스타에서도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가
실제로 밥한번 먹자고 그형이그래서 만났다.
그리고나서 그형이 너 돈좀있냐라고 하길래 네 형 어느정도..라고하니까 그형이 그러면서 vip클럽은 옷부터 병신이면 입장안시켜준다고
막그러면서 이정도는 입어야지 들어간다라고하면서 나중에 니가 그정도 입을만하면 같이 가보자고 하고 스타에서도 이야기는 계속하면서
존나친해졌다.
그리고 형한테 형 저 알바해서 한번 사볼테니까 같이 한번가요 라고했고 형도 야 알바하루이틀해서 되겠냐라고 하길래
아 형 금방이에요하고 3개월정도 텀두고 그형 의심못하게 레알 풀세팅해서 청담동vip클럽갔다.
청담동 이야기 쓰기전에
누략되었던 이야기쓴다.
과에서 세명 따먹고 여자애들의 폭풍뒷담화로 과에서 병신되었다. 일촌 하루에 15명끓기는 위엄을 직접겪어봤다.
그리고 나서 핸드폰도 바꾼지 두달되었나 그쯤 다시 전화오기 시작해서
시발 대리점 개새끼들 이런생각으로 본사가서 보안설정 이게뭐냐고 존나따지고
다시 개통했다. 그다음부터는 전화안왔다. vip청담동 클럽 실제로있고 거기내부는 상상초월이다. 연예인실제로 본애들도 많고
tv에 간간히나오는 년놈들 거기에 있다. 신기한건 tv에서는 병신인줄알았는데 실제로보면 어버버될정도로 개잘생겼고
개이쁘다. 그리고 연예인 싸대기칠만큼 이쁜애들도 많고 원정19호녀 정도되는애들도 있고 그아래애들도 있다. 외모로따지자면
좋은점은 생각이 오픈되어있다 막 안대줘이딴게 아니라 니가날 즐겁게하면 나도너랑 즐기겠다 이런마인드가 좋앗다.
그 스타에서 만난형에 비하면 존나 초라했지만 그래도 vip하위라인 정도되는 세팅이라서 무난하게 입장했다.
가니까 진짜 외국인가?이생각했다. 존나 진짜 초라해지더라
내가 그래도 착하고 이수근식 말개그좀 치는편이라서 룸잡고 누님들 동생님들 들어오는데
보면서 눈이 헉헉 은꼴을 눈앞에서 보고있고 얼굴은 청순 섹시 공민지닮은애들도 있엇는데 분위기가 색기가 넘친다.
직업 연봉 이런거 하나도 안물어보고 그냥 순수히 이빨까고 논다. 나이딱하나물어보기는 하는데
난 처음에는 공민지 색기녀가 귀엽다고 얼굴빨개지는거 하면서 친해지고 배꼽빠지게 개그치고 놀고
그형은 모델하는 어떤누님하고 잘되가고있엇고
하여튼 여기 분위기는 일반나이트처럼 직업이뭐에요 학교가어디에요 이딴거 질문안하고 대줄까말까 이런년도 없고
차키보고 부앜하는년들도 없다. 그냥 진짜 즐긴다. 즐겁게 춤추고 다시와서 이빨까고 아까전에 귀여웠다고 하고 쓰담쓰담해주고
아 분위기레알 쩐다.
공민지닮은년하고 잘되어서 모텔은 근처에 있긴있는데 거기안가고 공민지닮은년 원룸가서 폭풍 ㅅㅅ
하고나서 이년 알고보니 모델 부앜 레알 테크닉도 다르고 즐길줄알았다. 오히려 나보고 한번더하자고 조를정도
형하고 더 친해진건 두말하면 잔소리
니네한테 도움되는 정보만 써줌. 내경험담은 관심이없어보이니
로또를 살때 TIP임. 항상 전회차 번호 6개중에 하나 니 좆꼴리는거 하나 찍어서 예를들어서 1 2 3 4 5 6 /7이게 전회차1등번호면
니가 3번이 꼴려 그럼 3번하나 적고 올자동으로 돌려 전회차에 나온번호중에 하나 거의 꼭된다.
그리고 복권방가서 사고 cctv있나 확인잘하고 이거때문에 애먹은적있다.
그리고 3만원 투자하는게 제일좋은데 그이유는 전회차 랜덤돌릴거 5천원사고 화요일날 5천원 수요일날 5천원 목요일날 5천원산다음에
가장 많이나왔던 숫자 하나 눈에보일거다. 그거하나넣고 토요일날 랜덤돌려
그럼 진짜 못해도 5등에서4등한다.
청담동 그형은 영어강사로 월 4천번다 민사고 목표인 애들 특별과외해주고 학원까지 포함해서
하여튼 그형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간간히 만남.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와이프 수의사 부앜
그리고 군대를 감.
군대에서도 근거모를 자신감을 내뿜으니 선임들은 이새끼 좆도없는데 사회에서 놀았냐고 이지랄함
내가 멘탈이 어느정도냐면 선임한테 편하게대했다. 이등병때부터 일병때까지는 존나 욕하고 지랄하더니
일병5개월떄부터는 친구로지내고 지금도 대구애들인데 개네들이 오며가며 얼굴보고 그런다.
후임들한테도 욕안하고 친절히 대해주고 기어오르는새끼가 종종있으면 한번 개쌍진상피워주면 얌전해지더라.
군대 외박을 나왔다.
맨처음에 선임애들이 나한테 말도 못걸었다. 무서워서 밖에서는 보통 반말스고 친구처럼 지내니까 참고로개네 나랑동갑
그러다가 한새끼가 나한테 야 xx야 이제 사회니까 반말써라 이지랄함 그래서 아 존나 빨리도 말하네 이러니 애들 존나 빵터짐
그리고 술마시고 나적금꺳다고 구라치고 안마방 다보내줬음 6명 총 120들었음
그리고 올때 니네들 원하는 책 내가 선물해준다고 하고 평균 책 5권씩 사줌 그다음부터 애들이 내가 편하게 대해도
예전처럼 지랄안하고 오히려 친근하게 굼. 내가 그다음부터 아차싶어서 난좆도없는놈이다 돈없는데 그냥 시발 미친척지른거다
이런이미지 심어줄라고 고생많이함. 짠돌이 짓많이하고 전역함 두둥
그리고 다시 복학을하는데.....
복학하고나서 전처럼 생활하면 개시발 병신될까봐 우선은 남자애들부터 친해질려고 술자리 자주갖고 이러고 내편만들어놓고
여자애들하고도 하나씩 관계품. 덕분에 지금은 다시 관계복구되었다.
그리고나서 이제 슬슬 전에 사놨던 풀세팅을 입을기회도 없어지는게 안타까워서
채팅이라는걸 한번시도해봄. 세이도해봤고 애인대행이라는것도 해봤다.
물론 옷은 풀세팅
내얼굴사진보고 나올까말까하던 년들 나실제로 옷세팅보면 부앜
바로 팔짱낌 썅년들
진짜 채팅이 너무좋더라 나를 표출시키면서 쌩까도되는 가벼운인연들 이라는게 너무좋았다.
클럽안가냐고 물어보는애들있어서 답변해준다.
클럽별로야 진짜 별로 즐길려고가면 모를까 홈런칠려고 가는거면 비추
차라리 나이트를가지 나이트 부앜하느년들많은데
한가지 예로 영어강사하는형하고 전역하고 경기도 지역 나이트갔는데
그형이 bmw몸. 차키보고 부앜하는년들 널려서 안감 더러워보임
차라리 채팅이좋음 자세히 말안하겠는데
채팅이 훠월워뤄워러씬 좋아
애인대행 썰풀어본다.
애인대행하면 니네가얼마나 여자중에서(소수인지 다수인지는 니네판단)가벼운애들이 많은지 알게될거다.
니네 길가다가 이쁘다하고 쳐다보는애들있자나.
애인대행에 그런애들이 많음. 맨처음 15로합의봤는데 만나자마자 팔짱끼고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좀 썰면 얼마안나옴 15만원 먹이면 부앜함
그리고나서 넌지서 떠봄. 대부분 그전에 말하는애들이 많음.
자기는 30은받아야되겠다 이렇게 내숭안떨고 말함.
준다고하면 레알 태도 더쩔어짐 옆에서보면 아내임 아내
번호달라는년들도 종종있었지만 꺼지라고하고 종종심심할때 이러고 놀았다.
근데 니네들도 알겠지만
뭐든 하다보면 질리고 허무해진다.
괜히 빌게이츠형님들하고 워렌버핏형님들이 조용히 사시는게아님
다 느껴서 그럼.
하이튼 허무해지기도하고 여친이라는 진짜 애인을 만들고 싶어서
난생처음 첫 소개팅을 해봄.
내여친 남자친구경험 없고 진짜 평범하게 생김
이야기하면서 나는 결혼하면 이런여자랑 살고 싶다 이런것도 말했음 첫만남때부터
근데 개도 그러고 싶다이러고 뭐 이러고 소소하고 검소하고 대학교4년내내 평균학점4.4위엄과 알바경험많고
남자경험 없다는거에 끌리기도했고 무엇보다 착해서 사귀게됨.
첫소개팅에 사귀게되기 힘들다고 주위에서 그랬지만 현재까지 잘만나고있음 현재 780일째
여친이 너무검소하고 착하고 좋음 밤에도 좋고 ^_^ 화끈하더라고
하이튼 근데 또 유희생활이 그립기 시작해서
다시 채팅을함. 이제는 스마트폰시대 랜덤채팅을함.
근데 랜덤채팅이라는걸 처음해봤는데 다 개병신 찐따접근방법을 쓰길래
난 고품격 접근방법을썻고 현재 카톡저장된 아이들 거기서만난애들만 30명정도되고
20명은 차단했다. 총 50명 다양한 연령대임 ^_^
그중 홈런친애는 14명?정도되나 안세봐서 모르겠네
이 수법궁금한애들 댓글
랜덤채팅하면 대부분 ㄴㅈ 이럼 남자새끼들이 아님 변녀만^_^ 변남임 이지랄로 소개함
난그래서 색다르게 ㅇㅅㅇ 이렇게만 맨처음인사함
그리고나서 ㄴㅈ이러면 바로 나가고 ?이러는애들있으면 미안 힘내 사실 나 남자 이래
그럼 여기서 남자들은 그냥 쳐나가고 여자들은 저여잔데 ㅋㅋㅋ 이지랄함
그럼 너 여자면 이거지우라고 이어플 여기변태많다고 하면 애들이 맞아맞아함
그럼자연스럽게 너안자고뭐해 물어보고 몇살 사는곳 물어본다음 카톡으로 이야기나 나누자고한다음
만난다. 밥한끼간단히 하자고 한다음에 차보면 부앜
그다음 폭풍 ㅅㅅ
할말 다해서 후련하다.
다같이 힘내자 빠잉
그때의 기분은 정말 이불속에 혼자 들어가서 입벌리고 소리 안내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소리만 질렀어
무릎꿇고 기도만 한시간하면서 정말 잘하겟다고 잘하겠다고 다짐까지하고
국민은행본점인 명동에 가서 수령했다. 원래 여의도로 갈라했는데 직장인들이 너무많아서 페이크줄라고 갔는데
정말 떨렷다. 팬티속에 영수증넣고 인터뷰 하러 온 학생처럼 펜하고 종이들고 갔다.
국민은행 엘레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가는도중
어떤 직장인 새끼가 어디가시는길이라고해서 약속잡고 왔다고 거짓말 치고 그냥 올라갔다.
가서 화장실(바깥에 바로있다) 6층까지 올라오느라 존나 힘들고 진짜 오줌지릴것같은 기분이였지만
팬티속에서 영수증을 꺼내고 꽉쥔채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어떻게오셧어요 하길래 당첨금때문에 왔다고 말을하니
따로 그안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로또용지 보여주고 확인해보겠다고 옆에 있는 조그만한 기계에 대보더니 맞다고 하시면서
여기 통장잇냐고 물어보셧다.
있어서 거기로 넣어주신다고 하고 뭐 이런거 좋다고 막추천해주셧는데 나중에 따로 알아보겠다고 하고 돈넣어달라고했다.
그러니까 지금 바로는 입금이 안되시고 3시간정도 있다가 입금되실거라고 말하고 로또 수령 영수증 받고 나가는데
정말 온갖신경과 누가 쳐다만봐도 저사람 조폭아니야 어떡하지 이생각하면서 정말 쫄았다.
바로 택시잡고 일부러 집반대 방향인 일산쪽으로 가달라고 한다음에 가다가 다시 광화문 가달라고해서 내린다음 뛰어서 지하철까지갔다.
집으로 온다음 샤워하고 어떡하지어떡하지 이제뭘하지라고 하면서 그제서야 계획을 짜기시작했다.
그전에는 솔직히 정신도 없었고 잃어버릴까봐 겁나서 아무것도 못햇다.
새벽에 일어나서 전화로 내계좌에 돈 세금떼고 약 34억정도 된다. 그 멘트 처음듣는순간 가슴이 철렁거렸다.
내나이21살에 뭐 솔직히 좆도모르고 집을산다든지 어떻게 사야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이돈을 불리고 싶은데
어찌할 방법도 막상찾아내기가 어려웠다.
진짜 니네도 느끼겠지만 집을산다 가게를산다 이런사람들은 다 진짜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분들이다.
난좆도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내일 은행이나 가봐야지 하면서 잠에 들라고했는데 온갖 생각이 다들었다.
말해?친한친구한테 말할까? 부모님은?도와달라고할까 이런생각들 속에서 우선 은행에 가야되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학교 강의도 빼먹고 은행에 갔다.
참고적으로 vip실은 2층에있는데 가면은 친절도가 남다르다. 진짜 다르다. 일반예금하는사람도 종종오기때문에
조심조심하면서 어떻게오셧어요 하길래 상담받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음 통장 보여드렷다.
그리고나서 이거가지고 제가 어떻게하면 효율적일까요 라고 물어보았다.
그러고나서 이런저런 상품을들을 추천해주더라. 시중에 일반예금자보다 많은 이율준다고 하는 설명과 함께
연이율 6% 상품으로 하는게 좋으시다면서 이거 유지조건이 3년단위로 갱신다는 조건과 함께
그리고나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도 하나 개설하셔서 어느정도 뺴놓으신게 좋다고해서 우선 30억은 6%로 상품에 넣은다고하고
4억은 따로 계좌계설해서 들엇다. 그리고 앞으로는 부르시면 직접찾아가니까 따로 이렇게 안오셔도 된다고한다.
신용카드 만들의향있냐고 물어보길래 되었다고 하고 절대 제가아니면 찾을수없게 보안설정해달라고 부탁드리니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하면서 비밀번호가 아닌 은행에서 한달&혹은 2주 동안 바꿔주는 계좌이체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하고
1회 찾는 한도는 3천만원으로 설정해놓았다.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 좀더 알아봐야되겟다는 사명감이 생기기시작했다.
솔직히 그날 한번 제대로 놀아보고싶었다. 뭐하든간에
그래서 무작정 택시를 타고 종로에 왔다.
집에는 서울 친구들 만나고있다고 말한뒤
와서 서울에 안가봤던 명소 북촌8경,남산,낙원상가,탑골공원(가서 노인분들 있는거 앉아서 지켜봤다)
가보고 안국역에 있는 모텔에서 하룻밤을 혼자 보냈다.
이제 볼것도 다봤겟다 내일은 홍대클럽이나 가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쯤하고 대학교애들이 의심할수도있으니 학교에갔다가 주말에 놀아야지 이생각을 했다.
우월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 달라보인다.
남자애들도 보는눈이 달라졌다. 재는 옷을 저따구밖에 못입나
여자애 싸보인다. 에게 저게뭐야 저거밖에 못사?이런 쓰레기같은 생각들을 한거같다.
과대표였는데 술자리 불러나가도 몸이안좋아서 못간다라는 핑계로 그냥 일찍일찍 집에와서
스타 배틀넷에가서 로또1등되었다고 말하고다녔다. 근데 아무도 안믿고 간혹믿어주는애들은
실제로 한번 만나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떠한것에 대한 거리낌이라든지 불안감같은게 다사라진 기분이였다.
스타에서 믿어주던애들이 뭐 술사달라고해서 실제로 택시타고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즐기면서 그만두었다.
그리고 정말 눈이 달라진다.
여자애들도 이제 막 만나야지라는 개방적인생각에서 나만의 이상형을 고르고 골라야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몰랐던 브랜드들도 알게되었다. 시계관심도 없었는데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이딴것도 막 눈을 뜨게 되고
귀걸이도 그당시에는 뚫은애들 명동나가도 보기힘들었는데 귀뚫고
하여튼 지금생각해보면 잘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을 많이했다.
난 니네가 날 병신이라고 욕해도 난 잘살거니까 라는 자신감이 근원이였던것같다.
진짜 모르는 명품브랜드에 눈뜨게되고 구찌이딴데가 그렇게 좋은건아니구라 라는 생각에 나름 스스로 뭔가 대견하기도하였다.
그리고 그런생각에 젖고 주말에 놀 생각에 들떳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가왔다. 정확히 뭐로 시작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핸드폰주소는 아니였고 무심결에 받았다.
기억나는대로 써볼께.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아 네 후원단체 xxxxxxx입니다. 좋은일 알려드릴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네?뭘요?"
"기부좀" 뭐하이튼 이러면서 기부해달라고 계속 이야기하길래 그냥 끓었다.
그게 시발점이였지 시발 전화 불이났다. 그중에서 특이한 전화는 기부,차,신용카드 이렇게 전화왔고 협박이나 그런건다행히도 없었다.
근데 계속 전화하지말라고해도 진짜 귀찮게 전화해서 나한테오는 친구들 연락까지 못받을정도로 심했다.
내가 그당시에 016을 썻는데 이 전화를계기로 010으로 바꾸었고 또한 아 나대지말고 살아야지라는 결심을 다시한번 하게된 계기가되었다.
전화 그렇게 바꾸고나니 진짜 거짓말처럼 한통도 안걸려왓다.
아 이새끼들 고소하다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후에 병신같은 생각인걸 알게되었지. 나중에 이거 썰품
하이튼 다시한번 마음을다잡는 계기가되었다 그 기부새끼들 전화는 조심해야되겠다는 마음과 나대지말라는 마음이 깊숙히 새겨졌다.
주말에 그래도 한번 놀아보자라는 마음으로 홍대를 갔고 그때 처음으로 클럽에 갔다.
가니까 존나시끄럽고 혼자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뻘쭘하게 몸만 조금흔들다가 20분도 안되서 나왔다.
시발 좆같네 지금생각해보면 왠지 내가 개찐따가 된기분이고 근자감이 다시 사라지는걸 느꼇다.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홍대에서 택시타고 종로온다음에 오며가며 봐왔던 북창동 단란주점을 갔다.
막상 그 입구를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과감히 한번 들어가봤다.
가니까 웨이터가 반말로 나가라고 하길래 아니 놀러왔는데 나가라고하면 어쩌라는거에요
이랬다. 그새끼가 나한테 돈있냐고 물어봐서
내가 카드쓰면 왠지 좆될것같아서 백팩가방에 200만원현금으로 가지고 다니고
100만원 자켓에 넣어났는데 니네 현금 100만원 자켓에넣으면 자켓 주머니 찢어지지않을까 걱정될정도로 많다 100만원이라도
100만원보여주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안마해주는척하더라 십새끼
단란주점 처음가봤는데 거기는 아가씨들이 온다 내가 테이블에 있으면 그때 과일안주하나랑 양주하나 시켰는데(90만원)
그래서 가슴큰아가씨가 끌려서 지목하고 내가 꿈꿔왔던 모든 판타지를 다해봤다.
계곡주,가슴에다가 팁주기,팬티안입고 부비부비하고 진짜 술잘못마시는데 술이 짝짝들어간다. 레알 신세계
하이튼 그러고나서 그 누나가 2차가고싶다고 막쪼르길래 그 웨이터새끼불러서 2차데려간다고 하고 30부르길래 콜하고 폭풍 ㅅㅅ하고
그누나 나가고 나도 혼자서 tv보다가 담배한대피고 신나긴신났지만 오늘쓴돈만 170정도되니까 레알 좆되겠다 싶은 마음과
계속 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안걸리고 재미나게 놀까 이생각하면서 잠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에 버스안타고 택시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오고 다시 잤다. 뭐랄까 그때는 자야되겟다라는생각이 강하게 들었어
피곤하지도 않는데 그냥 잤다. 자고나니까 좀 개운해지고 아진짜 돈은 시발 이렇게 쓰면 좆되는구나라는걸 많이 느꼇다.
과대표 장학금을 탄만큼 부모님이 주셨다 그돈으로 옷을 샀다라고 애들한테 구라칠걸 미리 생각해놔서
비싼거 아니고 적당한 구찌 지갑삿고 사다가 보니까 신발있길래 하나사고 폴로티셔츠 뭐이딴거 사니까 200썻다
그리고 나서 풀착용하고 학교에 갔는데...........
아진짜 다르더라.
아 달라
여자애들 보자마자 오빠 옷삿네 물어보기시작하더니
오늘 소개팅나가냐고 물어보고 애교 떤다고 해야되는지 몰라도 조금 예전과 다른 태도로 날 대했다.
이거보면서 다시한번 여자시발 조심히만나야지 보슬아치라는개념이 없엇으니
구찌신발같은건 병신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인줄알고 오빠 구찌에서 이런것도 팔아? 신기하다 이지랄
좀 속으로 웃으면서 응 그냥 한번질렸어 대충이렇게 넘어갔다.
그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모델하는 년잇었는데 역시 브랜드에 좀 민감한지 문자생전 먼저안보내면 안오는애가
밥사달라고 조르고 하이튼 옷만바꿨는데 뭔가 달라진 반응에 존나 신기했다.
내입장에서보면 솔직히 남시선생각해서 산 옷들인데 살때도 감흥없이 삿다.
뻥안치고 하늘에 맹세코 우리과 정원60명인데 여자애들 3명따먹었다 과에서만
진짜 존나쉽더라 돈잇으니까 밥사달라고해서 밥사주고 술마시고싶다고해서 술마시고
그러다보니 기회생겨
나한테 따먹힌 여자애들은 대부분이 오빠 나졸려 ㅡ>나근데 자면 무슨짓해도 몰라 이상한짓하지마ㅡ>모텔데려감
ㅡ>여긴어디야?오빠 변태ㅡ>내가솔직히 너랑 자고싶다ㅡ>고민하는척 콘돔없으면 안되ㅡ>사오고 폭풍 ㅅㅅ
이 순서다.
폭풍 ㅅㅅ하고나서 고백도 받아보고 시발 모든게 신기했고 진짜 자신감이 있으니까 여자애들도 좋게 보는것도
어느정도 작용했던것같다.
나는 스타를 즐겨하는편이라서 옵방만들어놓고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구경하고 연승꺠는재미로 하는데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어떤새끼가 지가 청담동에 사는데 여기가 레알 판타지라고 하면서 막 썰을풀더라
나보다 형이였음 그때 그형나이 26살 그러면서 vip들만 가는 클럽이야기도 거기서 해주고 존나 신기해서
난생처음으로 게임으로 번호알고싶다고 말한다음 전화통화하고 형하고 놀고싶다고 하고 스타에서도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가
실제로 밥한번 먹자고 그형이그래서 만났다.
그리고나서 그형이 너 돈좀있냐라고 하길래 네 형 어느정도..라고하니까 그형이 그러면서 vip클럽은 옷부터 병신이면 입장안시켜준다고
막그러면서 이정도는 입어야지 들어간다라고하면서 나중에 니가 그정도 입을만하면 같이 가보자고 하고 스타에서도 이야기는 계속하면서
존나친해졌다.
그리고 형한테 형 저 알바해서 한번 사볼테니까 같이 한번가요 라고했고 형도 야 알바하루이틀해서 되겠냐라고 하길래
아 형 금방이에요하고 3개월정도 텀두고 그형 의심못하게 레알 풀세팅해서 청담동vip클럽갔다.
청담동 이야기 쓰기전에
누략되었던 이야기쓴다.
과에서 세명 따먹고 여자애들의 폭풍뒷담화로 과에서 병신되었다. 일촌 하루에 15명끓기는 위엄을 직접겪어봤다.
그리고 나서 핸드폰도 바꾼지 두달되었나 그쯤 다시 전화오기 시작해서
시발 대리점 개새끼들 이런생각으로 본사가서 보안설정 이게뭐냐고 존나따지고
다시 개통했다. 그다음부터는 전화안왔다. vip청담동 클럽 실제로있고 거기내부는 상상초월이다. 연예인실제로 본애들도 많고
tv에 간간히나오는 년놈들 거기에 있다. 신기한건 tv에서는 병신인줄알았는데 실제로보면 어버버될정도로 개잘생겼고
개이쁘다. 그리고 연예인 싸대기칠만큼 이쁜애들도 많고 원정19호녀 정도되는애들도 있고 그아래애들도 있다. 외모로따지자면
좋은점은 생각이 오픈되어있다 막 안대줘이딴게 아니라 니가날 즐겁게하면 나도너랑 즐기겠다 이런마인드가 좋앗다.
그 스타에서 만난형에 비하면 존나 초라했지만 그래도 vip하위라인 정도되는 세팅이라서 무난하게 입장했다.
가니까 진짜 외국인가?이생각했다. 존나 진짜 초라해지더라
내가 그래도 착하고 이수근식 말개그좀 치는편이라서 룸잡고 누님들 동생님들 들어오는데
보면서 눈이 헉헉 은꼴을 눈앞에서 보고있고 얼굴은 청순 섹시 공민지닮은애들도 있엇는데 분위기가 색기가 넘친다.
직업 연봉 이런거 하나도 안물어보고 그냥 순수히 이빨까고 논다. 나이딱하나물어보기는 하는데
난 처음에는 공민지 색기녀가 귀엽다고 얼굴빨개지는거 하면서 친해지고 배꼽빠지게 개그치고 놀고
그형은 모델하는 어떤누님하고 잘되가고있엇고
하여튼 여기 분위기는 일반나이트처럼 직업이뭐에요 학교가어디에요 이딴거 질문안하고 대줄까말까 이런년도 없고
차키보고 부앜하는년들도 없다. 그냥 진짜 즐긴다. 즐겁게 춤추고 다시와서 이빨까고 아까전에 귀여웠다고 하고 쓰담쓰담해주고
아 분위기레알 쩐다.
공민지닮은년하고 잘되어서 모텔은 근처에 있긴있는데 거기안가고 공민지닮은년 원룸가서 폭풍 ㅅㅅ
하고나서 이년 알고보니 모델 부앜 레알 테크닉도 다르고 즐길줄알았다. 오히려 나보고 한번더하자고 조를정도
형하고 더 친해진건 두말하면 잔소리
니네한테 도움되는 정보만 써줌. 내경험담은 관심이없어보이니
로또를 살때 TIP임. 항상 전회차 번호 6개중에 하나 니 좆꼴리는거 하나 찍어서 예를들어서 1 2 3 4 5 6 /7이게 전회차1등번호면
니가 3번이 꼴려 그럼 3번하나 적고 올자동으로 돌려 전회차에 나온번호중에 하나 거의 꼭된다.
그리고 복권방가서 사고 cctv있나 확인잘하고 이거때문에 애먹은적있다.
그리고 3만원 투자하는게 제일좋은데 그이유는 전회차 랜덤돌릴거 5천원사고 화요일날 5천원 수요일날 5천원 목요일날 5천원산다음에
가장 많이나왔던 숫자 하나 눈에보일거다. 그거하나넣고 토요일날 랜덤돌려
그럼 진짜 못해도 5등에서4등한다.
청담동 그형은 영어강사로 월 4천번다 민사고 목표인 애들 특별과외해주고 학원까지 포함해서
하여튼 그형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간간히 만남.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와이프 수의사 부앜
그리고 군대를 감.
군대에서도 근거모를 자신감을 내뿜으니 선임들은 이새끼 좆도없는데 사회에서 놀았냐고 이지랄함
내가 멘탈이 어느정도냐면 선임한테 편하게대했다. 이등병때부터 일병때까지는 존나 욕하고 지랄하더니
일병5개월떄부터는 친구로지내고 지금도 대구애들인데 개네들이 오며가며 얼굴보고 그런다.
후임들한테도 욕안하고 친절히 대해주고 기어오르는새끼가 종종있으면 한번 개쌍진상피워주면 얌전해지더라.
군대 외박을 나왔다.
맨처음에 선임애들이 나한테 말도 못걸었다. 무서워서 밖에서는 보통 반말스고 친구처럼 지내니까 참고로개네 나랑동갑
그러다가 한새끼가 나한테 야 xx야 이제 사회니까 반말써라 이지랄함 그래서 아 존나 빨리도 말하네 이러니 애들 존나 빵터짐
그리고 술마시고 나적금꺳다고 구라치고 안마방 다보내줬음 6명 총 120들었음
그리고 올때 니네들 원하는 책 내가 선물해준다고 하고 평균 책 5권씩 사줌 그다음부터 애들이 내가 편하게 대해도
예전처럼 지랄안하고 오히려 친근하게 굼. 내가 그다음부터 아차싶어서 난좆도없는놈이다 돈없는데 그냥 시발 미친척지른거다
이런이미지 심어줄라고 고생많이함. 짠돌이 짓많이하고 전역함 두둥
그리고 다시 복학을하는데.....
복학하고나서 전처럼 생활하면 개시발 병신될까봐 우선은 남자애들부터 친해질려고 술자리 자주갖고 이러고 내편만들어놓고
여자애들하고도 하나씩 관계품. 덕분에 지금은 다시 관계복구되었다.
그리고나서 이제 슬슬 전에 사놨던 풀세팅을 입을기회도 없어지는게 안타까워서
채팅이라는걸 한번시도해봄. 세이도해봤고 애인대행이라는것도 해봤다.
물론 옷은 풀세팅
내얼굴사진보고 나올까말까하던 년들 나실제로 옷세팅보면 부앜
바로 팔짱낌 썅년들
진짜 채팅이 너무좋더라 나를 표출시키면서 쌩까도되는 가벼운인연들 이라는게 너무좋았다.
클럽안가냐고 물어보는애들있어서 답변해준다.
클럽별로야 진짜 별로 즐길려고가면 모를까 홈런칠려고 가는거면 비추
차라리 나이트를가지 나이트 부앜하느년들많은데
한가지 예로 영어강사하는형하고 전역하고 경기도 지역 나이트갔는데
그형이 bmw몸. 차키보고 부앜하는년들 널려서 안감 더러워보임
차라리 채팅이좋음 자세히 말안하겠는데
채팅이 훠월워뤄워러씬 좋아
애인대행 썰풀어본다.
애인대행하면 니네가얼마나 여자중에서(소수인지 다수인지는 니네판단)가벼운애들이 많은지 알게될거다.
니네 길가다가 이쁘다하고 쳐다보는애들있자나.
애인대행에 그런애들이 많음. 맨처음 15로합의봤는데 만나자마자 팔짱끼고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좀 썰면 얼마안나옴 15만원 먹이면 부앜함
그리고나서 넌지서 떠봄. 대부분 그전에 말하는애들이 많음.
자기는 30은받아야되겠다 이렇게 내숭안떨고 말함.
준다고하면 레알 태도 더쩔어짐 옆에서보면 아내임 아내
번호달라는년들도 종종있었지만 꺼지라고하고 종종심심할때 이러고 놀았다.
근데 니네들도 알겠지만
뭐든 하다보면 질리고 허무해진다.
괜히 빌게이츠형님들하고 워렌버핏형님들이 조용히 사시는게아님
다 느껴서 그럼.
하이튼 허무해지기도하고 여친이라는 진짜 애인을 만들고 싶어서
난생처음 첫 소개팅을 해봄.
내여친 남자친구경험 없고 진짜 평범하게 생김
이야기하면서 나는 결혼하면 이런여자랑 살고 싶다 이런것도 말했음 첫만남때부터
근데 개도 그러고 싶다이러고 뭐 이러고 소소하고 검소하고 대학교4년내내 평균학점4.4위엄과 알바경험많고
남자경험 없다는거에 끌리기도했고 무엇보다 착해서 사귀게됨.
첫소개팅에 사귀게되기 힘들다고 주위에서 그랬지만 현재까지 잘만나고있음 현재 780일째
여친이 너무검소하고 착하고 좋음 밤에도 좋고 ^_^ 화끈하더라고
하이튼 근데 또 유희생활이 그립기 시작해서
다시 채팅을함. 이제는 스마트폰시대 랜덤채팅을함.
근데 랜덤채팅이라는걸 처음해봤는데 다 개병신 찐따접근방법을 쓰길래
난 고품격 접근방법을썻고 현재 카톡저장된 아이들 거기서만난애들만 30명정도되고
20명은 차단했다. 총 50명 다양한 연령대임 ^_^
그중 홈런친애는 14명?정도되나 안세봐서 모르겠네
이 수법궁금한애들 댓글
랜덤채팅하면 대부분 ㄴㅈ 이럼 남자새끼들이 아님 변녀만^_^ 변남임 이지랄로 소개함
난그래서 색다르게 ㅇㅅㅇ 이렇게만 맨처음인사함
그리고나서 ㄴㅈ이러면 바로 나가고 ?이러는애들있으면 미안 힘내 사실 나 남자 이래
그럼 여기서 남자들은 그냥 쳐나가고 여자들은 저여잔데 ㅋㅋㅋ 이지랄함
그럼 너 여자면 이거지우라고 이어플 여기변태많다고 하면 애들이 맞아맞아함
그럼자연스럽게 너안자고뭐해 물어보고 몇살 사는곳 물어본다음 카톡으로 이야기나 나누자고한다음
만난다. 밥한끼간단히 하자고 한다음에 차보면 부앜
그다음 폭풍 ㅅㅅ
할말 다해서 후련하다.
다같이 힘내자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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