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터져서 하나 더써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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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20:21본문
이건 내가 군생활중 병장때 이야기임 존나 희한한 경험 한썰이라 써봄이것도 내용 짧다 읽어봐라군생활 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다들 부대내에서 고문관 후임놈들이 꼭있더라내가 야간에 자다가 외곽 초소 근무 투입됬는데 그놈이 내 부사수로 꽂히더라안그래도 새벽 2~3시 정도 한참 꿀잠타임에 일어나서 근무 나가는것도 좆같은데 부사수놈도 존나 재미없었던 놈이였음그래서 투입하자 마자 그놈보고 누구 올라오면 얘기하라고 그러고퍼질러 자기 시작했음... 근데 워낙 고문관에 불안하기도 하고 그닥 잠이 잘 안왔음 한참을 대충 꾸벅이며 있엇나후번근무자가 투입될즘 되던 시점에서 날 부르더라"xxx병장님.."존나 작게 말하길래 이새끼가 사람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가 하고 한번 씹음"xxx"병장님..."별로 목소리가 커질 기미가 안보이길래 올라오나 싶어서"왜" 라고 했다. 근데 이새끼가 얼탱이가 없이 불러놓고 대답이없더라. 뭐지 이새끼 하고있는데 또 불르더라"xxx병장님......""왜이새끼야 누구 올라오냐"후번근무자가 올라올때가 될즘에야 날 부르길래 후번근무자 올라오는줄 알았어. 근데 이새끼 대답이 더웃김"저 아무말도 않했지 말입니다."순간 벙쩌서 뭐지 시발 이새끼가 나랑 장난 하자는건가 하고잠결에 뭐라 할 기력도 없고 해서 그냥 대충 장난 치지말고 후번근무자 올라오면 얘기하라고 하고 몇분 남았는지 물어봄한 10분 남았다더라 그래서 좀더 꾸벅이고 있던와중에 또 부르는거임"xxx병장님...." 아 지금즘이면 올라올타이밍이겟구나 하고"왜 올라오냐?" 라고 했더니 대답이 없음 이새끼가. 존나 빡쳐서 내가이 시발놈이 고참을 쳐불러놓고 대답을 않하고 존나 나랑 장난 치는거냐고 뒤지고싶냐고 그랬음근데 이새끼가 ㅋㅋ 존나 울먹거리면서 지도 무섭다고 그러지 말래더라 지딴애는 내가 존나 혼잣말로 자꼬 지랄하니 더 무서웠던거지그얘길 들으니 존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뜨고 가만히 그 부사수놈이랑 반대편 방향 보면서 있어봄 ...근데 진짜 시발 계속 불르더라 슬슬 소름이 끼치기 시작하는데 일단 쌩까기로햇음이새끼가 나한테 계속 장난치는거같기도 하고 대답했다간 뭔가 좆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만 듣고있는데 이게 점점 가까이서 얘길하는거임"xxx병장님"나중엔 점점 목소리가 커지더니이제 시발 내 귓가에 대고 얘길하는거임개소름 끼쳐서 뒤를 확 돌아보는순간"근무투입 5분전입니다."그랬던거임 난 잠에서 이제 일어나서 근무투입을 해야해서 불침번 부사수 놈이 날 깨우는거였음그순간 오줌 지릴뻔함 내가 1시간 내내 탄약고에서 근무를 섰는데 이제 근무 투입하라고 하니 존나 짜증과 소름이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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